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상화폐 정복기를 운영하고 있는 김장입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성장주다
넷플릭스의 전망과 호재를 살펴보겠습니다.NFLX 넷플릭스 주가 급락
넷플릭스 넷플릭스는 4월 20일,
주가가 35% 폭락했어요.
구독자 수 감소가 가져온 충격으로
1Q22 실적 발표 후
장외에서 25% 급락했어요.
지난 3월,
러시아 서비스 중단 여파 등으로
서비스 구독자 수가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순감하였으며,
장외에서 주가는 25% 급락했어요.
지난 분기 실적 발표 때
‘순증 가입자 수’ 가이던스에서
250만 명을 제시한 적이 있는데
실제로는 20만 명이 감소했고,
기대치에 미달했어요.
참고로
러시아 서비스 중단에 따른 영향은
-70만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더해 2분기 가이던스로 전환
- 200만 명을 내서 실망을 주고 있습니다.대주주 손절매
빌 애크먼빌 애크먼의 퍼싱 스퀘어가 주주 서한에서
넷플릭스 $NFLX 주식 3.1B주를 매도하고,
$435M의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한국 돈으로 약 5,000억원
매도 사유는 넷플릭스가 광고 모델을 도입하고,
비밀번호 공유에 적극 나설 것임을 밝히고,
비즈니스 예측 가능성이
낮아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넷플릭스 주가 폭등의 주인공이자
헤지펀드 업계의 거물 빌 애크먼이
끌고 갈 자신이 없다고 밝혔더니
패닉셀이 나온 것도 한몫한 것 같아요.넷플릭스의 주가 고찰
넷플릭스는 러시아에서 철수하고
북미 시장이 포화 상태에 있으므로
10년 만에 처음으로
가입자 수 감소를 경험했다고 설명했습니다.러시아 회원은 약 70만 명으로 추산됩니다.
러시아 사업의 철수는 일시적인 현상이며,
북미의 경쟁 격화도 이미 예견된 일입니다.
하지만.
프리미엄 서비스가 제공하는 비밀번호 공유가
본질적인 문제인 것 같아요.
최대 4명까지 비밀번호를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신규 회원 확보에
가장 큰 장애라는 거죠.필자도혼자결제하고가족은제계정으로돌려보냅니다.
이를 통해
넷플릭스는 비밀번호 공유 구독 모델을
재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문제 해결 방식에서
SVOD 수익화 모델이 아닌
다른 수익구조를 검토해야 할 부분인데요.
러시아 전쟁의 진행과 함께
향후 TVOD/AVOD 등
수익화 모델의 확장이 가능할지는 의문입니다.넷플릭스 하락 여파
연준의 긴축에 의한 조정장에서
기술주 테마가 큰 하락을
경험하면 생각하기 쉬워요.
하지만 가장 큰 하락을 본 곳은
커뮤니케이션 주제의 XLC입니다.
어제 파멸적으로 낙락했다
넷플릭스 NFLX가 포함된 섹터인데,
대장간은
알파벳, GOOG, 메타, FB, 디즈니 등이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전날 덕락에서
순위가 계속 밑으로 떨어졌어요.
넷플러스는 이번 하락전에도
52주 최저가 부근에서 놀고 있었는데
드디어 52주 최저치 경신하네요.떨어지는 칼날은 잡으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