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흥해요 흥부입니다오늘은 개그맨 이혁재 씨의 근황과 이력 논란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미디언 이혁재씨는 1973년 7월 5일생으로 인천광역시 태생입니다.
초,중,고등학교를 모두 인천에서 졸업하고 인하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한 연예계 대표의 인천 태생입니다.
인하대학교 재학 중 당시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KBS ‘캠퍼스 영상가요’ 인하대학교 편에서 역사 컨셉으로 출연해 자신의 얼굴을 처음으로 대중에게 알립니다.
이후 1999년 MBC 10기 공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해 일요일 밤 와스펀지 등에서 활약하며 전성기를 누립니다.
특히 2004년에는 ‘슈퍼TV 일요일은 즐겁다’의 ‘천하일외인구단’과 ‘위험한 초대몽의 피라미드’ 등에서 활약해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까지 받고 있습니다.
또 전설의 SBS 드라마 야인시대에 김무옥 역으로 출연해 꽤 좋은 연기력을 보여 연기자로서의 가능성도 입증했습니다
사실방송량은굉장히많았는데,조금거만한듯한방송태도에불만을느끼는시청자도많았어요.
“이혁재 사건 사고로 이혁재 씨는 2000년대 초부터 방송 태도 논란, 비스트 배틀 비하 논란 등 언행과 태도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2010년 룸살롱 폭행 사건이 폭로되면서 대중의 눈총을 받게 됐어요.
당시 보도에 따르면 룸살롱 여직원에게 술사용을 강요하고 거절하면 폭행을 가한 뒤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입막음을 시도했다고 돼 있습니다.
이 사건으로 주요 방송사로부터 방송출연 금지 처분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시기 ‘야인시대’부터 이혁재 씨가 연기한 김무옥의 영정사진이 움짤로 나오기도 했죠.
이듬해인 2011년, 1년만에 방송복귀를 시도하지만..여론은 따갑기만 하고 그를 찾아주는 방송은 별로 없었습니다.
MBN 동치미 가족 삼국지로 방송 활동을 재개하면서 그동안 힘들었던 속내를 털어놓았죠.
그 후, 2015년에는 「유자식상팔자」에 때때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14년 10월에는 사업 실패로 직원들에게 월급과 퇴직금을 주지 않아 벌금형을 선고받고 그가 살던 14억원대 아파트가 경매에 나온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2017년 12월에는 원소속사와의 대여금 소송에서 이혁재 씨가 패소하였습니다.
법원은 전 소속사에서 빌린 2억4천만원가량을 지급하라며 소속사에 승소 판결을 내렸다.
하지만 이 와중에 1000만원짜리 개인당구채를 구입한 모습이 TV에 공개되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이혁재 근황 2021년 봄, 이혁재 씨는 종횡연구소에 출연하며 애국우파를 자처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유재석과 김태호 PD를 언급했어요
강영석과 김영호가 김태호는 김재동처럼 완전 좌파라는 이혁재는 “우파에는 왜 그런 PD가 없느냐”며 “MBC가 김태호만 지원해 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그는 유재석의 정치 성향을 묻는 질문에 “유재석은 국민 개그맨이다” “문제가 생기면 국민적인 실망감을 느낀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처참한 수준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