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대상을 수상해 짧게 소감을 밝혔고 프로필, 나이, 신체, 학력, 가족 ‘2021 MBC 연예대상 영예의 대상’ 지난해 대상을 수상한 개그맨 유재석의 2연속 수상

유재석 프로필 나이 령 신체 학력해제 가족 출생 1972년 8월 14일 (49세) 서울특별시 성북구 수유동 (현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 [10]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국적 병역데뷔해제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본관 강릉유씨 신체 178cm [11], 61kg [12]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국적 한국 국기도병 [공개그맨티안테나병] [13]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국본] 강릉유씨 신체 178cm ] 강릉유씨 신체 178cm ] [11] [11] 2018년 118cm ] 강릉

대한민국의 개그맨, MC, 방송인이다. 1991년 KBS 공채 개그맨 제7기 [29]로 데뷔했다. 대한민국 방송계 역사상 유례없는 제18회 대상을 수상해 국민MC라는 별명으로 국민적 인기를 얻고 있다.2. 인기 및 지위[편집]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MC로 방송 3사의 방송연예대상과 백상예술대상을 합하여 총 18회 대상을 수상한 역대 최다 대상 수상자[30]로서, 강호동과 함께 지상파 방송 3사와 백상예술대상을 모두 수상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단 2명의 연예인[31]이다.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두 번이나 수상했고, 이제는 대상을 넘어 문화훈장[33]까지 노리는 국민MC라고 할 만하다. 대한민국 방송사상 최초로 지상파 3사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을 10년 이상 진행한 사람[34]이라는 기록도 달성했다. 또한 한국PD대상과 한국방송대상에서 진행자상과 최우수 예능상[35]을 각각 3회, 1회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36]

2000년대 초반 김국진과 남희석의 시대가 끝나고 2002년부터 김영만 신동엽 이경규 이휘재 같은 MC들의 치열한 경쟁시대를 거쳐 2005년 한국갤럽리서치가 실시한 연간 설문조사에서 처음으로 개그맨 1위 자리에 당당히 올랐고 2005 KBS 연예대상에서 처음 대상을 수상하며 국민MC로 불리기 시작한다. 이후 무한도전의 대성공과 함께 2010년까지 강호동과 방송계를 양분하는 국민방송인으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한다. 강호동이 방송을 중단한 2011년부터 현재까지 20년간 확고한 대한민국의 대표 방송인, 코미디언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유재석은 세 시대를 거쳐 코미디, 예능 분야에서 압도적인 원 톱을 차지한 유일한 인물이기도 하다.[38] 코미디 분야에서만 유재석보다 높은 인기를 누린 개그맨으로는 구본서 서영춘 배삼룡 이주일 심형래 이창훈 이경규 김국진 등이 있었지만 이들 모두 3시대를 통틀어 원톱을 차지한 적은 없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대단한 기록이다. 사실 이것도 옛말이고 경력으로 보나 수상실적으로 보나 유재석을 따라잡을 개그맨은 없다.

코미디언으로서는 드물게 이른바 SS급 최상류로 S급 배우, 가수 이상으로 연예인으로서의 위상이 대한민국 최정점[39]으로 인정받고 있다. 유재석 이전에도 시대를 풍미한 개그맨은 많았지만 개그맨이라는 직업군이 배우 가수보다 저급하다는 인식이 많았다. 그러나 2000년대 유재석이 등장하면서 개그맨도 배우 가수를 능가하는 지위를 18년 이상 유지하면서 개그맨 장르 자체가 죽고 예능이 코로나로 인해 크게 쇠퇴할 때까지 개그맨의 이미지를 지금처럼 끌어올렸다. 특히 2010년대 중후반 이후에는 시사저널, 데일리스포츠 등 연예계 전체를 통해 영향력과 인기를 조사하는 순위에서도 유재석이 독보적인 파이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40] 이러한 수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특징 문서의 국민MC 문단 참조.

한국에서 유재석이 갖는 위상이나 위치는 과거 이주일 심형래 이창훈 김국진처럼 단순히 인기 개그맨 차원을 넘어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인물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글로벌 스타 김연아 정도나 받을 수 있는 ‘~신’이란 별명이 유재석에게 붙은 것에 비춰 보면 이미 연예인이나 방송인이 누릴 수 있는 인기 이상의 지위를 갖고 있다.

