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독립 (ft. 소박한 내년 목표)

이런 건물주가 되면 좋겠지만 중장기 목표로 #내 집 마련을 하겠다는 막연한 목표가 생겼다.집을 구하는 앱으로 타워멘션 가끔 찾아보는 정도인데 영주권도 없지만 숲을 떠날까도 생각해보는 영주권이 나오기까지의 시간과 불투명한 미래를 생각해보면 그동안 모아둔 돈이나 지식은 어쩌면 한국에 가서도 쓸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의 여유가 조금 더 생긴다면 공부해두고 싶다.그래서 또 다른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 내년에는 관심 있는 지역 부동산 견학,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기, 경제 관련 챌린지, 구체적인 저축 목표액을 세워 모으기, 사실 다른 공부 말고 이런 공부만으로도 앞으로 몇 년은 든든한 마음으로 지낼 수 있을 근거 없는 자신감이 생긴다.

얼마 전 송년회에서 인생의 모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아무 생각 없이 모든 것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습니다라는 말을 아무 생각 없이 던졌다.요즘 내 안에서 가장 궁금한 단어가 #자유로웠기 때문이다.나는 도대체 왜 #자유를 꿈꾸는지 ㅋㅋㅋ 고민해봤는데 #간섭을 너무 싫어해서 노인이나 명령 같은 걸 너무 싫어하는데 어렸을 때도 부모님한테 별로 억압받은 경험은 없지만 본능적으로 엄청 싫어하더라고 ㅋㅋ(잘 말하면 #주체적이었던 것 같다.)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도 제일 먼저 앞에 서서 혼자 타면 마음이 풀리지 않는 4살짜리 아이였다.그래서 그런 간섭을 받기 전에 제가 해야 할 일을 하고 열심히 눈치보면서 공부하고 살아온 것 같다.

그래서 내 일이 잘 되면 모든 것에서 #자유로운가 하면 그건 또 달랐다.나를 둘러싼 환경, 인간관계, 돈 등 나에게 간섭하는 것은 정말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그런데 그중에서도 #돈이 있으면 #환경 #인간관계가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돈을 벌고 싶은 마음이 강해졌다.(사실 #승진 #출세에 관심이 있는 이유도 회사 안에서 최대한 자유로워지고 싶어서 그런 것 같다) 그래서 #돈은 얼마나 벌어야 할까?아니 저런 걸 바꾸려면 얼마의 돈이 필요할까?싶기도 했지만 아직 자신만의 답을 찾지는 못했다.그럼 적어도 나는 #경제적 #독립했나?라는 의문이 들어 검색창을 두드려 보았다.

출처남위키

첫 번째 조건은 고졸과 함께 달성.두 번째 조건도 회사 입사와 동시에 달성?사실 대학생 때부터 #경제적 독립을 빨리 하고 싶어서 #장학금 #아르바이트를 안 하고 지낸 것 같다.걔 학비 면제받으면 성적 유지한다고 학기 중에는 그렇게 공부했고 대신 학비 면제받으면서 스웨덴 여행이나 노트북 등 내가 원하는 걸로 바꿔줬어.

원래 육아 목표가 #독립이라고 했는데 우리 부모님은 독립시키는 걸 아쉬워하시는 것 같다.하지만 나는 중학생 때부터 항상 집을 떠나고 싶어했고 지금도 떨어져 지내며 내 돈으로 내 삶을 영위하는 것이 정말 기쁘고 기쁘다.하고싶은게 있는데, 적어도 #돈이 걸림돌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고, 돈으로 나에게 간섭하는것을 개선해서 잘라나가면 #자유를 얻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 (웃음)

20대의 경제적 독립은 빨리 이뤄지고 다음 목표를 세워야 돈이 즐겁게 모일 텐데 달성할 만한 목표가 당장은 없다…올해는 건강, 미용 관리에 주력하다 보니 입사 첫해보다 저축을 많이 하지 못했다.물론 얻은 것은 있지만 생각보다 저축을 못해서 아쉽기도 하다.내년에는 이걸 얼마나 타협할지 생각해봐야겠다.

이런 건물주가 되면 좋겠지만 중장기 목표로 #내 집 마련을 하겠다는 막연한 목표가 생겼다.집을 구하는 앱으로 타워멘션 가끔 찾아보는 정도인데 영주권도 없지만 숲을 떠날까도 생각해보는 영주권이 나오기까지의 시간과 불투명한 미래를 생각해보면 그동안 모아둔 돈이나 지식은 어쩌면 한국에 가서도 쓸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의 여유가 조금 더 생긴다면 공부해두고 싶다.그래서 또 다른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 내년에는 관심 있는 지역 부동산 견학,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기, 경제 관련 챌린지, 구체적인 저축 목표액을 세워 모으기, 사실 다른 공부 말고 이런 공부만으로도 앞으로 몇 년은 든든한 마음으로 지낼 수 있을 근거 없는 자신감이 생긴다.

이런 건물주가 되면 좋겠지만 중장기 목표로 #내 집 마련을 하겠다는 막연한 목표가 생겼다.집을 구하는 앱으로 타워멘션 가끔 찾아보는 정도인데 영주권도 없지만 숲을 떠날까도 생각해보는 영주권이 나오기까지의 시간과 불투명한 미래를 생각해보면 그동안 모아둔 돈이나 지식은 어쩌면 한국에 가서도 쓸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의 여유가 조금 더 생긴다면 공부해두고 싶다.그래서 또 다른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 내년에는 관심 있는 지역 부동산 견학,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기, 경제 관련 챌린지, 구체적인 저축 목표액을 세워 모으기, 사실 다른 공부 말고 이런 공부만으로도 앞으로 몇 년은 든든한 마음으로 지낼 수 있을 근거 없는 자신감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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