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결석의 원인, 증상, 치료법을 한눈에-학동역이비인후과-
음식을 섭취하거나 양치질을 할 때 목에 이물감을 느껴 토해 보면 쌀알 크기의 노란색 알갱이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 노란 알갱이는 편도결석으로 다른 신체부위의 결석과 달리 딱딱하지 않고 만졌을 때 잘게 부서져 심한 냄새가 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편도 결석의 원인 편도 표면에는 편도선이라고 하는 작은 구멍이 있습니다. 이 구멍이 잦은 편도염에 의해 커지고 그 자리에 음식이나 세균 등이 굳어져 생기는 덩어리가 편도결석입니다.
또한 잘못된 칫솔질 습관으로 인한 위생 불량이나 콧물이 목으로 넘어가는 후 비루가 있을 경우 세균이 증식하기 쉬워 편도결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악취는 입냄새의 주된 원인이 되며 아무리 가글이나 양치질을 해도 원인이 되는 결석이 제거되지 않는 한 입냄새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편도결석 증상 편도결석이 있으면 별다른 증상 없이 지내기도 하는데 주로 입 냄새가 심하고 양치질을 해서 입에서 쌀알 같은 노란 알갱이가 나오기도 합니다. 목이 아프거나 침을 삼켰을 때 목에 뭔가 걸린 것 같은 느낌, 근질근질하거나 귀가 아프기도 합니다.
편도결석치료법 편도결석은 이비인후과 진료를 통해 흡입기로 제거하는 방법을 기본으로 합니다. 편도결석과 함께 잦은 편도염을 동반한 경우에는 편도절제술, 편도위축술 등을 시행하여 재발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합병증의 우려가 없다면 편도를 절제하지 않는 편도위축술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나 이는 국소마취 후 비대해진 편도선 부분을 위축시키는 방법으로 절제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출혈이나 통증에 대한 걱정을 줄일 수 있고 시술시간도 약 20분 정도로 길지 않아 당일 치료가 가능해 일상 복귀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간혹 편도결석이 육안으로 보인다고 해서 직접 제거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감염으로 인한 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칫솔질과 양치질을 해도 심한 입냄새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세브란스병원 교수 출신 의료진이 함께하는 학동역 이비인후과제일을 방문하여 편도결석 제거 및 치료를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학동역 제일이비인후과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이며 의학박사 4명이 협진을 통해 비목귀 통합진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쾌적한 진료환경과 대학병원 수준의 첨단장비를 이용한 면밀한 검사 및 치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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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 결석의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