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주 보는 유튜브가 있어요그건 mbc 아나운서국에서 만든 뉴스 안 해?라는 채널인데 알고리즘의 추천을 받아 그 신입사원을 뽑는 영상으로 시작되었습니다2021년 신입사원 중 남자 신입사원을 어디선가 뵌다 했더니 여행을 떠나는 인턴이었습니다.
이렇게 시작하게 돼서 연휴 동안 뉴스를 안 하니까 처음부터 계속 했나 봐요김민호 아나운서라고 해서 저랑 개그코드가 잘 맞아서 김민호 아나운서 브이로그를 다 본 것 같아요
그 다음은 눈에 띈 이재은 아나운서의 브이로그가 너무 예뻤습니다눈도 큰데 단발이 너무 잘 어울려서 단발 뽐뿌가 왔어요갑자기 단발이 될 수도 있어.
김민호 아나운서의 현 브이 정말 재밌는 아나운서가 아니라 개그맨인데ㅋㅋㅋ
아무튼 저는 직장인 브이로그를 자주 보는 편이긴 하지만 뭔가 제 직업도 지금은 만족하고 있지만 서울에서 대기업 직장인을 보면 부러울 때도 있습니다뭔가 진짜 어른의 진짜 커리어우먼 같은 느낌.
그렇게 치열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멋져 보이기도 해요. 코로나로 인해 받는 게 달라졌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달라진 건 이적의 당연한 거라는 노래 가사처럼 당연한 게 당연하지 않게 됐다는 게 가장 큰 변화예요
물론 저도 팔을 다친 후 당연한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운동은 언제쯤 시작할 생각인가)
올해도 벌써 한달이 지났습니다.1월을 마무리하면서 새해를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다시 한 번 올해도 열심히 살 것을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