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일 방송되는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가수 한혜진과 ‘토바로티’ 김호준, 두 선후배의 뜨거운 우정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 한혜진 프로필⭐↓
본명
한명숙
본관
타니야마한씨
출생
1965년 11월 8일(58세)
경상북도 경주시
거주지
경기도 남양주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2cm, 48kg, A형
가족
어머니 이정순, 남편 허준서(64세작년 사별)
학력
궁화여자고등학교(졸업)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전문학사)
데뷔
1985년 KBS 11기 공채 탤런트
소속사
생각으로는 엔터테인먼트
종교
불교
인스타
@hanhj256
⭐️ 김호준 프로필 ⭐↓
출생
1991년 10월 2일 (32세)
경상남도 울산시 중구 (경상남도 울산광역시 중구)
국적
대한민국
본관
경주 김씨(慶州金氏)
신체
173cm,86kg,A형,270mm
가족
친척 이광덕(1983년생)
학력
명정초등학교(졸업) 울산중학교(졸업) 경북예술고등학교(음악과 성악전공/전학) 김천예술고등학교(성악과/졸업) 한양대학교 음대(성악과/중퇴)
종교
개신교
병역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2020년9월10일~2022년6월9일)
소속사
생각으로는 엔터테인먼트
데뷔
2013년 3월 22일 디지털 싱글
내 사람이여
팬덤
ARISS
인스타
@hojoongng
두 사람의 인연은 ‘미스터트롯’ 경연을 준비하면서 시작됐다고 합니다. 성악을 전공한 김호중의 트로트 도전이 많은 이들의 의문이었지만 한혜진은 그의 노래 첫 구절을 듣고 “온몸에 전율을 느끼며 1등을 예감했다”고 말합니다. 선배 한혜진은 트로트로 전향해 많은 고생이 있었던 김호중의 든든한 선배를 자처했습니다. 조언이 필요할 때는 항상 시간을 내줬고 방송 모니터링을 항상 챙겨주고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지.
김호중은 “혜진 언니를 보면서 꿈을 키웠고 지금은 같은 무대에서 노래하는 순간이 너무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후배들을 더 많이 끌고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다. 50년만 더 불러주세요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김호중이 부르는 ‘갈색의 추억’ 공개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한혜진은 역경을 딛고 가수로 성공한 이야기로부터 1년 전 갑자기 세상을 떠나버린 남편의 이야기도 최초로 공개합니다.
작년에 남편이 죽었다고 고백했어요. 그는 “끝낼까도 생각했는데 엄마 얼굴이 떠올랐다”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또 한혜진은 과거 남편 복싱선수 김복열과 결혼(2000년 5월 13일)했지만 10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혼 사유로 전남편의 성격차이와 사업실패로 알려졌는데요.둘 사이에 아이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첫 결혼 실패로 아픔을 맞은 그는 두 번째 사랑(가수 박강선 소개)을 만나 재혼했지만 행복의 순간은 영원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1년 전 사랑하는 남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난 것이다.
한혜진은 내가 이렇게 매일 울면 남편이 슬플 것이다. OK, 다시는 울지 않을 것”이라며 “항상 제가 무대에 서는 걸 좋아했기 때문에 당당하게 무대에 선 모습을 보여주는 게 제 일인 것 같다”고 늠름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슬하에 있는 아이는 없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대표곡 갈색 추억이 많은 사랑을 받을 때까지 이어진 앨범의 실패는 논과 밭을 팔아 지원해 준 부모님께 죄책감이 들어 히트곡이 나온 뒤에는 무대에 설 수밖에 없어 아버지(췌장암 말기)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 가슴 아픈 사연이 있다고 합니다.
“노래를 통해 팬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선물하고 싶다”는 가수 한혜진의 사연은 오늘 공개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