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백 수호신입니다.
위스키를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는데요.기네스북에 등재된 약 1.8미터의 세계 최대 크기 위스키가 경매에서 판매되었다고 합니다.경매 금액은 약 110만파운드(한화 약 17억원)가 넘는 금액입니다.

사진: The Intrepid 출처: Lyon & Turnbull이 큰 위스키는 인트로피드(The Intrepid: 두려움 없음)라고 이름 붙여졌습니다.
모험과 탐험정신을 기리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병사 전면에는 11명의 여행자와 탐험가의 사진이 들어 있습니다.
기네스북에 도전하는 것과 모험정신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는 위스키 이름.다 잘 어울리네요.
출처 : Lyon & Turnbull 단순히 기네스북에 등록되어 가격이 17억원을 넘는건 아니죠?
이 사람 크기의 위스키 병에는 맥컬런 32년이 311리터 들어 있다고 합니다.위스키 700ml 병에 444병 넣을 분량이래요.
맥컬런은 고급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로 유명한 브랜드 위스키입니다.영국에서는 맥컬런 18년을 아버지로부터 매년 선물받아 모두 790만원(6300만원)가 시간이 흘러 4만파운드(5천파운드)에 되팔아 집을 샀다는 내용이 방송될 정도입니다.
마카란 30년 이상은 구하기도 어렵고 가격도 비싸요.희소성이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위스키 가격이 점점 오른다고 합니다.
인트레피드 구매자는 익명의 국제 수집가라고 하는데 마시지 않고 전시해 놓는지 안 마시는지 궁금합니다.
수집가니까.아마 전시해 놓을 거예요?저런 위스키를 실컷 마시면 기분이 어떨까요?
태백에서 카시오가피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청정산소도시 태백시에 위치한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마을기업입니다.smartstore.naver.com #위스키기네스북 #인트레피드 #맥카란3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