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 델비 넷플릭스 미드 추천 <애나만들기> INventing ANNA 리뷰 후기 등장인물 실화 레이첼 케이시 결말 실제 인물 배우

INVENTING ANAA NETFLIX SERIES 2022.2.11《アナ作り》

왼쪽 배우는 미드 오자크에서 19세의 어린 나이 힘찬 연기로 호평받은 줄리아 가드너(28세)가 안나 델비 역을 맡았고 오른쪽은 이 드라마의 실제 인물인 안나 델비, 일명 안나 솔로킨(30세)이다.

;; 후기인데 스포가 있을 수도 있어요.

” 리뷰

SNS에 대한 피로감이 있는 나로서는 내키지 않고 뒤로 미뤘던 미국 드라마 <아나 만들기>는 나름대로 시사하는 바도 있고 선전했다고 생각하는 미국 드라마로서 그 내용이 파격적이지만 러시아 태생의 독일 출신 20대 여성이 뉴욕에서 자신의 부모인 부자의 신탁기금을 받을 예정이라고 투자유치를 받고 그 마지막 승인만 기다렸다가 쇼셜미디어 등에서 알게 된 친구와 함께 놀러갔다가 친구 중 한 명에게 고소당하게 된다.

청불 9부작(59분85분 정도)의 가짜 인생 애너델비의 이야기에 가십이 될 정도의 파급력을 가지고 바로 알아차린 특종을 노리는 만삭의 기자가, 이 미스터리한 20대의 관계자의 시점에서 취재. 그녀의 삶을 다층적으로 해결하려는 이야기를 다뤘는데, 많은 사람들이 시각이 섞여 처음 취재를 거부하는 부분까지 묘사하고 시청할 때 그 기자처럼 초반에 지치고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기자 역의 비비안 켄트 역(아나 클램스키)이 만삭한 기자 역이기 때문에 기사를 빨리 끝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똘 뭉쳐 끈질기게 기사를 위해 취재를 해나가는데 자신이 쓴 기사로 그녀가 매우 유명해질 것도 알고 있어 더욱 조심스러워집니다. 양수가 폭발했을 때 수유하는 시기에도 계속 취재와 기사를 쓰는 애틋한 직장생활도 그려져 있어 진한 하드캐리 직장인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어떻게 그녀가 기소되고 왜 사기로 형을 받는지 보면 볼수록 흥미로워지고 궁금하고 중후반을 넘어서 더 볼만합니다. 미드지만 “돈을 벌려면 돈 냄새를 풍기라”던 옛 이야기를 MZ세대 주인공이 인스타그램 감성으로 풀어내는데, 그녀의 명품 패션과 해외 명소 뷰유층이 누리는 럭셔리한 삶을 표현하는 넘치는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이민자의 악센트를 표현한 탓인지 미국 태생 줄리아 가너의 영어가 저승 발음이었다는 것을 제외하면 얼음 탈을 쓴 욕망녀 안나의 이중 연기가 잘 살렸습니다. 그녀의 좋은 연기 때문인지 아나라는 캐릭터가 얄밉지만은 않거든요.

