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셔 [넷플릭스] 미드추천/마블

#넷플릭스 #액션 #마블 #마블패니셔 #미드

넷플릭스에서 NCIS나 하와이 파이브오 같은 메이저급 드라마들이 이탈을 시작할 때쯤… 저는 마블 시리즈가 먹고 싶지 않았는데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보기 시작했어

‘마블 퍼니셔’

진짜 얼굴에 코만 있네’미남’이라는 단어와는 전혀 관련이 없어 보이는 남주(존 번탈 워킹 데드 출신)가 머리도 지저분하게 나와서 보다 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뭐야?w

너무 재밌었어.딱 보면 뻔한 내용이지만 말도 안 되는 왕코 오빠야프랭크 캐슬이 아주 매력만점이고 연기도 잘하는 것 같아요.

맞는 것도 멋지게~때리는 것도 멋있게~

깔끔하게 권선징악!!! (난 무조건 권선징악이야)

태권도든 뭐든… 도장 등록할 뻔했네.

시즌2까지 있고 시즌2가 미적지근하지만은 않아 미련 없지만 난 왕코오빠의 액션을 더 보여준다면.. 시즌3도 달리고 싶다 (시즌3가 나와도 인터넷 댓글이 아닌듯)

시즌1에서는 마약 밀수를 위해 이용되는 줄도 모르고 목숨을 걸고 명령에 따라 잘못을 알고 자신들을 이용한 자(CIA요원 윌리엄 롤린스)를 쫓으려 했지만 그 때문에 사랑하는 가족을 잃는다.

자신 이외에 이 사건의 내막을 알고 있다…전 천재적인 해커였던 데이비드 리버먼과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죽은 척하며 살고 있었다) 손을 잡고 공통의 적을 직접 punish!

시즌2도 내용이 이어진다기 보다는… 인물이 연결돼 있는데… 우리 왕코파야는 왜 그렇게 인생이 고달픈지.. 시즌1이 마음에 들면 시즌2도 처음부터 계속 달려도 무리가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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