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음식, 음식, 고지혈증이 좋은 음식

고지혈증은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많은 질병으로

지금 당장 증상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는 정도에 따라

동맥경화(죽상경화증),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고지혈증은 피검사에서 쉽게 알 수 있으며 공복상태에서 혈액검사를 했을 때

총 콜레스테롤이 200~239mg/dl는 고지혈증 주의,

240mg/dl 이상 또는 중성지방이 200mg/dl 이상 또는 LDL 콜레스테롤이 160mg/dl 이상이면 고지혈증으로 진단됩니다.

혈관이 완전히 막힐 때까지 증상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매년 피검사에서 건강검진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사하면 좋습니다.

고지혈증이 좋은 음식은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음식과 같은 것입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양파는 날로 먹을 경우 팬리얼리 성분이 비타민 B1을 흡수하여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겉껍질로 갈수록 많은 쿠에르세틴은 끓여서 먹으면 활성산소를 없애고 지방과 콜레스테롤 축적을 억제합니다.

양파 껍질을 건조시켜 가루로 만들어 차로 마셔도 조미료로 사용하며, 물을 끓여 물처럼 수시로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녹차에도 퀘르세틴이 많기 때문에 카페인에 문제가 없으면 1일 1잔 마시면 좋습니다.

커큐민 강황에 많이 함유된 커큐민은 간과 근육 등의 탄수화물 및 지방대사에 관련된 AMPK 성분을 늘려 지방합성과 축적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메가3 오메가3는 좋은 HDL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혈관염증과 뇌졸중, 심장질환을 낮추므로

연어, 고등어, 정어리, 꽁치 등푸른 생선을 일주일에 1~2회 섭취하거나 매일 조금씩 호두나 아몬드를 먹는 것도 좋고,

영양제를 먹어도 됩니다.

현미현미에 함유된 피테 스테롤은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항산화물질인 비타민E가 많아 백미섭취 비율을 줄이고 쌀겨가 최대한 묻은 음식을 드시면 고지혈증, 고혈압, 심장질환에도 좋습니다.

아티초크의 한국에서는 좀 생소한 음식이지만 베트남 등에서는 흔히 차나 음식으로 섭취하는 식품입니다.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하여 간세포 생성에 도움을 주지만 장으로부터의 지방 흡수를 방지하고 혈관에 쌓인 지방을 배출합니다.

콩류가 정제된 탄수화물이나 흰쌀을 줄이고 검은콩, 병아리콩, 콩, 팥, 강낭콩, 렌틸콩 등의 섬유질, 미네랄, 단백질이 많은 콩류의 섭취를 늘리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해바라기씨 해바라기씨에는 비타민E가 풍부하여 혈류를 개선하고 피토스테롤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 흡수를 차단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적합합니다.

곡물이나 밀가루와 같은 정제된 곡물에 비해 많은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질, 식물성 화합물이 함유되어 있어

특히 보리와 귀리는 수용성 섬유질인 베타글루칸이 함유되어 있어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좋습니다.

사과, 자두, 감귤류, 딸기 과일에 함유된 수용성 섬유질 팩틴은 우리 몸의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생성시켜 줍니다.

또한 가지, 당근, 레드 비트, 오크라 등의 야채에도 팩틴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제철에 맞춰서 잘 먹고, 사과는 껍질에 많으니까, 껍질까지 드세요.

녹엽채소

제철 녹엽의 신선한 야채는 투과 화학이 풍부하고 안토시아닌, 섬유질이 풍부하여 피가 끈적임 없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시금치나 케일에는 항산화제인 카로티노이드와 루테인이 풍부하기 때문에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콜레스테롤 배출을 도와주며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시마류 다시마, 미역 같은 해초 식품에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알긴산과 불용성 식이섬유인 셀룰로오스를 모두 함유하여 장 건강에 좋고 체내 나트륨 제거에도 좋으며 콜레스테롤을 흡착하여 배출합니다.

“또, 안심, 냉이, 호박, 표고버섯, 올리브유, 들기름, 구기자, 구기자 등도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이니 잘 챙겨드세요”

고지혈증을 낮추기 위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음식도 좋지만 평소 햄버거, 도넛과 같은 정크푸드와 술, 육류, 담배를 줄이고

최소 일주일에 3회 이상 하루 30분씩 운동하시면 지방질을 억제하여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지혈증을 예방하여 동맥경화,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같은 심혈관 질환 감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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