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수아와 재아가 처음 입은 옷, 졸업 후 우리 집에서 가장 먼저 방출하게 되었네요.출산용품 목록의 필수 아이템인 배내저고리는 만들어 입힐 수도 있으니 참고하셔서 임신 또는 출산 축하드립니다!
6월 임산부 가방과 사계절 임산부 목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기저고리! 우리 두 아기가 즐겨 입고 졸업한 신생아 용품 중 하나입니다.
6월 임산부 가방과 사계절 임산부 목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기저고리! 우리 두 아기가 즐겨 입고 졸업한 신생아 용품 중 하나입니다.
첫째는 12월에 출산 예정이라 겨울배내저고리를 준비할까 고민하다가 둘째 계획이 이미 있어서 혹시 둘째가 여름에 태어날 수도 있어서 사계절배내저고리로 준비했습니다.
뱃속 저고리의 경우 아기가 걱정하는 둥근 단추나 지퍼 등이 없어요.출산용품 리스트를 정리하면서 배냇저고리를 사려고 꼼꼼히 찾아봤는데 그런 건 한 번도 본 적이 없었어요.있다면 스냅버튼 정도 달려 있고, 저고리의 앞트임이 모두 자극이 적은 부드러운 면끈 소재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 중 첫 번째 겨울 배내저고리와 두 번째 여름 배내저고리로 고른 멜배별밤의 여아 배내저고리입니다.여아용으로 나왔는데 신생아시대 성별 구분은 뭐가 필요한가요? 저는 오히려 남자아이용 같기도 했지만 그냥 너무 예뻐서 골랐어요.신생아 셀프 촬영할 때도 이렇게 형형색색의 옷이 예쁘게 나오기도 하거든요.
솔직히 처음에는 처음 엄마라서 아무것도 모르고 예쁜 걸 샀는데 그렇게 경험 육아를 하다 보니까 이 제품이 꽤 이득이라는 걸 알았어요.아기가 뒤척이며 옷이 풀리지 않도록 넥라인에 옷을 고정할 수 있도록 작은 스냅이 있어 배내저고리를 입힌 후 속옷을 쌀 때도 옷이 움직이지 않아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혹시 아기 목 주위 피부에 해를 끼칠까 걱정했는데 두 아이 신생아 시절 키우면서 그런 적은 한 번도 없었어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목 주위가 레이스 달린 디자인이라는 점? 입혀두면 예쁘게 돋보이게 해주는 포인트 부분인데 분유를 먹이거나 할 때 좀 불편하고 여름 출산 여름 배 저고리로 목이 조금 답답해 보이는 느낌이 없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목 부분이 매끈한 타입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바깥쪽 외에도 안에 배의 저고리를 고정할 수 있도록 목화끈이 있었는데 이 점은 좋았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목 쪽에 고정 스냅이 있어서 그런지 여기에 묶지 않아도 옷이 잘 흐트러지지 않거든요. 그래서 급할 때는 안 해줄 때도 있었어요.진짜 다 묶어놓으면 너무 예뻐! 아이들을 위한 면 100% 삼중직 고급 원단을 사용하여 여름 배내저고리뿐만 아니라 우리의 첫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입힐 수 있었습니다.요즘 손싸개가 되는 배내저고리는 기본인 것 같아요. 정말 유용해요.참고로 안감은 없지만 전반적으로 촉감은 부드럽고 신축성은 좋고 비침은 없어서 정말 자주 입었네요.멜베 브런치베베 디자인, 이것 역시 사계절 내내 입힐 수 있고 별밤 제품과는 색상도 전혀 정반대의 느낌도 정반대여서 골랐습니다. 저는 색감이 짙은 편입니다.전반적으로 목에 스냅, 손싸개 기능, 원단소재 모두 아까 말씀드린 별밤 스펙과 모두 동일합니다.참고로 멜베는 유아 의류 완제품으로는 처음으로 오코텍스 1등급을 획득한 만큼 믿음직스러웠습니다.이때는 복지포인트로 구입한 데다 처음 엄마라서 체감이 안 좋았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까 좀 입는 배냇저고리 치고는 가격은 좀 사악한 것 같아요.두 아이에게 입혀보니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초봄이나 겨울이 오기 전의 선선한 날씨부터 입히는 것이 좋았는데 여름에는 에어컨을 틀기 때문에 저희 두 사람의 경우는 한여름에도 입혔는데 100% 무형광 순면 소재라 편해서 그런지 잠을 많이 잤어요.