비비안 켄트(실제 기자 제시카 프레슬러)는 사실이 아닌 기사에 피해가 갈까 끝까지 기자정신으로 취재하며 그녀에게 연민을 느낀다는 설정이 자신의 기사로 형량을 더 심하게 받을까봐 괴로워하는 비비안.긴 취재 기간이 설득력 있게 표현되고 사기꾼에게도 한 인간으로서 연민에 끌린다는 게 이해가 됩니다.변호사 역 토드 스포덱 역(아리안 모라예드) 또한 그녀의 변호사 토드도 변론을 하면서 그녀의 낮은 형량을 위해서는 그녀의 사업적 자질을 낮게 평가해야 하는 딜레마에 빠지지만 재판에 열의와 성심을 다합니다. 법정에서도 패션을 하는데 신경쓰는 부분은 실제로도 그래서 욕을 먹었다는데 극중에서도 부각돼서 표현이 되는데 캐릭터는 어디로 갈까요? 캐릭터상 이해가 되네요. 폼에 죽고 폼에 사는 인물서류를 위조해 대출받은 돈으로 친구를 대접해 주겠다는 호텔을 전전하는데, 친구들과 여행을 가봤자 돈을 낼 수 없는 상황에서 독일에 계좌가 있어 송금이 늦다는 이유로 가로채는 것도 누가 호텔 돈을 내야 할지 지긋지긋한 장면 중 하나입니다. 보통 배짱이 아니라 간이 정말 크다 싶을 정도로 긴장했는데 그만큼 이 부분에서 긴박감이 있고 즐거웠습니다.돈 냄새에 민감해 보이는 부분만 중시하는 뉴욕 상류층 부의 약점을 부각시킨 면도 많습니다.역시 철저한 모든 투자 건에 사전 승인 조사가 필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번 ‘여기 있는 글들은 각색된 이야기를 제외하면 모두 사실이다.’라는 전제로 깔리고 진짜 주인공들이 마지막에 나옵니다.실제 주인공들이 고소할 수도 있는 민감한 사항이라면 저렇게라도 깔고 가야 하는 게 서로 유리하겠죠.레이첼 윌리엄스 역(케이틸러스) 그녀의 친구들 중 레이첼이 그녀를 고소하는 내용은 관점에 따라 교활한 친구가 되거나 애나에게 당한 친구가 되는 스토리의 생동감 있는 이야기는 봐야 이해가 될 것이고, 이 부분은 반전도 있었습니다. 아나를 자신의 성공을 위한 부수적인 인물로 생각한 SNS 친구가 진짜 친구인지 씁쓸한 면도 있습니다.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케이시 듀크 역(라벤 콕스) 네프 데이비스 역(알렉시스 플로이드) 트레이너 역의 케이시 듀크 역은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에 소피아 바셋 역으로 활약했습니다. 트랜스젠더 역으로 출연했습니다.실제로도 에미상 후보에도 오른 성공한 트랜스젠더로 유명하죠.이 드라마의 제작 총괄 프로듀서는 그레이 아나토미의 션다라임스로 처음부터 놀랐습니다. 앞의 일련의 여러 사람의 입장에서 취재한 부분이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할 수 있다는 신중한 기자 같은 스태프의 마인드였던 것이 마지막을 보면 이해가 됩니다.안나 솔로킨 근황 결말안나 솔로킨이 기소돼 다른 사람에게 손해를 끼친 금액이 한화로 3억2천만원 정도.넷플릭스에 그녀의 이야기가 팔려 당연히 그래야 하는데, 이후 넷플릭스에서 그녀가 받은 돈을 사기친 호텔과 은행에 돌려주도록 했고, 이 이야기로 부수익을 갖는 것을 법으로 막았다고 하거나 벌금을 사기친 금액만큼 받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진정한 순이익까지는 그녀만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www.instagram.comwww.instagram.com판결은 지난 2019년으로 형량은 4~12년이 구형돼 모범수로 지난해 최소 형량의 절반만 살아남았고, 나중에 비자 체류 기간을 넘겨 미국 이민세관 집행국에 구금돼 추방 조치를 받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난민 신청을 한 상태다. 그녀의 유명인 행세의 시작이자 지금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녀의 인스타그램에서 지금도 이 드라마에서 자신을 어필하는 데 열심인 불굴의 의지녀네요.앞으로도 그녀의 이야기는 진행 중입니다.요즘 SNS에서 모든 것을 대변하는 세태와 돈 냄새가 나면 돈이 더 붙는다는 돈의 섭리까지 보여준 단순히 가십거리만 표현한 드라마가 아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생각해 볼 문제도 있고 중후반 부분은 재미있었던 드라마입니다. 모든 사진은 제작사에 모든 권한이 있습니다.기사에 대한 권한은 제작사와 레닛에 있습니다.요즘 SNS에서 모든 것을 대변하는 세태와 돈 냄새가 나면 돈이 더 붙는다는 돈의 섭리까지 보여준 단순히 가십거리만 표현한 드라마가 아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생각해 볼 문제도 있고 중후반 부분은 재미있었던 드라마입니다. 모든 사진은 제작사에 모든 권한이 있습니다.기사에 대한 권한은 제작사와 레닛에 있습니다.요즘 SNS에서 모든 것을 대변하는 세태와 돈 냄새가 나면 돈이 더 붙는다는 돈의 섭리까지 보여준 단순히 가십거리만 표현한 드라마가 아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생각해 볼 문제도 있고 중후반 부분은 재미있었던 드라마입니다. 모든 사진은 제작사에 모든 권한이 있습니다.기사에 대한 권한은 제작사와 레닛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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