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솔로 홈페이지는 솔로 33회에서는 여성 출연자의 직업, 나이 등을 공개하며 자기소개를 이어갔다. 참가자의 첫 데이트가 진행되는 33회였다.
먼저 여성 출연자의 자기소개에 대한 부분을 정리해 본다.여성출연자 자기소개
나는 솔로 홈페이지 지영숙 1992년생 31세(2022년 기준), 삼성전자 UX디자이너, 쌍둥이 언니, 쌍둥이 여동생이 있다(내가 둘째) 태어난 곳은 충청 홍성에서 태어났다. 직업은 디자인 전공을 살려 첫 직장이 현재 직장이지만 서울시 서초구에 거주하고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이상형은 외모가 만족해야 하고 키가 크고 어깨가 넓은 남자다운 남자를 좋아한다고 한다. 싫어하는 것은 자신이 보수적, 노해 스타일이기 때문에 예의 없는 것을 싫어한다고 한다. 연하는 싫고 연상은 10세까지 가능하다.장거리 연애는 어렵지만 자신의 가치관을 바꿔주는 사람이라면 가능하다고 한다. 애완용으로 고양이를 기르고 있는데 반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그리고 싸우게 되면 싸우는 동안 할 말을 쓴다는, 그리고 나중에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그렇지 않은 부분에 대해 다시 이야기한다고 한다.방송을 보면서도 날카롭고 정확하다고 생각했는데 MBTI로 보면 ISTJ 타입인 것 같다.
※ UX 디자이너의 의미(User Experience Designer) : 사용자의 요구를 파악해 제품을 디자인하고 서비스를 기획하는 사람이지만 쉽게 말해 사용자의 경험을 파악해 좀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 것이다. 스마트폰 터치 시 손가락 방향이나 개수 등의 사용도 여기에 포함된다.정숙한 1989년생인 34세(2022년), 대구 7급 공무원(7년차)의 자기소개를 하는 내용을 들어보면 매우 남들과 잘 어울리며 남성 여성 어른 할 것 없이 친근하게 대하는 유형이다. 남자들과도 잘 어울리지만 이런 성격을 알기 때문에 질투하지 않는다고 한다. 또 주변 남성들도 자신을 이성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한다. 게임도 좋아하고 여자들이 싫어하는 군대, 축구 이야기도 좋아한다고 한다.취미는 탁구, 볼링, 당구, 여름에는 웨이크보드를 탄다. 개인기로 발목이 한 손에 잡힐 정도로 날씬하다.장거리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성격은 정말 좋은 타입인것 같아. MBTI에서 ENFP 같은 느낌이 드는 ㅋㅋㅋ 영숙이랑은 정말 반대편에 있는 느낌이다.
나는 솔로 홈페이지의 지승자 1991년생 32세(2022년 기준), 영어유치원 이중언어교사, 중앙대학교 성악전공, 대솔자격성악을 전공했으나 유학 후 내 실력 등을 보고 내 진로를 바꿔 영어교육을 갔다고 한다. 이상형은 나 자체를 예뻐지는 사람이라고 한다. 결혼은 확신이 있고 부모가 믿어주면 한다고 한다. 늘 부모의 반대가 심했지만 부모가 눈이 높다고 한다.팝송(JustGive MeAReason-PINK)을 부르며 장기자랑도 했다.
※ 대솔 자격증의 의미: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이 비영어권 국가에서 영어를 가르칠 수 있도록 배우는 과정이다.영자 1993년생 나이 30세(2022년 기준), 전자제품 대형쇼핑몰 MD(컴퓨터 관련 유통업계)
컴퓨터 유통업계에 있다 보니 쿨러, ODD 등 컴퓨터 관련 단어도 잘 알고 있고 혼자 산 지 10년이나 돼 생활력도 강하고 요리도 잘한다고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이성은 키가 작고 귀여운 남자이고 특정 포인트가 귀여운 것을 좋아한다.애정이 많아 스킨십이나 표현을 많이 하지만 남자친구가 주변에는 하지 말라고 하면 안 된다고 한다. 론디는 안 하려고 했는데 현재 마음을 고쳐야 할지 생각 중이라고 말했다.현재 영호에 대한 호감이 있고, 영호도 어느 정도 눈치챈 것 같다.(웃음)
나는 솔로 홈페이지 지옥순 1995년생 나이 28세(2022년 기준), 하나카드(현대X)의 3년차 직장인, 고려대학교 일본어인문학과 자신의 집은 인천이지만 서울에서 혼자 살면서 회사를 다니고 있다. 취미가 헬스장인데 남자친구와 헬스장을 하면서 같이 운동을 할 사람을 찾고 있다. 또 운동 후 자신이 좋아하는 고기, 해산물 등을 먹으며 소주 한잔을 마실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한다.외형적인 이상형은 홑겹, 운동을 좋아하고 웃는 것이 예쁜 사람이 좋다고 한다. 나이 차이가 연상연하인 6살 차이인 줄 알았는데 여기에 나와서는 잘 모르겠다고 했다. 호감이 가는 남성이 3명 있다고 한다. 장기자랑으로 일본어로 자기소개를 했다.
