안녕하세요~ 이레농장 꿀단지입니다~^^
체험장 입구가 흙바닥이라 흙먼지도 나고 비가 많이 오면 발이 빠지고 흙투성이가 되어 매우 곤란했습니다.
농장으로~양봉장으로~수시 차가 다녀야 하기 때문에 잔디를 깔지도 못하고 보도블록을 깔기로 했습니다.차량 무게를 견뎌야해서 두께 8cm 두꺼운 보도블럭으로 부탁드립니다.
농장으로~양봉장으로~수시 차가 다녀야 하기 때문에 잔디를 깔지도 못하고 보도블록을 깔기로 했습니다.차량 무게를 견뎌야해서 두께 8cm 두꺼운 보도블럭으로 부탁드립니다.
농장으로~양봉장으로~수시 차가 다녀야 하기 때문에 잔디를 깔지도 못하고 보도블록을 깔기로 했습니다.차량 무게를 견뎌야해서 두께 8cm 두꺼운 보도블럭으로 부탁드립니다.
벽돌 11팔레트와 모래 2차가 들어왔습니다.전문적으로 공사하는 분들에게 맡기는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온 가족이 함께 보도블록을 셀프 시공합니다.
보도블록의 두께를 고려하여 딱딱한 땅을 포크레인으로 일정하게 파냅니다.중고 포크레인을 사서 처음에는 우당탕탕!!! 천천히 파곤 했는데 이제 섬세한 작업도 잘해요.물론 어떤 것은 아직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벽돌 두께에 맞는지 맞춰봐 이 정도면 되겠다.네~
여기서부터 시작!! 비교적 곧은 면부터 시작합니다.언니들은 간격 맞춰서 벽돌 깔고 아들이랑 나 벽돌 옮기고.아빠는 모래 깔면서 기초 작업을 하는데 꼼꼼한 우리 남편 벽돌을 탁탁!빠찡! 올려놓기만 하면 땡! 땡! 맞게 기초 작업을 아주 확실하게 해줬어요.벽돌 무게가 있어서 너무 힘든 작업이었는데 아이들이 너무 열심히 해줬어요.너무 더웠지만 가족이 하나가 되어 함께 지내니 더 힘이 납니다.점점 채워가면서 손목도 손가락도 팔도 아파오고 있습니다.우리 딸들은 피곤해서 바닥에 앉아버렸어요.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사용하면 더 힘들었을 거예요~채워지는 과정이 너무 예뻐요. 패턴을 만들어가다보니 구멍이 4개나 생겨이가 빠진 것처럼 해놓고똑바로 놓아두었다가2장씩 가로 세로로 놓고 1열만 놓고우리 마음대로 아주 자연스럽게 벽돌을 놓았어요.우리 마음대로 아주 자연스럽게 벽돌을 놓았어요.벽돌 틈을 빗자루로 쓸면서 모래를 채웁니다.둘째 날 작업에서 우리 아들은 발에 알이 잘 붙지 않는다고 했고, 언니들은 힘든 것보다는 완성되어 가는 벽돌길에 만족감이 더 큰 것 같아요.둘째 날 작업에서 우리 아들은 발에 알이 잘 붙지 않는다고 했고, 언니들은 힘든 것보다는 완성되어 가는 벽돌길에 만족감이 더 큰 것 같아요.어려운 마무리는 역시 저희 농장 차례네요~땅을 파면 나오는 돌은 여기서도 꽉 찼어요.보도블록의 셀프 시공이 끝나자마자 딸은 화단에 칩을 깔고 바로 정비에 들어갑니다.앞으로는 이레농장 꿀단지 체험장을 방문할 때 비가 오든 눈이 오든 진흙에 빠지는 일은 없습니다~ 저희 가족이 이렇게 맞이할 준비를 했습니다.보도블록의 셀프 시공이 끝나자마자 딸은 화단에 칩을 깔고 바로 정비에 들어갑니다.앞으로는 이레농장 꿀단지 체험장을 방문할 때 비가 오든 눈이 오든 진흙에 빠지는 일은 없습니다~ 저희 가족이 이렇게 맞이할 준비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