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3 자율주행에 대한 생각법 제네시스 G90 전기자동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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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0의 전기차 블로거 레드한 수량입니다. 제네시스 수지 전시관에서 보신 플래그십 세단 G90(내연기관)을 관람 후 전동화에 대한 생각과 스토리입니다.

  1. G90 플래그십의 전기차 계획 2. 레벨 3 레벨의 자율주행에 대한 생각 3. G90 롱휠 베이스를 둘러보기
  2. 제네시스 G90 전기차 전동화 계획

전동화 라인업 제네시스는 최근 G90(내연기관)을 출시하면서 같은 차량의 전동화 계획은 없었습니다. 다만 플래그십 EV 세단은 다른 세그먼트에서 실시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지요.

현대는 2025년 이후 모든 차량을 전동화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25년까지 12개의 EV 모델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수소차 GV80 콘셉트 현재 제네시스 이름으로 출시된 전동화 모델은 시간순으로 G80, GV60, GV70입니다. 그리고 24년 대형 SUV GV90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중간의 GV80은 17년도에 이미 수소연료전지를 사용하는 콘셉트카는 나왔지만 양산된 수소차는 현재 넥터밖에 없습니다.

G90 전기자동차 트렌드와 맞물려 G90이 80처럼 내연기관 뒤에 연달아 electrified(내연기관 바디에 전기모터) 모델을 출시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좀 더 심사숙고?하는 느낌입니다.

왜? 전동화 모델을 당장 출시하지 않을까?

G90과 같은 쇼퍼드리븐(대기업 회장이 타는 의전차)에 기사가 있는데 굳이 자율주행을 할 필요가 있을까. 라는 댓글도 봤지만 틀린 말은 아닙니다. (웃음)

이러한 수요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엔지니어링적인 관점에서도 접근이 쉽지 않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현대 E-GMP 플랫폼은 배터리 위에 프레임을 얹는 데 SUV/CUV와 같은 디자인에는 적합하지만 대형 플래그십 세단에는 다른 형태의 플랫폼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루시드와 모델S는 세단이지만 전기차만 생산하고 초기부터 통합수직계열화된 회사라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G90과 같은 플래그십 세단의 전동화는 수소연료전지나 새로운 플랫폼의 전기자동차로서 나온다고 생각하여 후자(new 전기자동차 전용 플랫폼)의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합니다.3등급의 자율주행은 어떻게 적용될까.

제네시스는 또 올해 4분기에 G90 자율주행 레벨 3의 도입과 적용을 언급했습니다. 레벨 3을 이미 한정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브랜드는 혼다의 레전드로, 최근 벤츠도 도입한다고 했지요.

레벨 2와 레벨 3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Level 2는 자율주행시스템에서 보조해 주지만, 여전히 운전의 책임은 운전자에게 있습니다. Level 3 에서는 운전자의 책임이 없으며, 필요할 때만 사람이 개입하면 됩니다.

자동운전 레벨 3을 적용한다는 것은 제조사에 있어서는 운전 중에 일어날 위험을 진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이 분야에서 맨 선두를 달리고 있는 테슬라의 FSD도 공식적인 레벨 3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관련 기사를 면밀히 살펴보았습니다.그런데 역시 벤츠와 같이 레벨 3에서의 자율 주행이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제한적이라고는 고속도로 온리 시속 60 킬로미터 미만, 그리고 아마 특정 구간만?

테슬라 FSD를 볼까요?

테슬라 FSD Beta 고속도로에서 없다/사람 많은 곳은 앞차를 추월하려다 사람을 감지 잠시 기다렸다가 추월한다

그래서 현대와 벤츠의 그것은 레벨 3보다는 2.5?라고 부르는 것이 적당할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현대의 V2L도 마찬가지로, 메이커에서 리스크를 감수하고 새로운 것을 시험하려고 하는 것은 박수 받을 만합니다.

현대차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레벨 3, 4, 5로 가기 위해서는 자율주행시스템뿐만 아니라 제도, 법규와 같은 사회적인 시스템도 구축되어야 합니다.

제네시스 G90 롱휠 베이스를 둘러보는

개인기사가 24시간 대기하므로 자율주행이 필요없는 회장님을 위한 G90 롱휠베이스 리뷰입니다

쿼터 뷰는 노멀 버전과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제네시스의 시그니처인 어떤 머리, 밧줄 헤드램프입니다. – 데이라이트, 야간주행 등 – 목적에 따라 다르게

이 체급에서는 마이바흐도 똑같아서 삼겹살을 얹기에 딱 맞는 씨름판의 휠이 잘 어울리는 느낌.

G90의 롱휠베이스 이렇게 사이드뷰로 바라보면 역시 ‘로오온’ 휠베이스, 아래의 일반 G90과 번갈아 가면서 보면 느껴지죠?

가격비교 롱 : 1억6557만원 ~ 일반 : 8957만원 ~

G90

리어 램프의 두 개 라인은 슬림하고 미래적인 느낌으로, 컨셉트 카를 바로 양산에 내놓은 느낌입니다.

트렁크 사이즈는 이 정도야

전시되어 있는 차들은 시트가 화이트에 가깝기 때문에 눈이 더 즐겁습니다. 뒷좌석 공간은?

말해주세요

유튜브 영상을 보니까 앞좌석 아랫부분이 발판에 내려와서 다리를 쭉 뻗고 뒷좌석에 기대서 쉴 수 있더라고요.

일반 모델과의 차이점은?

일반적인 롱휠베이스를 보면 확실히 차가 작아진 느낌

G90

실내도 제네시스 느낌 (여러 버튼은 GV60 느낌도 납니다)

친환경 소재도 사용된다고 하는데 알루미늄, 크롬 등이 반짝반짝 빛나니 플래그십 같네요.

이게 신문지를 업사이클링해서 만든 소재예요 카본, 알루미늄, 우드 대신 뉴스지를 그래서 신문의 레터링 색상 패턴이 보여요

제네시스 G90은 올해 4분기 자율주행 3단계 도입을 언급했지만 내가 알기로는 현재 출시되고 있는 내연기관 모델에는 라이이다.센서가 없기 때문에 한정판에 라이더를 넣어 테스트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데 ‘롱휠베이스’를 구입하고 뒷좌석에 앉는 회장님이 자율주행 기사를 원하시겠어요. 휴먼 기사 원해요?

아래는 벤츠의 S클래스 전기자동차 EQS 시승기 (더 알아보기) https://blog. naver.com/cooljakey/222621903950 전기자동차 블로거 레드 소량입니다. 차는 벤츠, 전기차도 벤츠? 작년에 시승해 본 EQA의 경우는 여러모로 아…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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