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를 입력하세요. ㅋㅋ OST

나는 이 드라마가 왜 시청률이 낮았는지 아직도 의문이다.당시 화제성도 있었고 입소문도 많았는데. 어쨌든.. 김은숙 작가의 제자였던 권도은 작가의 입봉작으로.. “앞으로 권도은 작가가 쓴 것은 무조건 보겠다!”며 이름을 메모했던 기억도 있다.

포털 사이트라는 소재도 신선하지만 자신의 일을 잘하는데 사랑스러운 세 여성들의 캐릭터, 빌런이 없고 엉망진창이 아닌 꼬이지 않는 시원한 스토리, 무엇보다 맛있는 대사와 티키타카가 마음에 들었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배타미 본부장.. 지식, 아이디어, 말투, 당참, 카리스마, 리더십을 보는 재미는 덤!그런 페타미씨가 푹 빠진 모건이…의 매력을 보는 재미도 있었다.)

드라마 전반에 깔린 곡 오존의 ‘우리 사이에 은하수를 만들어’ 아직도 이 곡을 들으면 배타미와 박모건이 떠오른다.

[오존 – 우리 사이에 은하수를 만들고]

박모건은 밀림 사운드 대표로 게임 음악을 하는 사람이다.여기서 모건이 만든 음악이 하나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서… 음원이 발매되지 않은 게 아쉬울 뿐이다.

좀 설명을 드리자면… 이 음악은…포털회사유니콘이개발한게임비밀의숲맵의BGM,이맵은남자캐릭터가성안에 갇힌여자를구하는맵,세상에천년을사랑한여성.

배타미의 모습이 단번에 보여서 이 대사가 좋다.어떻게 싸우느냐가 아니라 어떤 마음으로 싸우느냐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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