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헤이리마을전 (황인영) 아나운서 카페 ‘카메라타'(14)

입장료 : 성인 : 12000원 중고생 : 10000원 음료무료제공 전화번호 : 031-957-3369 영업시간 : 오전11시-오후21시7번 게이트를 이용하면 가까운 주차장 : 8번 주차장 편리

파주 헤이리마을에 가면 전직 ‘황인영 아나운서’ 카페 ‘카메라타(Camerata)’ 이탈리아어로 ‘작은방’ 또는 ‘동호인 모임’을 뜻하는 이색 카페가 있다.입구에 들어서면 연주회 팜플렛이 붙어 있고 1인당 1만원씩 입장료가 있었는데 요즘은 12000원이라고 한다.음료가 제공된다.클래식과 재즈를 주로 듣는 장소다.황인영 아나운서가 젊은 시절 FM 라디오에서 ‘너의 음악실’ DJ를 볼 때 있었다.라디오는 재미있는 것이 많아서 함께 살고 있을 때다.황인영(전) 아나운서는 클래식과 재즈를 좋아해 LP판 2만 종이 넘는다고 한다.직접 보면 인사도 잘하고 잘 웃는다.전통적인 음악감상실이라 할 수 있다.레트로 감성이 넘치는 카페다.

음악을 신청하면 바쁘지 않은 날은 틀어준다.하긴 음악감상실 카페는 이야기 소리가 별로 없어 다들 음악에 집중하고 있다.아날로그 감성의 오디오 시스템이 구성되어 있어 매우 소리가 웅장하고 현장감이 있어 귀가 행복하다.

여자, 남자 화장실 입구에 LP판 커버로 화장실 표시를 해준다.카메라를 타는 전문적인 고급 음악감상실답게 분위기가 단순하고 우아하다.음악인들이 연주도 하고 담소도 나누고 과거 충무로의 영화인들이 모이듯 예술가들의 모임 장소 같다.

예전에 다녀온 곳이라 휴대전화 사진을 많이 지우고 3장뿐이지만 머릿속에는 아직도 ‘카메라 타고’ 분위기가 생생하게 살아 있다.

평리마을에 ‘옛 물건박물관’은 파주에 볼일이 있어 시간적으로 볼 수 없었다.평리 마을은 체험할 곳도 많고 구경할 곳도 다양하다. 요즘은 더 멋지게 변했을 거야.카메라타 음악감상실 의자도 10대 어린 시절 음악감상실에 갔던 것과 비슷해 오래 편안하게 앉을 수 있다.생동감 있는 복고풍의 독특한 카페이다.

파주에는 임진각과 마장호 출렁다리와 최자실 오산리 기도원과 유명한 도서출판단지가 있다.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83 경기도 파주시 문발동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등원로391번길 42 순복음교회 기도원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기산로 313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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