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국가대표 와이프 10 2회 엄수정 도망갈 준비? 103회 예고미리보기, 시청률 17.9%를 기록했다.11일(금) 저녁 8시 30분부터 KBS 1TV 일일연속극 국가대표 와이프 102회가 방영됐다.
이날 방송은 마갑순(엄수정)은 회사의 특허기술을 유출한 사기꾼이 자신의 남편이라는 것을 알고 포장마차에서 한잔 하다가 망연히 한숨을 쉬며 취한다.
방배수(안석환)는 오장금 일가와 관련해 특허기술을 유출한 사건을 조사하고 나서 무슨 단서라도 알았는지 서초희에게 전화해 서 변호사처럼 내일 좀 만나자고 말한다. 서초희는 강림에게 전화해 이 소식을 전하며 내일 함께 만나자고 한다.
방배수는 당시 특허를 넘어간 사람이 부산 사투리를 썼다고 하는데, 그것은 최연남 씨와 함께 일했던 피엠 코스메틱 연구원 직원이 한 말이라고 하는데 그 사람이 키가 좀 작았다고 했고, 강림과 조희는 그 당시 아저씨는 서울에 살아서 키가 컸는데라며 그 직원 분을 우리가 직접 만나볼 수 없다고 했다.
마갑순(엄수정)은 자신의 남편이 사기꾼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궁지에 몰린 상태에서 모 아니면 도라는 생각으로 돈이라도 벌자는 심정으로 최선해를 찾아가 돈을 내라고 협박하고 난동을 부리고 난리다. 그때 서강림이 나타나 지금 뭐 하는 거야라고 소리친다. 마갑순은 놀라서 달아난다.
서강림은 최성혜에게 아버지가 살았던 장소와 말에 대해 묻는다. 선혜는 아버지가 서울에 사셔서 서울말을 썼다고 한다. 강림은 어쩌면 아저씨가 범인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직 확실치 않으니 더 알아보고 말하겠다고…
마갑순은 모든 게 들통날 줄 알고 어딘가로 도망가기 위해 짐은 싸다. 슬아도 전화를 안 받고 동하도 전화를 안 받는다.
당시 사건을 잘 아는 사람은 마갑순에게 전화해 당시 피해자 가족을 만나기로 했다고 하자 마갑순은 그 사람들을 만나면 절대 안 된다며 나부터 만나자고 급히 달려갔다.
그때 서강림과 소소희가 만남의 장소에 들어서는 순간이었다
마갑순은 그를 끌어내어 잔꾀를 부리다가 서병호와 서초희를 딱 마주친 것이다. 엔딩
한편 KBS 1TV 국가대표 아내는 일일드라마로 매일 월금까지 저녁 8시 30분에 방송한다. 동시에 국가대표 부인의 배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11일 기준 17.9%를 기록했다.
★ 103회 예고 미리보기 103회 예고 미리보기 내용을 보면… 마갑순씨! – 슬아엄마! 마갑순: 에 빨리 출발하세요 – 빨리.소강림 : 이미 눈치채고 도망갔어. 우리가 그 직원 만난거 알았으니까.. 마주쳐서 정확히 확인해야겟어 한술아 : 에병호사님소 강림 : 한슬아 어머니께 급한일이 있어서 대신 연락좀 해줬으면해요.- 야 너 지금 어디야? – 마갑순 형 지금 어디야?
<이상은 KBS1 국가대표 부인의 배방송 자료로 한다.102회 방송감상 후기를 정리해서 생각해 보면, 마갑순(엄수천)은 자신의 남편이 사기꾼이라는 사실을 슬라가 알리지 않으려고 걱정도 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걱정도 되지만, 이제는 모 아니면 도리어 돈도 따고 바운드로 작정하고 최선애를 찾아가 돈을 내놓으라고 협박하고 폭력을 휘두르고 난리다.
한편 회사 특허기술 유출사건과 관련하여 소강림과 서초희가 조사하고 있으며, 방배(방배수회장도 당시 사건에 대해 비교적 잘 알고 있는 사람을 찾고 실마리가 서서히 풀리는 가운데 어렵게 연락이 되어 그분과 만나기로 약속을 하였으나 마갑순은 지금은 사정이 달라 그 사람을 만나면 안되는 입장이라 만남을 막으려고 약속장소로 먼저 달려가 마갑순은 지금 천희와 만나기로 하고, 천희를 만나기 위해 일을 시켜 그분을 헤쳐나가기 위해 그분을 먼저 달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