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제이진옴에서 자신의 20대를 만나는 인생 최초 남성 맞춤 정장 브랜드

특정인의 인체에 맞게 제작한 맞춤 슈트;

테일러드슈트. 누가 알면 내 나이를 20대 넘은 30대 초반 정도로 생각하겠지.(중반을 향하는 것은 언제인가…)

결국 기린다는 말은 시작이 좋은 2022년의 첫 주파까지는 아니지만 찬란한 리즈 시절! 20살 + 알파로 돌아가 질리지 않는 핏감의 정점에 있는 시기 강남의 제이진옴에서 기억하라는 뜻.

내가 살면서 임시로 만들었는지 봉복을 입어보다니.

앞서 말했듯이 개인의 체형에 따라 달라지는 여러 특징을 고려한 전문가의 상담은 누구나 갖고 있는 세련된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경험을 하는 곳이 테일러샵이다.최근들어 꽤 많이 볼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직접 자체 공장을 운영하면서 Fashion on demand 마치 SPA브랜드와 같은 패스트 패션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미친 수급능력과 세미비스포크 슈트를 자체 개발하여 제공되는 만족스러운 가격대

여러모로 20대 남성에게 맞는 정장 브랜드로 손색이 없는 곳.연두선물처럼 준비했으니까 집중해서 보고 가자! ^^나도 올해는 비스포크 한번 입어 보자.30대 중반이 될 때까지 누군가에게 어깨와 허리 사이즈를 맡긴 적은 학교 단체 체력테스트 때와 건강검진 때 말고는 없었던 것 같다.다니는 직장이 전문직이다 보니 남들처럼 세미나 콤비 스타일의 재킷이나 바지를 입는 출근복은 지금도 부러웠지만, 그러다 보니 내겐 백화점이나 편집숍에서 입어보고 구입한 기성복 재킷이 가득했다.

나름대로 2만원짜리 명품행거까지 따로 구입해 쓸 정도로 옷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데 말이야.

그래서 오랜만에 친구들과 학동역 근처에서 점심을 먹기로 한 날인가?곧 개봉하는 영화 킹스맨3의 분위기가 떠오르는 멋진 테일러숍 앞에서 이날 나는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멈추게 됐다.돌아가고 싶은 20대 남성 맞춤 정장 브랜드로 완벽하다고 생각했던 이곳 강남에 위치한 제이진 옴므.

우선 정확한 위치를 위해 네이버 지도를 준비하고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28길 3

바로 들어갈 수 없었어.아무래도 점심약속이 잡혀있으니까;; 그냥 가지말까…

그것이 끝난 뒤 돌아오는 길 가는 킹스맨의 주인공이 될 것을 상상하며 서른 넘게 입어보지 못한 비스포크 슈트의 한을 풀기 위해 용기를 냈다.그렇게 가던 곳 ‘제이진 옴므’. 여기도 딱 영화처럼 비밀 스위치에 쾅 들어가서 슉 열려요?

해몽

처음이라 조심스레 긴장했지만 들어서는 순간부터 말없이 반겨주는 멋진 정장 차림의 직원들 덕분에 자신 있게 둘러볼 수 있었다.20대 남성 맞춤형 정장 브랜드이다 보니 소개되는 강남의 제이진 옴므는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1층은 약 400벌 이상의 턱시도나 편의점 정장으로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양복을 대여 판매하는 곳으로,

2층은 개인적인 특성을 파악해 그에 맞춰 옷을 제작할 수 있도록 상담과 가봉을 하는 시스템이었다.

두근두근 30넘어도 20대 남성 맞춤 정장브랜드에서 환골탈태 사실 뭐가 중요하냐! 60넘는 중년들도 청바지에 후드를 입어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고 십대 후반에도 넥타이에 걸친 심플한 재킷으로 남성다움을 보여줄 수도 있다.다만 나는 이 강남의 제이진 옴므에서 내가 20대에서 본 적이 없는 멋을 알고, 단지 나만을 위한 맞춤정장을 만들어 보고 싶을 뿐이고, 그렇게 나의 상담은 시작되었다.

어떤질감의재질을좋아하는지여러가지를물어주는직원을통해나는새로운사실을알았는데왜제이진엄을20대남성맞춤정장브랜드라고소개하는가장큰이유에대해서다!이곳이 다른 곳과는 다른 자체 개발한 세미비스포크라인 때문이다.

쉽게 설명하면 일반적으로 최소 30만원이 넘는 기존 비스포크 슈트가 아니라 같은 스타일과 질감을 가지면서 더 싸게 맞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것이다.이것 하나로 나는 이곳이 왜 20대 분들이 꼭 와서 해야 하는지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다고 확신했다.

평소 추구하는 색이 있느냐는 1차원적인 질문부터 내 피부색에 맞게 어울리는 색의 종류까지 전문적인 상담을 받고 있어서 정말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이후 총 16단계에서 몸을 한 마디씩 나눠 완벽한 일체감을 보이는 나만의 맞춤 정장 탄생의 첫 걸음이 시작된다.

어떤 구두가 어울리는지까지 발의 사이즈와 모양에 맞게 디테일을 마무리함갈색부터 카멜과 블랙그레이, 그린을 막론하고 마지막 화룡점정은 아무래도 빛나는 구두가 아닐까.

그렇게 모든 상담과 공정이 끝나고 강남 제이진옴므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시간이 좀 걸리지만, 처음 나온 사진처럼 실제로 짠 가봉옷도 입어보고 어깨부터 허리선과 발끝까지 이런 FIT로 나온다는 임시체험을 통해 킹스맨으로 변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본다.

그렇게 자기만의 수트를 제작해보는 생생한 경험맞춤 스티칭 기계로 기존의 보다 저렴하게 라페 롤링을 적용하는 부분부터 유니크한 어깨선까지!

그동안 내가 입었던 재킷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얘기도 마지막에 내가 갖고 있던 재킷을 보낼 준비의 영상이랄까.

이제 저도 직접 합쳐서 한 단계 UP 그동안 고마웠고

아는 만큼 보이고 그렇게 아는 만큼 예뻐진대 이왕이면 더 예뻐지고 싶은데 가격이 부담되는 20대 분들은

나처럼 늦지 않게 발걸음을 옮겨봐라YOUNG AND SUIT 하루라도 더 젊었을 때 멋질 수 있도록

  • 해당 브랜드에서 소정의 서비스를 지원받아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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