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스포츠 연예 이슈 총정리 2021년에는 어떤 일이?! 경제

마뇽~ 말마입니다.안녕~ 익숙한 2021년아 안녕!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던 애증의 2021년이 지나고 있습니다.2021년, 올 한 해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마르마가 2021년을 정리해봤습니다.같이 볼까요?

No.1 코비드-2020년에 등장하여 전 세계를 뒤흔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21년은 혼란의 한 해로 기억될 것입니다.코로나19 백신 개발로 2021년 1월 11일 코로나19 백신 첫 접종이 실시되었으며, 국내 첫 백신 접종은 2월 26일 시행되었습니다.코로나 퇴치 희망도 잠시, 2020년 12월 영국에서 발견된 알파변이 바이러스를 시작으로 베타, 감마, 델타 변이… 현재 15번째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확산까지!백신을 무력화시키는 돌파 감염 사례가 속출하면서 최악의 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ω; ))

지난 11월 위드코로나 전환 이후 잠시 숨통이 트이는가 싶었지만 코로나19 확진자의 급격한 증가로 병상 가동률 80%를 넘어섰고 결국 2022년 1월 2일까지 전국적인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들어갔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2022년은 어떻게 바뀔까요.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우리 모두 힘든 시간을 잘 견뎌야 할 것 같네요.

No2. 전 세계를 석권한 오징어 게임 열풍이 화제가 된 OTT 서비스, 2021년 9월 17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이카 게임 열풍이 2021년 이슈 2위에 올랐습니다.전 세계 넷플릭스 흥행 1위를 달릴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오징어 게임에 등장한 달고나 만들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은 큰 화제를 불러, 도전 붐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드라마는 물론 이정재와 오연수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과 함께 권위를 인정받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후보에 올랐고 ‘새벽’ 역의 정호영은 브래드 피드가 소속된 미국 대형 에이전시 CAA와 계약을 하는 등 흥행대로를 질주하고 있네요. 짝짝이 오징어 게임은 시즌2 제작도 확정되어 팬들에게 다시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됩니다!

No3. 2021년 도쿄올림픽의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개최 예정이던 도쿄올림픽이 1년 연기되는가 하면 결국 1년 뒤 개최된 2021년 도쿄올림픽도 무관중올림픽이 되었습니다.사실 올림픽 열풍도 예전 같지 않은데다 무관중으로 진행돼 예전만큼 화제가 되지는 않았지만 그 중에서도 진주처럼 빛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도쿄올림픽에서 가장 화제가 된 것은 대한민국과 일본의 한일전이 있었던 여자배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5세트까지 승부를 알 수 없는 접전 끝에 일본이 14:12로 매치포인트 상황을 맞이하여 우승이 당연시되는 순간 한국의 4연속 득점 성공으로 극적 우승!!! 여자배구 레전드 식빵 언니 김연경 선수의 마지막 올림픽으로도 기억되는 소중한 올림픽 순간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은 금6, 은4, 동10 총 20개의 메달로 올림픽 순위 16위를 기록했습니다.

No4. 주식과 부동산 상승 ‘너 주식할 거니?’ ‘아직 주식 안 할 거니?’ ’10만 전자’라는 말이 하루 인사가 될 정도로 2020년부터 이어진 주식투자 열풍은 2021년까지 이어졌습니다.2021년 1월 6일에는 코스피 지수가 3000선을 돌파하며 2000선을 돌파한 이후 13년 만의 쾌거를 이뤘습니다.2020년 경험으로 주식 상승 기대감이 컸는데 전년 대비 비슷하거나 조금 상승한 수준으로 2021년은 마감될 것 같습니다.2021년 주식 폐장일은 12월 30일 목요일, 2022년 개장일은 1월 3일 월요일이 된다고 합니다!

2021년 집값 상승률은 그야말로 역대급이었습니다.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지난 11월 말 기준 20%에 육박하며 2002년 23%를 기록한 이후 1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이 같은 집값 상승은 서울을 넘어 인천, 경기도 등 수도권으로 확산되면서 인천의 경우 올해 가장 급격한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인 31.47%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서울 강북의 ‘도노간’ 집값 상승도 두드러졌고 강남 신고가 행진도 이어졌습니다.

No5. 차기 대통령후보 선출 모든 언론에서 연일 터져 나오고 있는 대선후보 관련 이슈…요즘 가장 핫한 이슈가 아닐 수 없습니다.각 당 대선주자들의 선거공세가 거센 가운데 여당 이재명 후보와 제1야당 윤석열 후보의 경쟁구도가 압축되는 모양새입니다.대선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몇 주째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양당 두 후보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후보들의 공약과 정책을 꼼꼼히 살피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야 합니다.2022년 3월 9일은 대통령 선거의 날! 꼭 투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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