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안영준과 베니가 이번에 전격 출연하게 됐습니다 두 사람은 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안영준의 나이 87년생 34살, 아내 베니의 나이 78년생 43살입니다” 배우와 가수 직업을 가진 두 사람은 로맨틱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어요. 안영준, 베니 집 위치는 아직 공개가 안 됐어요
안영준이는 동치미에서 시댁에서 결혼 반대가 심했대요
베니는 결혼 반대가 극심했던 이유 중 하나로 같은 나이의 시누이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동치미에서는 안용준, 베니의 집에는 시누이가 출연해 그들을 어리둥절하게 했어요. 표정 관리 못하는 거 보이네요. (눈물)
안영준은 “아내 베니와 언니가 결혼 전에는 편안한 관계가 정리될 줄 알았다”고 말했어요.
하지만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큰 실수였다고 후회하는 배우 안영준
베니의 시누이는 오자마자 소파에 앉아 커피나 과일을 준비해 달라고 요구했어요
시누이 앞에서 많은 앵베니는 사과를 깎다가는 결국 사과를 다지느냐고 잔소리를 듣습니다.
결국 폭발해버린 시누이는 베니에게 ‘사과가 남을까’라고 말했어요
이거 완전 주눅들었어 은하 안영준 부인 베니
또 베니의 시누이는 집안에서 샅샅이 검사를 하고 나면 냉장고를 열고 너무 많은 거 아니냐고 잔소리를 하기 시작했어요.
남편이 치울 거냐며 시어머니보다 못한 시누이는 부부의 집을 여기저기 검사했어요.
끝이 보이지 않는 시누이 청소 검사로 숨이 막혀 보이는 베니의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홍이랑 시누이는 무를 따러 와서 얘기를 좀 했어요. 시누이는 아직도 내가 어려워?라고 직설적으로 물었고 베니는 갑자기 폭풍처럼 통곡하며 오빠한테 잘 보이고 싶지 않은데 그게 잘 안 돼요라며 눈물을 보였다.
반면 배우 이혜숙은 동치미에게 전격적으로 고정 합류를 알렸고 이번에도 폭탄 발언을 했다는데. 그녀는 시어머니가 피자 한 조각 때문에 폭발했다고 말했어요. 안 먹는다고 했는데 자기한테 권하지 않았냐며 화를 냈대요.
너무 슬펐다는 배우 이혜숙
그 후로 화가 난 시어머니는 한 달 후에 연락을 취했답니다. 이혜숙의 나이는 62년생 59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