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후기 / 12일째 / 편도결석 제거 / 총평 / 실비보험 청구 편도수술 대장정의 서막 /

12일째의 고통 0.5/10 이것들은 말도 꽤 자유롭게 할 수 있는(물론 목소리가 완전히 돌아오지 않는다) 언제나 약도 먹지 않았고, 요 며칠 항생제 때문인지 설사가 계속되거나 더 이상 진통제가 필요 없을 정도로 아프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도 아직 음식은 부드러운 것만 먹는다.출혈만은 피하고 싶으니까.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수술ㅠㅠ

실은 어제 자취방에 돌아와서 참을 수가 없어서 급발진면을 주문했다.

그.런.디넨국수를 시켰는데 생각보다 면이 딱딱해..? 아.. 이 이상해.. 왜 잘 안되지.. 메밀국수를 다 비운 너를 보게 될거야..(오일남 ver)

결국 만두는 못 먹었지만, 면을 끓이다가 갑자기 후회하면 김치 싸요 ㅠㅠ 아무튼 차게 식힌 음식으로 면을 비추고 – 짜장면을 먹을 줄 알았어.

12일째 당일사진 <혐오감* **편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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