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부터 화산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화산을 조사해 왔지만 수억 년 전 지구에는 정말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수준의 화산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돼 지금의 지구가 과거 지구에 비해 활동이 얌전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화산 규모에 따른 분류 VEI 010000㎡이하의 스트롬보리식, 하와이식 VEI 110,000㎡~1,000㎡스트롬보리식, 하와이식 VEI VEI VEI 식, 8.0km3펠레식, 5~1km3펠레식, 5~1.0km3펠레식, 5~1.0km3펠레식, 페레식, 5~1.0km3펠레식, 페레식.저기 나와 있는 단위는 저 공간을 채우는 양의 분출량이 나왔다는 뜻이고 VEI4-5부터는 대재앙급 화산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 남태평양에서 폭발한 화산의 규모가 VEI6로 추정되는데 이 화산이 폭발했을 때 지구 반대편 국가들까지 쓰나미를 경험했고 800km 정도 떨어진 곳에서도 화산이 폭발하는 소리가 대포 터지는 소리급으로 크게 들렸다는 것이다.
(출처는 저기 나와 있는 통신 BBC방송이다) 그리고 화산이 폭발했을 때 그 폭파의 영향을 직접 받는 지역의 크기가 한국보다 컸다고 한다.VEI6급 화산도 엄청난 화산임을 알 수 있다.
그런데 한반도에는 저것보다 강한 화산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대표적인 화산이 북-중 접경지역에 있는 백두산이며 백두산이 형성될 때부터 지금까지 폭발한 규모는 VEL-7급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이 밖에도 한반도에는 공식적으로 마그마반이 존재하는 화산이 백두산을 포함해 최소 3곳가량 되며 북한 지역에 있는 미확인 지역까지 합치면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우선 공식 확인된 활화산이 어디냐면 각각 백두산과 울릉도 한라산이 이곳 외에 한탄강과 철원평야, 한반도 중부지역에 다양한 화산지형을 만들어낸 북한 오리산도 휴화산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다행히 이들 화산 중 초화화산으로 확인된 화산은 백두산뿐이며 나머지 화산은 크게 분출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웃나라인 일본은 여러 판이 모여 있는 판의 경계에 있어 이런 화초가 많다고 하며, 그 중에는 이 화산이 최대치로 폭발하면 한국까지 직격탄이 날아오는 화산도 있다고 한다.
기카이 칼데라 아소 산 아이라 칼데라 등이 여기에 해당해 이 중 하나만 터지면 일본뿐 아니라 한국 남부 지역도 큰 피해가 예상된다.
특히 이 중 아소 산의 총 분출 규모가 백두산의 2배가 넘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경계해야 하지만 다행히 최근에는 소규모 폭발만 주로 일어난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인류의 존재마저 위협할 수 있는 화산도 여럿 있는데.각각 미국의 옐로스톤과 인도네시아의 토바 호, 뉴질랜드의 타우포 호가 이에 해당한다.
그 중 하나인 도바 호수인데 저 호수 전체가 화산 분화구라고 보면 된다.그 거대한 호수 전체가 화산분화구이며 얼마나 크게 폭발했는지 짐작이 가지 않는다. 그 위에 설명한 모든 화산이 VEL8급으로 분출되고 있으며 도바호의 경우 마지막 폭발은 7만2000년 전인데 이때 원시인류가 그 화산 때문에 사망해 현 인류의 유전자 풀이 다양하지 않게 된 원인을 제공한 화산이다.
만약 저기 있는 3곳의 화산이 모두 폭발하면 저화산이 속한 지역의 모든 나라가 멸망에 준하는 피해를 볼 것이고 화산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도 화산재로 인한 기후변화로 큰 고생을 할 가능성이 높다.
저렇게 큰 화산이 있는데 지금 지구가 얌전하다는 이유는…
이 넓고 넓은 시베리아 지역이 한때 거대한 화산이었다면 믿을 수 있을까?수억 년 전 지구에는 그토록 컸던 화산이 존재했다고 한다.그리고 그 분출 규모도 VEI 11 정도로 호주 대륙을 모두 뒤덮을 정도였다고 한다.저것보다 더 큰 화산도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저 화산이 활동했던 과거에 비해 지금의 지구는 얌전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