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입원(준비물,축농증,중이염,폐렴초기) 20개월 아기

안녕하세요 차차입니다.

지금 저는 치아와 함께 병원입니다.하하하하 갑작스런 소식에 당황하셨죠?저도 정말 당황스러운 상황이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입원 치료 권고 치아가 콧물이 약 한 달 동안 지속되었습니다.증상이 심하지 않아서 시럽약을 넣어서 계속 먹었는데 (중간에 약을 자주 놓치기도 했습니다.) 다시 진료를 받고 약을 먹는 날이 지난주 수요일이네요.그날부터 코가 노랗게 변해서 더 심해져 있었어요.약을 먹고 안에 있는 콧물이 더 나오나?이런 생각을 하면서 이번에는 꼭 제대로 먹여야겠다고 먹이고 있는데 나아지지 않았어요.

지난 토요일에 광주에 일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올라온 김에 병원에 한번 들러보려고 아동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는데

튀니는 약을 먹고 치료가 가능한 정도지만 치아는 숨소리가 좋지 않다며 얼굴과 가슴 엑스레이 사진을 찍어보면 축농증 폐렴 초기 중이염.

아이가 외모는 괜찮더라도 마음은 썩은 듯한 충격적인 목소리와 함께 입원치료를 해야 한다고 의사가 말했는데 정말 당황스러웠어요.

콧물 이외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었거든요.열도 안 나고 기침도 거의 없고 아이 컨디션은 최고…

이러니 당황할 수밖에 없지 않겠어요?

한편으론 이제 알게되서 다행이야.병원에 들르지 않았다면 병을 더 키웠을 것이라는 안도감도 있었습니다.

광주아동병원에서는 당장 입원치료를 해야 한다고 권고했지만 아무런 준비가 안 됐고 여러 문제가 있어서 해남에 가서 입원하기로 결정.(이 결정을 하기 전까지 남편과 얼마나 많은 걱정과 고민을 했는지… 아이들 문제로 최선을 다하는게 정말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일요일 1일에 처방된 약을 자주 먹어서인지 치아의 증상은 심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 오늘 튀니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치아를 데리고 평소에 이용하던 병원이 아닌 다른 병원에 입원 치료를 하기 위해 왔습니다.

아기의 입원 준비물 20개월 치아는 이번이 두 번째 입원입니다.지난 여름 7개월 아기 때 수족구병이 심해서 병원에 입원했어요.

생각해보니 튀니는 3개월 요로감염증, 14개월 열감증, 23개월 열감증, 24개월 수족구병(치아와 함께) 이렇게 4번 입원했네요. 꽤 많이 입원했네요.

다수의 입원 치료 덕분에 이번 입원 준비물을 싸기에 편했습니다. 좋아야 할 일인가.

  1. 아기 필요용품 – 기저귀, 물티슈, 기저귀는 넉넉하게 (수액을 받아 소변량이 많아집니다) – 분유, 젖병. 세척솔, 세척세제(6개월 아기 때 필요했습니다) – 아기 이유식 병원의 유아식이 병원마다 다릅니다. 아동병원은 이유식으로 나오는 곳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이 있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갈아입고 저는 퇴원 시에 입을 옷을 한 벌 정도 준비했습니다.병원에서는 병원복으로 해결하면 됩니다.- 장난감, 크레용, 색연필, 스케치북 어린이 놀이가 필요해요! 6개월 때보다 20개월인 지금 정말 절실히 필요해요.

2. 보호자 용품 – 이불은 입원할 때마다 1인실 내지 2인실(튀니지 동반 입원)을 이용하여 보호자용으로 사용하였습니다.다른 이웃을 보니 이불을 침대 양쪽에 걸쳐 벙커처럼 만들어 아이가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수저세트 (병원에 따라 수저 가져오라는 곳이 있어요) – 갈아입기 – 슬리퍼 – 핸드폰충전기

3. 기타 – 세면도구 (칫솔, 치약, 샴푸, 바디워시, 세안제) – 타월 – 물병, 컵 – 간식 (아이와 보호자의 것) – 반찬 (병원 반찬이 입맛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 태블릿PC나 휴대폰 공기계 (음악 틀기용)

입원해서 첫날 이렇게 놀았어요.

보시다시피 컨디션은 최고!! 빨리 나아서 퇴원하자!! 치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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