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이 나서 밥을 짓지도 못하고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하루도 불린 4인분의 쌀을 다시 새로 구입한 가마솥으로 옮겨 밥을 지어봤습니다. 이렇게 보면 6인분의 가마솥과 10인분의 가마솥의 사이즈 차이가 생각보다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로 봤을 때는 잘 몰랐는데 비교해 보면 확실히 10인분용 가마솥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구입 후 첫 번째 밥은 하루 불린 쌀을 사용하여 흰 쌀을 지어 보았습니다.
빠른 빠른 쿠팡배송 쿠쿠밥솥 10인용(CRP-QS1010FG)이 도착한 모습입니다. 밥을 지을 수 없어서 편의점에서 인스턴트 밥을 사 먹었는데 다시 밥을 해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와서 개봉 시작!
A. 새로운 밥솥 찾기, 기존 6인용보다 큰 10인용으로 검색, 기존 쿠쿠밥솥을 10년 동안 자주 사용해왔기 때문에 새로운 밥솥을 찾기 위해 인터넷 검색을 했습니다. 내일부터 사용해야 하는 만큼 그냥 남들이 자주 사용하고 리뷰가 많은 제품 위주로 찾아봤어요. 쿠쿠를 살까 쿠첸을 살까 고민했는데 그동안 쿠쿠를 자주 사용해왔기 때문에 다시 쿠쿠를 사기로 했습니다. 쿠팡에서 대략 10인용 쿠쿠밥솥을 검색하는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예전에 쓰던 국솥은 인덕션 압력밥솥(유도 가열 방식)이었지만 이번에 구입한 밥솥은 열판 압력밥솥이기 때문에 확실히 아래 열판에 밥이 달라붙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0인용 치고는 싸다고 했는데 예전에 쓰던 인덕션 압력밥솥은 28만원인가 주고 구입했던 것 같은데 오랜만에 열판 압력밥솥으로 밥을 했더니 밥솥을 씻기가 더 힘들어졌어요. 대신 대용량으로 설거지는 적게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밥맛은 어제 불려둔 쌀로 해서 조금 진한 밥이 되었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렇게 새로 구입한 새 밥솥에 대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참고하면 좋은 압력밥솥 가열 방식의 종류에 따라 분류표를 첨부합니다! D. 압력밥솥의 종류밥솥을 세척하기 위해 물을 어느 정도 넣고 세척 모드를 진행하세요. 식초를 넣어서 살균세척을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새 제품이라 증기로 세척하는 김에 한번 세척 버튼을 이용해 주셨어요. 10인용 밥솥답게 출력이 6인용보다는 강하게 느껴지네요. 밥솥이 많이 발전했는지 10년 전 밥솥보다 나아졌는지 밥도 다시 지어봤습니다. C. 밥짓기B. 밥솥 세척예전에는 6인용을 사용했는데 10인용으로 바꿨는데 확실히 커진 느낌이에요. 처음 택배 상자 열었을 때부터 밥솥이 이렇게 컸나 싶을 정도로 10인용 사이즈가 생각보다 큰데요. 처음 사용하는 10인용 밥솥이라 기대가 됩니다. 혼자 살면서 밥을 해먹으면 보온 기능보다는 밥을 지은 후 냉동 보관했다가 전자레인지에 해동시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10인용을 구입하면서 더 많은 밥을 한꺼번에 냉동시킨 후에 먹을 수 있고 밥 짓는 횟수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6인용 밥솥으로 밥을 해도 4인분 정도로도 꽉 차서 6인분을 다 하기는 부담스러웠는데요. 이번에 10인용 밥솥으로는 6인분 이상은 가볍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쿠쿠밥솥 6인용 고장 AS비용이 비싸 쿠쿠밥솥 10인용(CRP-QS10FG)새로 구입하여 세척 사용하는평소처럼 밥 먹으려고 밥을 짓고 있는데 기존에 쓰던 국밥솥에서 오류가 나서 고장이 났는데요. 우선 오류코드가 뜨는 것을 확인해보고 쿡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확인해보니 전선오류가 생긴 것 같다고 서비스센터에 방문해서 수리해야 한다고 하네요. 수리를 위해 동네 근처에 있는 쿡 서비스 센터에 방문했는데 전선이 고장난 것 같다며 8만원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고, 추가적으로 문제가 있을 경우 추가 비용이 들 수 있다고 해서 이것은 수리해도 손해라고 생각했습니다. 기존에 쓰던 쿠쿠밥솥을 사용한 지 10년 정도 됐다고 해서 수리해서 사용하는 것보다 새로 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그냥 수리하지 않고 가져왔어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기존에 쓰던 쿠쿠밥솥 내솥도 한번 교체했는데 새 내솥을 버리고 다시 신제품을 구입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자료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