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스에서는 강다니엘과 김범수가 출연할 예정입니다. 먼저 강다니엘은 신곡 ‘파라노이어’에 힘들었을 때의 마음을 그대로 담았다며 정서적으로 방황했을 때의 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이어 강다니엘은 열정과 목적을 잃을 당시 다른 가수들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고 힘을 얻어 예전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본명 강다니엘의 나이 96년생 26살, 키 181.5cm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강다니엘은 우울할 때 나를 일으켜 세워준 나만의 스타가 있다며 숨겨왔던 팬들의 마음을 깜짝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강다니엘은 데뷔 전 비화부터 슈퍼스타력을 뽐내고 있는 현재의 이야기까지 입담을 봉인 해제하며 매력을 발산할 예정입니다.




데뷔 당시부터 지금까지 여심을 스틸하며 K팝을 대표하는 남성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한 강다니엘은 프란치스코 교황을 제치고 기네스북에 등재된 에피소드와 달에 땅을 보유한 에피소드도 들려준다고 해 경이로운 개인기와 하트 복근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했다고 합니다.




가수 김범수의 나이 79년생 43세, 키 165.1cm, 학력 서울예대, 중부대의 또 다른 게스트 가수 김범수는 데뷔해 20년간 쉬지 않고 달려왔지만 지난해 한동안 모든 활동을 멈췄습니다. 그 이유는 갑자기 찾아온 급성 후두염과 후유증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김범수는 데뷔 20주년이라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콘서트 준비를 했지만 공연 당일 아침에 갑자기 목소리가 심상치 않았다고 털어놓았고, 자기 관리가 철저하기로 유명한 김범수는 공연 전날에도 병원을 찾아 목 상태가 건강하다는 것을 확인했지만 공연 당일과 180도 달라졌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후 김범수는 무대에 오를 때마다 단두대에 오르는 느낌이었다며 무대 공포증 때문에 안식년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김범수는 ‘보고 싶다’를 미국 출신 가수 그렉과 협업한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서울 가득한 하모니 티키타카를 펼쳐 귀요미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며, 김나박은 부끄러운 단어라며 임나박 시리즈를 만든 이유를 공개한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