철저한 자기관리와 성실성도 특이한 점 보통 연예인이나 유명인이 화제가 되면 과거가 들통나기 일쑤지만 유재석은 스캔들이나 사건사고, 잡음 등이 나온 적이 거의 없다. 오히려 팔면 팔수록 과거의 미담만 흘러나오고 지금은 언론계에서도 포기한 것 같다.

대표적인 별명은 메뚜기[41], 국민MC, 1인자 등이 있다. 게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유재석의 자기관리가 빛을 발하면서 미중년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매주 방송 황금시간대에 대중과 수차례 만나며 그가 쌓아온 인지도 호감도 친근감은 단연 독보적인 것으로 이런 높은 지위의 별명은 그의 최대 강점이다. 1인자와 국민MC라는 별명에 대한 예우일지 몰라도 3사 연예대상 신인상의 남성 수상자는 대부분 유재석에게 고정돼 있는 경우가 많다.[43]

인품 및 우상 2013년 제49회 백상예술대상 수상 후 인터뷰

유재석은 국민 MC로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선량한 이미지, 즉 인격자로서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오랫동안 연예계 최고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별다른 구설수에 오른 적이 없을 정도로 사생활과 자기관리에 철저하다. 뿐만 아니라 많은 기부와 선행은 말할 것도 없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푸는 태도를 유지하며 사적으로 그를 만난 사람들은 한결같이 그를 칭찬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이런 점은 안티 없는 연예인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하지만 워낙 인격자의 이미지가 강해 종종 인간 유재석은 행복할까.라는 말이 나와서 [59], 이것을 직설적으로 보여준 것이 2016년 7월 2일에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으로 살 거야’ vs ‘박명수로 살 거야’라는 취지의 설문조사를 실시한 것이다.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편하다’는 이유로 박명수를 택했다는 점이 흥미롭다.

다만 유재석은 자신에 대한 이런 시선 또는 기대에 대해 상당히 소탈한 반응을 보이는 편이다. 각종 질문과 인터뷰에서 인생에 어떤 목표를 갖고 살 것인가, 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자신은 그렇게 장구한 꿈이나 목표는 없고 그저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 뿐이라며 거리낌없이 # 박진영이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느냐고 묻자 심각하게 생각한 적은 없다고 가볍게 답했다.# 인생은 재미없을 것 같다는 많은 사람들의 반응에 유재석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절제하고 산다는 생각을 자주 하지만 사실 나는 그렇지 않다. 내가 하고 싶은 거 하고 살 거야.”#라고 망설이지 않고 말하기도 했다.[60]

단지, 선량한 인품과는 별도로 예능과는 관계없이, 실제의 성격으로부터 사람을 놀리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61] 이것을 예능에서는 훌륭하게 사용하고 있다. 라인을 넘지 않고 조롱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기술이지만, 이것을 이용하는 것은 국내 최고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이것이 어려운 이유는 사람에 따라 선이 그어진 선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오래 알고 지낸 사람이라면 상관없지만 게스트의 경우 원래부터 아는 사람이 아니면 선을 빨리 파악해야 하기 때문인데 얼마나 유재석이 사람 놀리는 기술에 푹 빠졌는지 알 수 있다.

즉 유재석이 놀리는 인물은 인간성이나 예능감이 아주 좋다는 인물로 봐야 할 것이다. ◆얼핏 보면 함께 일할 사람을 고르는 선구안도 괴물급이라고 할 수 있다.

2021 MBC 연예대상 영예의 대상은 이번에도 개그맨 유재석이었다.29일 오후 8시 40분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유재석이 최고의 영예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상 수상은 가수 이효리와 지난해 대상 수상자인 개그맨 유재석이 맡았다. 두 사람은 수상자를 발표하려 했지만 60초 뒤에 발표하겠다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유재석은 수상에 앞서 「내년의 연예 대상은 부디 간결하게 진행되어, 하루로 끝나 주었으면 한다」라고 부탁했다. 이날 대상 수상은 자정을 넘겨 30일 오전 1시에 이뤄졌다.

대상 후보는 유재석을 비롯해 김구라 박나래 전현무 김성주였다. 이들은 올해의 연예인상을 하나씩 받았다.대상까지 안은 유재석은 가슴이 뭉클한 듯 입술을 깨물었다.

‘내가 또 분에 넘치는 큰 상을 받았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그러면서 최근 세상을 떠난 고 김철민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언제나 웃음을 주려고 했는데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다. 하늘나라에서도 많은 분들에게 웃음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도 즐거운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유재석은 이번 수상으로 총 18개의 대상 트로피를 안게 됐다. 그는 MBC에서만 9번째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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