마지막으로 이것도 2020년 11월에 구입한 멜베 제품인데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이미 없더라구요?어쨌든 입히거나 벗기기 쉬운 끈 고정, 아기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라벨이 밖으로 나와 있는 점, 목선이나 소매라인 등 아기 몸에 닿는 부분에 면을 한 번 덧대어 이중 바느질하여 단단히 제작되어 있는 점 등 앞의 것과 모두 똑같네요.형광, 표백 처리되지 않은 자연 가공 원단으로 피부가 특히 민감한 아기에게도 부드럽고 좋습니다. 고밀도 순면으로 가볍고 터치감도 좋아서 너무 부드러워 우리 두 아기 너무 잘 입었어요.여름 배냇저고리로 아직 체온조절이 미숙한 둘째 아들이 얇게 입어도 안 될 것 같아 보온성이 적당한 것을 입히고 에어컨을 조금 틀어 방 온도를 맞춰주었습니다.이거는 선물 받은 건데 저희 아이들한테 입혀보니까 6월 출산 가방 신생아 용품으로 괜찮다고 느꼈는데 두께 같은 게 한여름이 되기 전에 입히기 딱 좋을 것 같더라고요.요즘은 거의 올리고 있지만 그래도 산후조리원마다 배냇저고리 제공 여부는 다르기 때문에 제공할 수 없는 경우는 출산 가방이나 출산 용품 목록 중 하나에 가져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배내저고리 언제까지?어차피 신생아 배내저고리는 길게는 2개월, 평균 1개월이면 졸업하기 때문에 물려받거나 가성비 좋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지금은 우리 조카가 태어나면 물려주기 위해 세탁 후 지퍼백에 깨끗이 보관 중입니다. 원래 우리 두 아기가 태어나서 처음 입어본 뜻깊은 옷이라 남겨두려고 했는데 안그래도 육아용품이 넘쳐 포기했다. www 배내저고리 몇개야?4~5개 정도가 적당할 것 같아요. 뭐든 많으면 육아가 편하지만 한 달 만에 졸업하는 제품을 굳이 많이 사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이건 신생아 뱃가운! 보시다시피 배내저고리에 비해 길이가 깁니다.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서는 거의 이런 스타일을 입히고 있었습니다.그래서 다리가 다 보이는 배냇저고리의 단점을 보완하고 다리까지 덮기 때문에 저는 저고리 대신 가운이나 준비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담요를 풀면 다리를 들면서 움직이기 때문에 배의 저고리 아랫부분이 마구 올라오는데 보온성으로는 이게 한 수 위인 것 같아요.그리고 신생아일 때는 탈착이 쉽고 아기의 움직임이 자유로울 수 있도록 크고 넉넉한 사이즈를 준비해야 합니다.뱃저고리 신생아옷 사이즈는 대부분 FREE(0~2M) 사이즈인데 제가 선택한 것은 총장 33cm, 가슴둘레 23cm, 팔길이 30cm 정도입니다.일반 신생아 옷 사이즈는 60~70호이지만 구입할 때는 영아 상의를 입는 기간도 있기 때문에 75호 80호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먼저 선택한 것을 보면 저는 디자인이 예쁜 원색의 컬러감이 뚜렷한 배내저고리를 선호하지만 사실 배내저고리는 피부가 가장 약한 시기에 신생아가 착용하기에 색이 진하기보다는 삶아도 색이 잘 변하지 않는 흰색이 좋습니다.체온조절 기능이 완전하지 않고 면역력도 약하기 때문에 보온과 위생에 포커스를 둬야 하며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조이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그렇게 수아와 재아가 처음 입은 옷, 졸업 후 우리 집에서 가장 먼저 방출하게 되었네요.출산용품 목록의 필수 아이템인 배내저고리는 만들어 입힐 수도 있으니 참고하셔서 임신 또는 출산 축하드립니다!그렇게 수아와 재아가 처음 입은 옷, 졸업 후 우리 집에서 가장 먼저 방출하게 되었네요.출산용품 목록의 필수 아이템인 배내저고리는 만들어 입힐 수도 있으니 참고하셔서 임신 또는 출산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