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어떡하지?WSG 워너비 프로젝트 시작; feat.WSG 워너비 윤은혜가 우는 이유 MBC 놀면 어떡하지? 대형 프로젝트가 최근 다시 시작됐습니다. 지난해 MSG 워너비를 시작으로 올해는 여성 멤버들로 구성된 <WSG 워너비> 프로젝트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얼굴을 가린 채 복면에 나온 장면은 마치 복면가왕을 연상시키며 실제 인물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특히 WSG 워너비 전지현, 김고은, 송혜교, 김태리, 손예진, 이선경, 엠마 스톤 등 유명 인물의 이름을 빌린 가명은 더욱 화제가 됐습니다.
▶SWG 워너비 정체
시청자들에게 수많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놀면 어떡하니?WSG 워너비 멤버들의 정체가 최근 밝혀지면서 이번 방송에서는 복면을 벗은 이들을 모두 한자리에 모아 자신들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놀거면 뭐해?WSG 워너비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나눈 주제는 ‘나는 놀면 뭐하지?WSG 워너비를 통해 더 부각되고 싶다는 주제였습니다.
총 12명의 WSG 워너비 멤버들이 이 조사에 참여했고 그중 11명의 멤버가 “부상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12명의 멤버 중 1명만 안 눌렀는데
이에 유재석이 조현아에게 얼마나 떠오르고 싶은지를 묻자 팔봉 유재석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떠오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보람은 이번 기회가 자신의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참석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들 중 단 한 명이 이 조사에 버튼을 누르지 않은 사람이 있었는데, 그 주인공은 윤은혜였습니다. 아무래도 윤은혜는 이미 어렸을 때부터 베이비박스와 배우로 정상에 올랐기 때문인 것 같아요.
자신이 버튼을 누르지 않았다고 밝히며 말하는 가운데 윤은혜는 계속 눈물을 흘렸지만 아무래도 대중에게 자신을 알리기가 쉽지 않은 연예계 생태계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니 놀고 뭐하지 WSG 워너비 멤버들의 바람이 마음에 깊이 자신에게 다가왔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윤은혜는 이번에 놀면 어떡해?WSG 워너비를 통해 모두가 잘하고 더 사랑받고 더 많이 누리고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성숙한 말을 건넸습니다.
한편 WSG 워너비 프로젝트와 그들의 정체가 밝혀져 놀면 어떡하니?시청률은 최근 시청률 경쟁이 치열하다는 토요일 오후 시간대에 7%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토요일 시청률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정체를 밝힌 SWG워너비 멤버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그 어느 때보다 기대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SWG 워너비의 정체가 드러난 멤버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놀면 뭐하니 방송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며, 재방송은 MBC 재방송을 통해 가능합니다.
▶ 윤은혜 프로필
최근 SWG워너비 멤버로 활약하고 있는 윤은혜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윤은혜는 1984년 10월 3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69cm 혈액형은 O형입니다.
학력은 경희사이버대학교,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을 졸업하고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1999년 베이비복스 정규 3집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하였으며 현재 소속사는 제이아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윤은혜 김종국 교제?
윤은혜는 과거 X맨을 통해 소녀 장사라 불리며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습니다. 특히 이때 소녀장사 이미지와 김종국과의 로비라인을 형성해 실제로 이 둘이 사귀는 게 아니냐는 소문도 돌았습니다.
실제로 그들은 사귀지 않았고 좋은 형과 동생으로 지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