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햐아악 하는 생활 다른 원인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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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 하면 열심히 달리고 헤헷 하는 모습이 당연해 보입니다. 모두들 열심히 뛰면 으르렁거리듯이 우리 강아지들도 역시 즐겁게 놀면 으르렁거리곤 합니다.
특히나 더웠던 여름날 개들이 여름을 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혜혜하는 방법입니다 몸의 열이 높아지면 그 열을 배출하기 위해 인간은 땀을 흘립니다만, 강아지는 색색거리며 열을 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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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정상체온은 36.5도이지만 개는 사람보다 높은 38도39도가 정상체온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보다 섭씨 2도 정도 높음에도 불구하고 열을 배출하는 수단인 땀샘이 전신에 있는 것이 아니라 코와 발바닥에만 있기 때문에 땀으로 인한 열 배출은 약한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히 우리 집 강아지 쪽이 씨근거리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아지들이 씨근거리는 모습은 몸의 열과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개의 쩨쩨는 열이 높기 때문에 생각해 주세요, 그렇다면 개의 열이 오르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불안감,흥분,긴장감,신체적인통증,질병에의해체온상승의원인이될수있습니다. 오늘은 더위, 심리, 질병 세 가지에 따라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더위로 인한 쏴아아악 느낌
- 한창 여름 날씨에 개와 함께 산책을 가거나 놀러가면 개들이 특히 헤헤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어요. 또 움직임도 매우 느려지는 모습도 수반됩니다. 이런현상은어떻게보면몸의열이올라가서개스스로열을배출하기위한자연스러운모습이기도해요.
- 하지만 강아지가 특히 심하게 쌕쌕거리거나 힘까지 흘리는 모습을 보이면 계속 걷지 말고, 걷기를 멈추고 차갑고 시원한 그늘을 찾아 아이에게 휴식을 주세요. 또한 추가로 물을 먹여 아이에게 충분한 휴식을 줌으로써 체력적으로나 건강적으로 큰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 and rewschultz, 출처 Uns plash, 이 강아지는 장시간 더위를 많이 먹으면 탈진하고 열사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여름 낮에는 가급적 산책을 피하는게 좋대요. 산책을 추천하는 시간은 오전 9시 이전이나 저녁 7시 이후에 산책을 나가는 것이 우리 개의 탈력을 방지하는 데도 좋다고 합니다.
또한 외출 시에는 반드시 물을 가지고 가서 수시로 수분을 공급해 주세요.탈수증상에 빠지지 않도록 합니다. 여름처럼 덥고 습한 날씨에는 강아지들의 씨근거리는 모습을 심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 때는 산책 시간을 너무 길게 하지 않도록 해 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시츄나 페키니즈와 같은 단두종 같은 아이들은 호흡이 곤란하기 때문에 더울 때 산책을 하면 침을 심하게 흘리면서 쌕쌕거릴 수 있으므로 여름철 산책을 많이 해야 합니다.2) 심리에 의한 낄낄거림
강아지도 사람처럼 긴장돼?알고 계셨어요?
우리 강아지들도 사람들이 긴장하거나 불안할 때 손이나 이마에서 식은땀이 나는 것처럼 긴장하면 쌕쌕거리는 모습을 보이곤 합니다. 또 코와 발바닥의 땀샘에서 땀이 나는데요. 강아지가 혀를 내미는 행동의 의미도 불안이나 긴장을 느낄 때 코의 땀샘이 벌어져 땀이 나고, 그로 인해 이물감을 느끼면서 혀로 닦는 행동을 합니다.
그러니까 발바닥을 핥는 행동도요, 요란한 것과 같은 이유로 우리가 땀을 닦는 행동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밖에도 불안정한 심리일 때는 지나치게 몸에 열이 나고 입에서도 열을 배출하기 위해 강아지가 찍찍 우는 모습을 보입니다.
© mohamed_hassan, 출처 Pixabay 각 심리마다 표시되는 키득키득 웃음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 흥분한 상태일 때 : 보호자분이 외출하고 돌아왔을 때 너무 기쁜 나머지 개가 흥분해서 쩔쩔매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 경우는 노즈 워크 등의 놀이를 통해 안정되도록 도움을 줍니다. 또한 강아지가 산책 준비를 할 때에도 매우 흥분해서 쌕쌕거리기도 합니다.
- – 긴장된 상태일 때 : 보호자가 애완동물을 훈육하는 과정에서 개가 무서워하거나 긴장하면 갑자기 개가 지저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애완동물을 길들일 때는요, 너무 오랜 시간 벌을 주거나 쌓아 두는 행동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오히려 보호자에 대한 강아지의 신뢰가 무너질 수도 있기 때문에 훈육은 정확하게 할 수 없다! 라는 단어로만 짧게 끝나야 합니다.
- 만약 사회성이 없는 반려견은 애견 카페와 같은 몇 마리의 개가 있는 곳에서도 긴장해서 쌕쌕거리는 모습이 나올 수 있습니다. 몸을 떨면서 쌕쌕거리거나 입에 거품을 물고 끈적거리지 않으면 안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잘 지켜봐 주십시오.
- – 불안감을 느끼는 상태일 때 : 집에 아무도 없이 혼자 남겨졌을 때나 편하게 쉬지 못하고 이곳저곳 왔다갔다 하면서 휘청거리는 상태가 심한 경우 분리불안증도 의심하시면 됩니다.
- –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일 때 : 개가 손톱을 자르거나 귀청소를 하는 경우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 외에도 목욕이나 목욕 후 말리는 과정에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이때도 씨근씨근 소리를 낼 수가 있어요.
- – 답답한 상태일 때 : 차 안에서 이동하거나 어딘가에 갇힐 때 답답한 심리 상태일 때 개가 낑낑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3. 질병에 의한 씨근거리는 소리
-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질병으로 씨근거리는 소리가 나는 것입니다. 우리 강아지가 금방 어딘가 아프거나 아플 때 쌕쌕거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골절이나 슬개골 탈구와 같은 통증을 수반하는 질병 또는 어딘가의 상처가 있거나 갑자기 숨쉬기가 힘들어지는 질병이 있으면 침을 흘리면서 씨근거릴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평소에 아이들의 관절이나 뼈에 이상이 없는지, 상처가 없는지 잘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또한 감기나 장염 등의 증상에 따라 체온이 높아지기 때문에 반려견이 축 늘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때는 구토와 설사, 기침, 콧물의 증상을 함께 하면서 나타나기 때문에 체온을 함께 측정하고 정상체온이 아닌 경우 질병으로 인한 씨근거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신속하게 동물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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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미 : 개가 차멀미를 할 때도 차 안에서 심하게 주르륵거리거나 침을 흘리거나 구역질이 날 수도 있는데요. 차멀미가 심한 개라면 차에 태우기 전 3~6 전부터 금식해 멀미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멀미가 심하면 가장 먼저 멀미약을 복용시키는 것도 방법입니다.
- – 빈혈 : 개중에는 빈혈을 앓고 있는 애도 있어요. 헤모글로빈 수치가 낮아져 산소 부족이 생기고 호흡이 빨라져 숨을 헐떡거리면서 씨근거리게 됩니다.
- 이외에도 개 쌕쌕이라는 증상을 가진 질병은 쿠싱 증후군과 후두 마비, 장폐색, 기도 협착 등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의 정확한 증상과 질병을 알기 위해서는 보다 빠른 진료가 매우 중요합니다.아이들을 위해 빨리 병원을 내원하여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