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션 활용! 스터디·강의 노트 한눈에 알 수 있는 템플릿

갓-글쓰기를위한⇒노션인사이트(영화,드라마,기사)정리템플릿⇒노션라이팅관리템플릿⇒노션독서기록템플릿에이어

갓-생을 위한 스터디 템플릿을 소개합니다.

먼저제가학생이아니고주기적으로듣는수업이나강의는없지만영어나한글맞춤법,한국어문법,편집관련내용,관심있는분야의일회성/다회성강연정도를정리를하고있습니다.

스터디 강의 노트 템플릿의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목표] 자료 검색의 용이성과 진도 트레커를 통해 목표 달성도를 한눈에 확인하다

강의노트: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고 찾는 기능으로 빠르게 검색하는 트레커: 체크박스를 이용하여 성취도를 쉽게 파악하고 동기를 높이는 목표는 크게 두 가지 ‘검색 용이성’과 ‘모티베이션’입니다. 스터디 템플릿은 크게 2개 구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노션 기본 설정을 라이트 모드로 전환해 보았습니다).

스터디 템플릿 1구역 – 분야별 강의 노트 1구역은 크게 왼쪽 단락과 오른쪽 단락을 나누어 설명합니다.

먼저, 1구역 왼쪽 단락이에요.

1구역 왼쪽 단락 1구역 왼쪽 단락은 편집 노트라는 이름을 두고 한국어 문법/출판 편집에 관한 노트가 있습니다.

먼저 목표인 검색의 용이성을 위해 선택지 형식을 ‘리스트’에 두어 ‘제목’과 ‘하위 카테고리’의 키워드를 한눈에 찾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표시 형식’을 추가하여 ‘문법’과 ‘편집’ 각각 다른 데이터베이스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문법’ 데이터베이스 페이지 템플릿 ‘문법’에 해당하는 데이터베이스 페이지의 기본 사항은

제가 쉽게 찾고 싶은 욕망이 가득했기 때문에 ‘범주’와 ‘하위 범주’, ‘주제어’, ‘교재’를 두고 관계형으로 ‘트레커’와 연결시켜 놓았습니다.

리스트에는 ‘제목’과 ‘하위 범주’만 보이도록 필터를 조정해 놓고 ‘주제어’를 통해 쉽게 원하는 강의 노트를 찾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범주에는 국어문법, 어문규정, 어휘, 교열관련 네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하위 범주에는 그보다 더 세부 범주(어문 규정-띄어쓰기, 맞춤법, 외래어/로마자 등)를 구분하고 있습니다.주제가는 하위 범주보다 구체적인 옵션인 동사, 형용사와 같은 옵션을 두고 있습니다.

‘주제어’, ‘하위 카테고리’ ‘범주’

‘문법’ 데이터베이스의 목적이 검색의 용이성인 만큼 나중에 어떤 키워드로 검색해도 확인하고 싶은 부분이 모두 표시되도록 좀 세세하게 구분해놨습니다.

편집 데이터베이스 보기(“편집” 데이터베이스의 경우 이러한 세부항목이 필요없이 “주제어(키워드)”만 “다중선택” 타입으로 했습니다.)

교재를 구분한 것도 나중에 ‘이건 어디서 봤어?’ 싶을 정도로 찾고 싶을 때도 검색할 수 있도록 붙여놨고,

관계형 같은 경우에는 트레커 데이터베이스와 연결해서 이 부분을 언제 공부했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 페이지는 자유양식으로 F3 찾기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타이핑이 되어 있습니다.

1구역 오른쪽 끝

1구역 오른쪽 단락은 철학 노트 데이터베이스를 역시 목록 표시 형식으로 꺼내 놓았습니다. 제목과 속성(강의 플랫폼), 분류를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야의 강의 노트를 데이터베이스에 추가할 경우에는 데이터베이스 자체의 표시 형식을 추가하고, 1구역 좌측 단락의 ‘문법’, ‘편집’과 같이 별도로 보고해 둘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철학은 책만 읽으면 너무 어려워요. 그래서 가끔 강의를 찾아서 듣기도 합니다.

1구역 ‘철학노트’ 페이지 텐플레이트가 별로 없어서 아직 키워드까지는 넣지 못했습니다. 속성은 이 강의를 어디서 보았는지를 구분해 놓고 분류는 먼저 철학 강의만 정리해 놓고 철학만 있습니다.

이 페이지는 KOCW라는 대학의 강의를 무료로 인터넷에 공개하는 사이트인 프랑스 현대철학 강의를 듣고 작성한 강의록입니다. 뭔가 꼭 철학 이야기를 해야겠어! 결심하지 않아도 계속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보통 강의록을 갤럭시탭의 삼성노트 앱을 이용해서 필기하는데요.

복습을 겸해서 이렇게 노션에 타이핑을 해놓기도 하고, 아니면 아래 사진과 같이 갤럭시 노트를 PDF로 변환해서 자체에 끼워 넣기도 합니다.

1구역 우측 단락 ‘철학노트’ 데이터베이스 PDF 파일 삽입처럼 PDF 파일을 넣어두면 이 중에서 스크롤을 이용하여 한눈에 노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 끼우면 로딩이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에 태블릿이나 휴대전화로는 보기 어려워요(물론 제 휴대전화와 탭 문제일 수도 있고). 그래서 가능하면 파일 링크를 걸어두는 편이긴 하지만,

이는 공부하거나 열심히 외우는 내용이 아니라 네이버 열린 연단에서 진행한 일회성 강연이기 때문에 찾기(F3) 기능은 필요 없다고 판단해 PDF로 뒀습니다.(귀찮음 포함)

혹시 제가 나중에 찾을 일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자료는 다 타이핑! 해서 검색하기 쉽도록 하겠습니다.

2구역-문제집 진도트레커

2구역 <트레커> 데이터베이스 <표> 표시 형식

저는 간단하게 영어 독해 문제집을 이용해서 ‘진도 트레커’를 만들어줬어요. 교재별로 각기 다른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었는데, 써보니 굳이 따로 작성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노션 업데이트로 한 번에 여러 데이터베이스를 볼 수 있게 되어 매우 편합니다.

이렇게교재별로보기형식을두고위철학노트처럼새로운교재가있으면보기형식(+)을추가해서사용합니다.

여기 기본 항목은 아주 간단합니다. 날짜, 제목, 체크박스 유형으로 공부하다/안 함을 구분해 놨어요.

날짜는 학습한 날짜, 제목은 교재의 목차를 참고하여 미리 작성해 둡니다.체크박스유형항목은읽다(Re),단어(W),듣다(Lis)를넣었다가체크를합니다.

‘표’ 표시 형식을 사용하면 표 맨 하단에 ‘계산’이라는 항목이 표시됩니다.

“표” 데이터베이스 표시 형식 하단에 따로 수식을 넣을 필요 없이 “계산” → “체크 표시 비율(%) “을 누르면 위 사진과 같이 진행된 퍼센티지가 표시됩니다!

아주 간단하게 ‘진도 트레커’ 완성이에요.

이렇게 간단하게 두 구역으로 구성된 스터디 강의 노트 템플릿입니다.

학생들은 ‘보드’ 표시 형식을 이용하여 요일별 시간표를 만들고, 각 강의 중 페이지에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강의록을 작성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이 아니라 사회인의 필요도에 맞는 아주 간단한 노션 스터디 템플릿이었습니다.

자격증 시험, 간단한 강의, 강연 데이터를 모두 정리해 두고 싶은 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