현숙 이른 1989년생 34세(2022년 기준) 화학과 전공, 외국계 의약품회사(화장품/의약품 판매회사 인허가 담당) 현숙은 직업이 농부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지만 사실 고구마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지 직업이 아니었다. 후후 고구마를 매우 좋아해 3년째 농사를 직접 짓고 있다고 한다. 하루에 13개 정도 먹는다고 하는데 너무 좋아하는 것 같다. 팔지 않고 정말 먹기 위해서만 농사를 짓는다고 한다.취미는 드라마, 영화보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결혼하고 싶은 사람은 코드가 맞는지 여부를 많이 본다고 한다. 장기자랑으로 미키마우스가 배운전을 따라했는데 정말 이분의 매력이 있다.(웃음)
이번 6기는 가장 매력있고 자기소개만 봐도 재미있었어.(웃음)
이들이 자기소개를 하면서 심정의 변화가 있었는데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다.자기소개 후 남자 출연자의 심정 변화는?상철 : 정숙이 빠지고 영숙과 현숙을 선택했다. 정숙이 모든 사람과 잘 어울리는 것이 마이너스로 작용했다. 영숙이가 보수적이어서 더 좋았다고 한다.
용식 : 정숙에 변화 없음
영철: 영숙이 1위, 정숙이 2위였는데 정숙의 행동을 보고 굳이 그녀에게 두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는 사람이라도 재미있을 것 같은 오락부장 느낌으로 생각했던 것 같다.
영호: 영자 옥순이 안에서 고민했다. 이성적으로는 옥순이가 더 끌렸고, 영자는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수: 현숙이라고 한다. 스크램블 에그가 너무 맛있어서 요리 솜씨에 반했다.
광수: 옥순이지만 나이 차가 많이 나서 고민하고 있다.
자기소개 후 여성 출연자의 심정 변화는?정숙 : 용식이었는데 영철의 이상형이 재미있고 편안한 사람이라고 해서 궁금했던 부분이 있다.
영숙: 영철이었지만 산토르가 추가됐다. 상길이가 자신의 계획이 철저하고 자신을 존중해줘서 나와 맞을 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 하지만 영철은 머리로는 맞지 않지만 감정이 끌리는 스타일이다.
옥순 : 영수였으나 영철, 영호가 추가되었다. 미래의 가족관이 비슷한 것 같다고 한다.
분명 옥순이 영호에 대해 호감이 생기자 영자가 표정 변화가 생겼다.
데이트 신청 시간을 가졌다. 남자가 소리치자 여자가 선택했다.데이트신청(여→남)
나는 솔로 홈페이지의 지연수(옥승원)-현숙, 순자, 옥순옥순의 인터뷰에서는 영호를 원했지만 도중에 마음이 바뀌어 영수를 선택했다. 순자는 랩을 하는 게 멋있었다고 한다. 현숙은 외국에 대한 로망이 있어 더욱 호감을 샀다.
영호(영자희망) – 영자
용식(정숙히 바라다)-X
영철(영숙 희망)-정숙, 영숙은 영철의 세심함과 외모 등이 호감을 받았고, 정숙은 용식이 호감이지만 궁금한 마음에 영철을 선택했다.
광수(옥순희망)-X
상철(영숙희망)-X
정숙이 용식이 혼자 남아 노래를 부르자 눈물이 나는 장면이 나왔는데, 용식이 혼자 먹게 되는 미안함과 둘 사이에 끼게 된 미안함이 있었다고 한다.
영철은 영숙, 정숙과 2:1 데이트를 했다.영철-영숙, 정숙 데이트
저는 솔로 홈페이지 2:1 데이트를 하다 보면 주제에 따라 한 사람이 소외될 수 있다. 영철이 영자와 이야기를 많이 해보니 영숙이 자신이 고기를 굽는다며 배려해줬다.
그런데 계속 고기를 굽는 상황에서 고기를 굽다 보니 더워서 옷을 벗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만큼 고기를 구워 두 사람 사이에 끼울 수 없음을 표현한 행동으로 보이지만 영철이 방치한 느낌이 들었다. 1위지만 아마 영자가 아쉬워하기도 해서 신경 써주지 않았나 싶다.
인터뷰에서 영철은 실제로 영숙과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했다. 영숙은 예상대로 혼자 소외된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혼란스러운 데이트라고 생각했겠지.
예고편에서 잠시 상철-영숙의 대화 장면이 나왔는데 상철과도 감정선이 생길까? 하는 호기심이 생기기도 했다.(웃음)
다음 번이 궁금한데 또 일주일 기다려야지!
옥순 인스타 입장문: 옥순이의 치아, 치아와 관련해 입장문도 게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