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유두암 #C73 #C79.88 #C81~2011년갑상선암에 걸렸습니다.수술 전에는 하나만 절제하겠다고 하셨는데 마취에서 깨어나면 #갑상선암이 소리를 내는 신경으로 되어 있어서 #갑상선을 모두 절제했다고 하셨어요.대단했죠.이때 서명한 학부모를 너무 원망했거든요.지금도 그래요 원망
- 사진출처 네이버*
- 그래서 평생 동안 갑상선 호르몬 약을 복용해야 한다고 했어요.슬픈 고기가 막히거나 하는 만큼 절제하고 약 복용은 안해도 된다고 했지만 결국 둘 다 절제를 하고 평생 약을 먹어야 하다니…
*사진출처 네이버* #3개월 후 #동위원소 치료를 받았는데 그 당시 #동위원소 치료는 캡술에 #방사선을 넣어서 환자가 직접 먹는 방법이었습니다.▲부작용이 침샘이 막힌다고 하는데=방사선 복용 후 저는 왼쪽 침샘이 붓고 얼굴이 완전히 변해 버렸습니다.열흘 넘게 그런 모습이었어요납으로 뒤덮인 방에서 2박 3일을 TV만 보며 지내다 퇴원했어요.주변 사람들이 환자에게 피폭될까 봐 그렇게 말했습니다.#갑상선암의 #질병분류코드는 #C732006년까지 가입한 #암보험은 100% #암진단비를 받았는데 2009년에 가입한 암보험은 #소액암으로 분류20%밖에 못 받았는데 나는 #림프로 옮겨서 림프도 청소했는데 #질병진단코드는 #C73
10년이 지나 수술해 주신 이비인후과 선생님은 다른 곳으로 가셨고 #핵의학과 선생님께 #림프 #전위된 #진단서가 필요하다면 #C77.88을 추가해 주셨습니다.
일반 암 진단비를 받을 수 있을까요?불필요한 걱정을 만들어 주는 것인지, #임파암 진단이 나오면 높은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만.#일반 암 진단금은 보험사에서 줄어들지도 모르겠네요.
*사진출처 네이버*받고 못받고 올리겠습니다2012년부터 인가약관에 적혀있다고 합니다.갑상선으로 전위된 림프암은 갑상선암이래. 하지만 핵의학과 선생님이 C81은 주지 않는군요.ㅠㅠ지난주 목요일에 #소액암진단비를 준 회사에서 #일반암진단비가 입금되었습니다.10년 동안 낸 보험료도 돌려받아야죠.10년전에 받아야 할 보험금을 지금 받아서 이자도 내고 앞으로는 #납입면제입니다.
그런데 왜 #보험회사는 줘야 할 #보험금을 줘야 해 #아이 데리고 노는 그런 장난을 칠까요?당연히 줘야 할 걸 달라고 짖어야지 안 짖어야지 안 주고 #속마음 중에 #알아야 면장한다는 말이 있는데, 고객이 #손해사정사도 아니고 왜 주려고 하죠?
고객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