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yes24 모바일 뷰어가 대대적인 업데이트로 아주 쓸만합니다. 업데이트된 다른 댓글을 참고해 주세요.
드디어 yes24 ebook 앱이 업데이트 되네요~ 지금 베타테스터를 모집중이라 신청해서 쓰고 있는데 예전부터… blog.naver.com
ebook 뷰어가 많겠지만 제가 쓰는 앱에만 업로드 하는 점을 소개하겠습니다. 앱 사용설명 or 비교가… blog.naver.com
e북 모바일 앱, e북 리더, e북 pc 뷰어를 포함한 전체적인 서비스 이용 만족도를 써보고 싶었습니다… blog.naver.com
예스24 ebook 뷰어 어플 앞에 글이 너무 길어서 나눴어요뷰어 듣기 모드 설정
듣기 모드
책(본문)을 펼쳤을 때 뷰어의 모습이다. 디자인에 당황하지마;;(뷰어디자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이다.)아래의 아이콘을 누르면 듣기모드로 넘어간다.
듣기 모드일 때
사람이 말하는 모습과 비슷한 아이콘은 듣기 모드로 AI 느낌으로 책을 읽어준다. 처음 듣는 사람은 적응이 안 될 수 있다. 오디오북이 아니라 그냥 기계적으로 책을 읽는 모드다. 누름과 동시에 듣기 모드로 들어간다.
PDF는, 빈번히 멈추거나 종료해 버리거나 멈추고 강제 종료시키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왼쪽 은혁tom은 남자 목소리로 화살표를 눌러 여자 목소리 속도 음정 등을 설정할 수 있다.
상단 아이콘 : 목차, 화면, 검색, 설정, 북마크
뷰어 상단의 아이콘책을 펼쳤을 때 위 상단에 첫 번째로 차지하고 있는 아이콘문서 형태는 책 목차이다.
첫 번째 아이콘: 목차
상단 아이콘 – 목차 화면
목차를 열었을 때의 모습이다. 목차를 누르면 책갈피, 강조표시, 메모가 나타난다.
두 번째 아이콘: 화면 보기두 번째 형태는 블로그에 올려 알 수 있었는데, 아이콘 형태가 문서에 화살표를 그어 놓도록 되어 있다. 아이콘을 클릭하면 “옆으로 스크롤 보기”라고 아래에 나타난다. 나는 설명을 보고도 잘 몰랐어;;
옆에서 보기 > 책장처럼 터치해서 넘기는 스타일의 문서다. 주로 책을 읽을 때 이용한다.세로 스크롤 보기 -> 스크롤로 보기 유형이다. 주로 웹소설, 웹툰 등에 적합하다.
세 번째 아이콘 : 검색 세 번째 아이콘은 형태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검색 아이콘이다(그래서 아이콘 캡처 이미지는 생략하였다). 검색은 본문, 국어사전, 영어사전, 백과 메뉴가 함께 나온다.
본문 글꼴, 문자 크기, 스타일 설정
네 번째 아이콘: 본문 설정
도서 스타일 유지를 누르면 글자 크기만 바꿀 수 있기 때문에 글꼴이나 배경 주제 표시의 행간이나 문단 간격 등은 도서 스타일 유지를 해제해야 한다.모든 도서의 스타일은 같은 책마다 달라서 처음에는 설정해 뒀다가 나중에 해제하게 됐다.
표시 설정 – 줄 간격, 좌우 여백, 상하 가방, 단락 정렬, 단락 간격, 들여쓰기
책마다 줄 간격이나 단락 간격이 조금씩 달라서 조정해야 할 때 이용한다.
뷰어 본문 폰트 설정 페이지 설정: 가로 모드 양면 표시 화면 설정: 화면 회전 잠금, 오프 방지, 밝기 페이지 넘기기 효과: 효과 없음, 북마크 효과나 가로 모드 양면 표시는 지우고 화면 회전 잠금이나 오프 방지는 항상 켜 놓음 책장 넘기는 효과는 읽는 데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효과 없이 넘어간다.
글꼴 설정, 글꼴 변경, 글꼴 추가
글꼴 설정의 처음 뷰어를 설치하면 글꼴이 기본 글꼴만 나타난다.글꼴이 왜 기본 글꼴이지?라고 당황할 때도 있다. 대부분은 적어도 3개는 넣어주지 않겠나;; 글꼴을 추가해야하기 때문에 다시 보기 설정으로 돌아가야 한다.본문의 설정이 아니라 뷰어의 설정이다. 다시 구매목록으로 가서 구매목록 하단을 보자.
하단 우측의 설정 아이콘
처음에는 설정을 찾을 수가 없었다;; 일단 책의 본문을 나가도록 한다. 다시 구매목록에 가면 하단의 검색과 정렬i표시 옆에 가장 오른쪽에 있는 아이콘이 앱 설정아이콘이다.
뷰어 설정 화면
설정 아이콘을 클릭하면 다시 처음 보았던 화면이 나타난다. 밑에 내려가면 뷰어 설정이 있어!! 일반 설정과 뷰어 설정만 좀 보자
뷰어 설정 -> 폰트 추가
뷰어 폰트 추가로 많은 글꼴이 있는데 자신이 원하는 글꼴을 선택하여 다운로드하면 된다.
폰트 선택 휴대폰 용량이 작아서 필요한 글씨체만 다운받았어 자신의 휴대폰의 크기에 따라서는 글씨체가 잘 맞는 것도 있으므로, 잘 찾아 보면 좋을 것이다. 마음에 들지 않는 글꼴은 글꼴 추가 메뉴에서 삭제하면 된다.
하이라이트는 중요한 것만 하자.
