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지인분이 그동안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제주도에 살아보기 위해 저와 함께 발품을 팔아서 여러 곳을 둘러본 후 마음에 드는 제주 한 달 살기 숙소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공항에서도 가깝고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웠던 곳이어서 소개해 드릴게요.
제가 방문한 쥬비는 이호태우 해수욕장에서 차로 1분여에 걸쳐 도착할 수 있었고, 모던한 인테리어 건물이 도로변에서도 보여 첫 길인데도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건물 앞에는 전용 주차장도 완벽하게 갖춰져 있어 공간에 여유가 있어 자차나 렌터카를 이용해 찾아와도 문제없이 주차가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제주도의 한 달살이 숙소 주변에 귤나무도 몇 그루 심어져 있었습니다. 노란색을 띠고 맛있게 익어가는 과일을 보니 제주도에 왔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숙소 안으로 입장하니 신발장이 먼저 마중 나왔는데 신발 10켤레 정도는 보관할 수 있을 정도의 공간이 있는 데다 깔끔하게 관리가 되어 첫인상부터 마음에 들었습니다.
현관을 지나 거실로 시선을 옮기자 넓은 내부가 보였지만 제주 한 달 살기 숙소는 전체적으로 밝은 색감을 사용해 꾸며져 분위기 자체가 밝아 보였습니다.버티컬 블라인드가 쳐진 창가에는 소파가 한 대 놓여 있어 두 명 정도 앉을 수 있는 공간으로 얼마나 푹신푹신한지 한 번 앉으면 일어나지 않을 정도였습니다.또한 제주도의 한달 숙소는 1층이 거실 겸 주방이라 동선이 짧아 좋았고 중앙에는 4인용 식탁이 설치되어 있었는데 식사 때뿐만 아니라 업무 때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그러면서도 계단 아래쪽에는 꼭 필요한 냉장고가 놓여 있었는데 미니 사이즈지만 안에 공간이 상당히 넓어 한 달 동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위쪽에는 전자레인지도 진열되어 있었지만 동그란 버튼을 돌리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음식도 데워 먹을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제주 한 달 살기 숙소에는 밥솥도 빠짐없이 구비되어 있어서 덕분에 집밥 생각이 나면 가끔 직접 밥도 지으면서 배를 채워주었습니다.옷장은 심플한 디자인의 원목 제품이었지만 두꺼운 패딩을 여러 벌 걸쳐놓을 수 있을 정도로 속이 넓어 가져온 옷들을 깔끔하게 정리해 둘 수 있었습니다.이번에 보여드릴 장소는 주방인데 처음 제주도 한달 숙소에 와서 본 싱크대는 누가 사용해본 것처럼 깨끗한 상태여서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어요!뿐만 아니라 인덕션과 후드까지 기름때 하나 묻어 있지 않다고 보고 사장님이 얼마나 위생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계신 분인지 단번에 알았습니다.또 젓가락, 숟가락, 밥주걱, 가위까지 필요한 식기도구들도 잘 갖춰져 있어 필요할 때 부담없이 꺼내 쓸 수 있었습니다.이 밖에도 프라이팬, 컵, 그릇, 전기 주전자까지 부족한 게 하나도 없었고 덕분에 제주 한 달 살기 숙소 생활이 집에서 생활하는 것과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그리고 욕실 겸 화장실은 군더더기 없이 필요한 시설만 갖추어져 있어서 마음에 들었고 물도 자꾸 나와서 불편함이 전혀 없었습니다.또 제주도의 한달 숙소에는 스파 시설도 있어서 대단했습니다. 1층 베란다를 활용해 만들었는데 잠들기 전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면 하루의 피로가 눈 녹듯 사라지기도 했습니다.이불 하나 정도는 넣을 수 있는 크기의 세탁기도 준비되어 있어서 한 달 살기 전에 걱정했던 세탁 문제도 쉽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이번에는 2층을 둘러보기 위해 계단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는데 튼튼한 원목으로 되어 있는데다 중간쯤에 난간이 설치되어 있어 이용하기에도 안전하고 좋았습니다.제주 한달살이 숙소의 2층 모습인데 이곳은 침실로만 사용되는 공간이라 쾌적함을 느끼실 수 있고 더블과 씽크베드가 하나씩 있어서 셋이서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벽면에는 보일러 컨트롤러가 달려 있어 난방부터 온수 기능까지 조작하기 쉽도록 글자 표기가 되어 있어 실내에서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뿐만 아니라 벽걸이형 에어컨도 설치되어 있어 더운 여름에도 몸에 땀을 흘리지 않고 쾌적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었습니다.침대 옆에는 여성분들의 필수품인 화장대가 놓여 있었는데 거울 크기가 상당히 커서 머리 손질을 하거나 옷맵시를 알아볼 때 매우 편할 것 같네요.게다가 대형 TV가 침대 건너편에 설치되어 있어 침대 머리에 기대어 누워서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마음껏 골라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무엇보다 2층 침실의 장점은 창문이 크고 채광이 좋으며 바깥 경치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인데 단점이 하나 없던 제주 한 달 살기 숙소이니 한번 방문해보시길 권합니다.주비주소 제주시 도리로 82 전화번호 0507-1469-7679쥬비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리로 82쥬비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리로 82쥬비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리로 82쥬비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리로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