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한다?! 낫포 브로드캐스트가 기네스북 기록을 달성한다. [뉴스(News)] 최장시간 영상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인디 게임이

2022년의 시작과 함께 기네스북의 기네스 세계기록을 경신한 당돌한 인디 게임이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방송화면을 관리하는 이색 시뮬레이션 게임 냇 포 브로드캐스트에서 무려 42시간 57분 52초의 영상시간으로 가장 긴 영상시간을 가진 풀모션 비디오 게임 기록을 경신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종전 기록인 약 35시간이라는 기록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냇 포 브로드캐스트는 영국의 인디 게임 개발사인 Not Games가 개발한 인디 게임으로, 방송사의 영상 송출을 담당하는 PD가 되어 실시간으로 흐르는 다양한 영상을 한번에 확인하고, 타이밍에 맞춰 적절한 영상을 송출하는 독특한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다양한 상황을 보여주는 수많은 영상에는 다양한 개그 상황이 담겨 있고, 이를 적절하게 관리하고 적절한 타이밍에 송출해야 하는 게임 플레이로 방송국 프로듀서가 된 듯한 인상을 준다. 이런 독특한 콘셉트의 게임성이 1년여 전 얼리액세스를 통해 발매됐을 때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킨 바 있으며, 1년이 지난 현재 게임이 정식 발매되고 새로운 에피소드가 추가로 공개되면서 얼리액세스 시기에 받은 반향과 호평을 얻고 있다.

영어를 못하면 플레이하기 힘든 게임일 것 같은데…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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