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에서는 이봉원이랑 박준 형이 게스트로 출격했습니다.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는 그동안 무사가 너무 궁금하다 왜 나는 이혼하고 형은 이혼하지 않았느냐며 고개를 갸우뚱해 웃음을 자아냈는데.
▲이봉원 짬뽕집 중국집 위치=충남 천안시 서북구 송정로 70, 이봉원 봉짬뽕, 이봉원 나이 60세 와이프 박미선, 개그맨 박준형의 나이 50세 와이프 김지혜의 나이 44세.
이어 김준호가 사업에 실패해도 항상 당당했다며 이봉원의 사업 실패를 언급하자 이봉원은 절대 남에게 주눅들지 않았다고 인정했습니다 이에 임원희가 형수에게서 돈은 빌리지 않았느냐고 묻자 이봉원은 다른 곳에 빌리자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돌싱 포장의 임원희가 백화점에 삼계탕 집을 냈다는 말을 듣자 이봉원은 백화점이 부도났다고 사업 실패 이유를 답했고 고깃집 관련 질문에도 이봉원은 손님이 전혀 없었다며 쿨한 모습을 보였고 탁재훈이 남의 일처럼 말했다며 놀라워했다.
이에 박준형은 “김지혜가 나를 무척 좋아했다, 풀메이크업을 하고 내 앞에서 왔다 갔다 했다, 내가 지혜를 차기도 했다”며 아내 김지혜와 연애 이야기를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돌싱 포맨 이봉원은 아내에게 잔소리를 듣지 않고 여행 가는 노하우를 공개했고 이봉원에게 결혼생활 최고의 위기가 언제였는지를 묻자 이봉원은 아무도 예상치 못한 답을 내놓아 웃음바다가 됐다고 한다.
또 박준형에게 과거사를 말하지 않고 외박을 해 아내 김지혜를 화나게 한 사건에 대해 따지기 시작했죠. 그런데 이봉원은 외박 기준으로 돌싱 포맨과 설전을 벌이는 박준형에게 새벽에 귀가하다 기사회생한 경험담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