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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정보출연진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

SBS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는 탄탄한 마니아층을 갖춘 드라마 검범남녀의 민지은 작가가 집필하고 녹두꽃 의문의 일승 육룡이나르샤의 신경수 감독이 연출을 맡아 2022년 상반기에 방영되는 12부작 금토드라마입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지닌 배우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이 캐스팅되면서 촬영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을 잡는 경찰과 화재를 잡는 소방의 공동 대응 현장 일지로 남을 위해 심장이 뛰는 첫 번째 대응자의 팀플레이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범죄와 재난, 응급과 긴급을 요하는 현장에 경찰과 소방서가 공동으로 대응하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최고 시청률 21.6%를 기록한 히트작 닥터스 이후 6년 만에 SBS로 돌아온 김래원은 한번 물면 꼭 잡는 태원경찰서 형사8팀의 열혈형사 ‘진호개’ 역을 맡았어요. 날카로운 눈매와 날카로운 말투는 오해를 받지만 현장의 날카로운 파악력, 범인의 심리를 읽는 통찰력, 그리고 승부 근성까지 갖춘 말 그대로 뼛속까지 형사 같은 캐릭터랍니다. 액션에서 예리하게 빛나는 김래원의 멋진 활약이 기대되는군요.

손호준은 극중 겉으로는 싸늘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주변과 피해자를 도와 화염 속으로 힘껏 돌진하는 대원소방서 화재진압대원 ‘번드진’ 역을 맡았어요. 불도저 같지만 속은 순박하고 청정무해한 캐릭터래요어떤 역이든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끈질긴 연기와 선량한 매력으로 대중의 호감을 얻은 송호준에게 거는 기대가 큽니다.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에 도전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만들어온 공순영은 작은 상처도 놓치지 않고 마음까지 치유하는 대원소방서 구급대원 성솔 역을 맡았습니다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로 지난해 제42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고, ‘재발견’으로 호평을 받은 공순영이 이번에는 작은 상처도 놓치지 않는 구급대원이 되어 강한 존재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진보계 봉도진 서대성설은 성격뿐만 아니라 현장을 분석하는 형사와 소방관들의 다른 시각 때문에 말다툼을 할 때도 있지만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는 그들의 공동목표가 만들어낸 뜻밖의 호흡이 이 작품의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 경찰과 소방이 공동으로 대응하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현실적인 사건부터 가장 어려운 과학 수사로 꼽히는 화재 조사의 디테일까지 사실적으로 담아내 재미와 감동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가장 위급하고 위험한 순간을 그린 드라마이기 때문에 긴장감과 쫄깃쫄깃함, 감동으로 큰 재미를 보여줄 것 같아서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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