하이라이트를 당기는 손가락으로 원하는 부분을 당기면 선택하듯 노란색으로 스친다. 그런데 손가락이 커서 화면은 작아서 잘 안 되는지 하이라이트가 세세하게 나와도 생각처럼 잘 안 돼.뷰어에서는 하이라이트를 긋다가 몇 번인가 화가 나서 소리친 적이 있다.
기본적으로 손가락으로 긋는 행위를 서너 번은 해서 성공하기 때문에 정말 고민도 많이 하고 하이라이트를 하는 편이다.(내 감각이 이상한가;; 다른 사람들은 다 잘하는 걸까?)라는 의문이 있다(;;)는 데서가 아니라 다른 데서 시작하거나 원치 않는 데서 끊겨서 5번 이상 실패하면 그냥 포기한다. 그게 여러모로 경험상 정신건강에 좋다.
하이라이트 선긋기
위의 캡처 사진처럼 하이라이트를 당기면 흔히 나오는 증상이지만 이 상황에 터치를 한 번 더 하면 하이라이트 메뉴가 나올 줄 알았는데 이미 사진처럼 다른 메뉴가 나와 있기 때문에 선택한 화면이 사라지는 황당함을 경험한다. 하이라이트를 뽑기 위해서 몇 번 삽으로 던지는 건지… 가끔 화가 나서 앱을 끄게 돼.
하이라이트 선긋기
캡처 중에도 역시 선택 실수가 나온다. 내 손가락 문제? 리디랑 밀리는 잘했어댓글을 달기 위해 캡처하는 틈틈이 하이라이트는 서너 차례 실패로 끝난다. 글을 올리기 위해 5회 시도하였다.
드디어 하이라이트 메뉴가 나왔다 하이라이트, 메모, 검색, 듣기 ▶ 모양을 눌러보면 공유와 오보가 나온다.
하이라이트에서 삭제하고 싶은데 삭제 어디 있어? 당황한 사람은 나뿐일지도 모르지만 어쩌면 나처럼 비슷한 경험으로 검색하는 사람을 위해서..
하이라이트가 사진처럼 되어 있는 상황에서 하이라이트 부분을 터치하면 메뉴가 나온다.근데 어디 있어? 선택, 전체 선택, 색상변경 옆에 ▶ 누르면 나타난다(핸드폰 크기로 미루어 그럴지도 모른다;;). ▶ 모양을 누르면 하이라이트 삭제, 메모, 공유, 듣기가 나타난다.
게시글을 끝내면서…
Yes24 e book 앱을 사용하면서 뭔가 불편하고 인터페이스가 복잡한 느낌을 받았다. 물론 개인적인 느낌이다. 그래서 한번 정리를 해보았지만 빠진 내용은 없는지 모르겠다. (오류는 댓글로 남겨주세요.) 앱을 사용하던지라 지금은 매우 편리하게 추가되고 업데이트가 되어 조금 나아졌는데 내가 사용할 때 그대로 앱이 닫히거나 메뉴나 설정을 찾는데 오래 걸린 경험이 있다.(왜 이렇게 꼭 숨겨두나요?) 지금도 종종 강제 종료를 당한다. 이제 강제종료에는 더 이상 화내지 않으려고 해;;;
어쨌든 지금은 좀 나아진 것 같지만 아직도 불편한 점이 PC 뷰어나 모바일 앱과 비슷하다. 이러한 점이 결국 이용자가 이탈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된다고 생각한다. 밀리의 서재도 이용하고 리디북스도 이용했지만 오랫동안 이용했고 나름의 애정도 가졌다. 더 좋아졌으면 해서 Yes24 북클럽에 대해 쓰게 되었다.뷰어는 책에 집중하기 어렵다.
설정으로 아무리 맞춰 봐도 책 본문은 글자와 문단이 적응하기 어렵다. 그래서 설정에서 줄 간격과 단락 간격만 만지고 자다가 잠이 드는 경우도 많았다. 이게 너무 슬픈 현실이야. 책을 읽기 위해 월정액제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ebook을 구입하지만, 책에 집중할 수가 없어. 일반적으로 카카오페이지나 시리즈보다 오래 머무는 것이 다른 이유로 힘들다. 책에 집중할 수 없는 뷰어 사용감 때문에 결국 휴대전화로는 계속 다른 곳으로 갈 수밖에 없다.(그렇지 않아도 빠질 수 없는 이유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나처럼 불편한데 불가피하게 쓰고 있거나 필요한 기능을 찾지 못하는데, 검색해도 이용자가 많지 않은지, 불편한 서비스 때문에 이탈하는 사람이 많은지 알고 싶어도 별로 설명해 주는 곳도 없다. 예스24 쪽인데 이를 상의하면 또 답답하다. 그래서 나도 이렇게 알아보다가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았어. 답답해도말할곳도없고물어도대답할수없는곳이많아서그대로내가글을올리게되었다.
적어도 사용자가 불편하게 쓰면 어떻게든 불만이 많아져 아무리 책 보유량과 이용권을 뿌려도 제대로 쓰지 않게 된다. 나는 좋은 점도 많은 예스24 북클럽 서비스가 많은 유저가 이용하고 정착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뷰어를 제외하고 장점이 독보적이며 다양하고 많은 책 보유량은 계속 이용하는 원동력이 된다. 뷰어 때문에 매달 결제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게 되는 게 너무 슬퍼. 뷰어 개발에 조금만 투자하면 좋겠어.
드디어 yes24 ebook 앱이 업데이트 되네요~ 지금 베타테스터를 모집중이라 신청해서 쓰고 있는데 예전부터… souwh35.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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