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추천 가입을 하면 첫 주문이 완료된 뒤 가입자와 추천인에게 총 1만원을 주는 이벤트를 벌인 마켓컬리어바를 급가입시켜 1만원의 혜택을 둘 다 받았다.아빠가 가입하셔서 휴지도 100원 받아서 소비는 했지만 합리적이었다고 자화자찬파티 ㅎㅎ 로켓프레시도 3만원 이상 구입하면 스탬프도 찍을 수 있었는데 4번 누르면 4000원 할인 8번 누르면 8000원 할인되고 3만원 합쳐서 일주일 식재료를 주문 3대가 사는 가게라서 금방 다 팔리고 한번 음식은 다음날이면 아무도 안먹으니까… ㅎㅎ 나랑 아빠사이에는..3만원씩 구입하면 이틀 정도면 다 쓸 수 있는 3대가 살고 있는 집입니다.절대로 과소비는 아닙니다.
새벽 배송을 정리하고 나서 부자가 된 기분으로 분리수거하러 갑니다겨울이 깊어지면 밤이 점점 길어집니다.이제 곧 7시인데 밤같은기분이 드니 자연스럽게 살짝 루즈한 만큼 루즈함에서 벗어나 볼까요 ㅎ
커피 한 잔을 타면서 영어로 필사적이 되어라
오늘은 채리가 아침부터 근질근질해서 집중하기 힘든…
그래도 해냈어 (채리가 아프고 예민해?) 이해하자!!!!) 채리가 피부가 빨개져서 아침에 100번은 해줬나봐요.아파서 어린이집 안 간다고 해서 친구들이랑 선생님이 기다린다고 해서 어린이집 간다고 변덕을 5조 5억 번 부리고 10시가 돼서야 등원한 채리 언니…
아빠는 자동차관련 문제로 동구에 가셔서 집청소하고 멍하니 계시고… 이제 점심(아버지도 돌아오신다)
오랜만에 아버지가 맛있는 점심을 해주셨다는데 나는 배가 고팠나? 사진의 소리를 찍는다…본능에 너무 충실한 멍이다…먹는것에 진심인 완다…
빨래 정리하면서 코난 켰는데… 나 빨래 정리할 거야?코난 감상해?오늘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서 자꾸 홀릭이 돼서 그래도 코난 재밌고 빨래 정리도 시간은 걸렸지만 깔끔하게 정리했다는
“오늘처럼 천천히 가는 날도 있다”고 제 자신을 위로해 주었다는
몸이 아프셔서 아빠가 끓여주신 갈비찜과 미역국을 메인으로 저녁을 만들고 저는 계란찜과 연두부(아빠가 90%만에 만드신다구요) 미니는 오늘 저녁 맛있다고 해서 세그릇이나 드셔주셔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 아빠요리가 맛있다는 걸 인정해야지.저녁을 먹고 치우면 몸이 으슬으슬한 감기가 되겠어요.
저는 갑상선이 좋지 않기 때문에 컨디션이나 몸에 이상 신호가 오면 무리를 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고 계신가요?
오늘은 조금 더 건강하고 느긋하게 보낸 하루지만, 가족과 함께 아프고 힘들때 쉴 수 있으니까 감사하고, 내일은 조금 더 건강해진 모습으로 만나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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