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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약속도 많았고 저거 바쁜 업무랑 스케줄 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 자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 보니까 생리통이 점점 심해지고 결국 생리전 증후군이라는 게 생겼어요.

처음에는 요즘 피곤해서 그런가? 라고 생각해서, 단지 컨디션이 나쁜 것 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자꾸 몸이 처지고 별거 아닌 것에도 화가 났는데 별거 아닌 줄 알고 넘긴 것 같아요.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매월 월경 7~10일 전에 반복되기 때문에 생리전증후군(PMS) 증상을 의심하게 되고 이와 관련하여 제대로 알고 대처하는 것이 PMS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늘은 생리전 증후군의 증상과 PMS, 생리 전 가슴과 아랫배가 아픈 이유 및 생리전 증후군의 개선 방법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리했습니다.

아래에 증상과 생리전 증후군 완화 방법을 정리해 두었으니 저처럼 생리 전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들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생리전 증후군이란?

생리전증후군(Premenstrual Syndrome) 증상은 영어로 PMS라고도 합니다. 가임기 여성 중 3~40% 정도가 생리전 증후군을 경험한 경험이 있고, 이 중 10% 정도는 증상 정도가 너무 심해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고 합니다.

주로 임신 또는 출산을 겪으면서 좋아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고 어떤 분들은 폐경 전까지 힘들어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내 경우는 잦은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로 인해 PMS 증상이 생겨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생리전 증후군의 원인은?

PMS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연구 중이지만 월경 약 7~10일 전에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수치의 급격한 저하로 인한 호르몬 변화가 주요 원인으로 추측됩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받는 과도한 스트레스나 피로의 누적 혹은 건강하지 못한 생활습관과 식사, 그리고 비타민 B6의 부족에 의해서도 발생합니다.

우리가 자주 먹는 커피나 초코 같은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음식 속에 함유된 카페인으로 인해 불안감이나 초조함이 심해지므로 이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기분 전환을 위해 단 음식도 많이 먹습니다. 당분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정서적 변화가 심해지고 작은 일에도 쉽게 피로해지는 등 생리전 증후군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PMS 증상(가슴 및 아랫배 통증)

PMS 증상은 크게 두 가지 증상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정신적인 증상과 신체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정신과 관련된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우울감을 느끼기 쉽고 기분이 위아래로 확 변화한다.- 평소 같으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한 일에도 과민반응해 분노를 느낀다.

여기에 불안과 초조함, 긴장감이 더해져 일과 학업에도 영향을 미치고 그로 인해 불면증이 발생하는 등 수면에 방해를 받습니다.

다음으로 신체적인 증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생리전 증후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은 제가 몇 개나 해당하는지 세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 평소와 달리 식욕이 크게 늘거나 식욕이 없다.- 작은 일에도 지치기 쉽다.- 피부에 뾰루지나 여드름이 생기고 두통이 생기기도 한다.- 가슴이 부풀어 오르는 느낌을 받는다.(가슴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 하복부에 가스가 찬 것처럼 체하고 복부팽만감이 느껴진다.- 화장실을 자주 드나든다. -몸속에서 아랫배가 뭔가 찡한 느낌이 든다.
  • 특히 여성의 70% 이상이 생리 전 가슴 통증 증상을 경험하고 있으며 겨드랑이와 유두 사이 부분이 부어오른 듯한 느낌이나 따끔한 통증, 손으로 만지지 않아도 욱신거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 또는 생리 전에 하복부를 무언가로 쑤시고 누르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약을 복용해야 견딜 수 있을 정도로 아플 수도 있습니다.
  • PMS 증상으로 아랫배가 부풀어 오르는 느낌과 함께 팽만감을 느끼고 화장실에 자주 가는 것은 잘 알려진 생리전증후군 증상이지만 과도한 화장실 출입이나 아랫배 팽만감 지속은 우리 몸에서 난소에 혹이 생겼을 수도 있고 골반염이나 질염 같은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지속될 경우 꼭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증상의 경중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심한 것이 PMS의 특징입니다. 심각한 경우에는 성격이 매우 날카로워지거나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 타인과 싸우거나 심한 우울감 등을 느끼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생리전 증후군은 생리가 시작되고 증상이 매우 약해지거나 사라지면서 배란이 끝난 후 증상이 다시 재발하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생리전 증후군의 개선 방법은?

생리전증후군은 단기적으로 치료하기 어렵고 꾸준히 생활습관을 개선하면서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먼저 카페인이 들어간 음식(대표적으로 커피나 홍차, 초콜릿 등이 있습니다.)의 섭취를 줄이고 달거나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한 음식 위주로 식습관을 개선하면 증상 개선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 탄수화물이나 섬유질이 많이 함유된 음식 위주로 먹습니다. 이때 한꺼번에 다 먹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에 나누어 작은 양을 잘 먹는 방식으로 식사를 하고 비타민B6나 마그네슘, 칼슘 같은 미네랄을 보충해 주면 생리전 증후군 개선에 도움이 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매일 일정한 시간에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고 사소한 일에 부담감이나 긴장감을 느끼지 않도록 심호흡하는 습관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외부에서 우리에게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요소를 제거하는 것도 PMS 증상 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해도 증상이 완화되지 않거나 심할 경우 산부인과 방문 및 진료를 통해 경구피임약과 같은 약을 처방받아 호르몬 치료를 진행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팁을 하나 드리자면 생리전 증후군은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고 개개인에 따라 증상 차이가 심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PMS 증상이 있는 경우 수첩이나 앱을 통해 상황이나 증상을 기록하고 다음에 진료를 받을 경우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찰이 가능함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건강한 식단 위주의 식사와 가볍고 꾸준한 유산소 운동, 외부 스트레스 요인을 없애는 것이 생리전 증후군 개선에 도움이 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상으로 생리전 증후군의 증상집 및 완화 방법의 투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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