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까지 공연 놓치지 마세요! – 황회림 기자 여섯 번째 샌드아트로서 함께하는 ‘타안다니아와 가는 태양계 여행’

국립중앙과학관 샌드아트 온라인 과학여행의 여섯 번째 시간입니다.이번 온라인 공연은 태양계를 중심으로 행성의 특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우주에 대해 알고 싶은 것이 많지만, 어려운 용어들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평소에는 설명하기가 애매했습니다.

샌드아트 얘기, 아이들이 너무 기다리는 시간이에요 웅진북클럽의 책 주제로 진행되었는데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샌드아트 선생님의 구연동화와 모래로 표현하는 장면이 예술입니다.

웅진 북클럽의 도서

진영이네 가족은 우주로 여행을 떠나서 말하는 로봇의 안내를 받는다고 합니다. 요즘 얘기하는 AI 친구들을 주위에서 만나서 더 친근감이 생겼어요.

달 우주 공항에서 모여서 우주선을 탔어요진영이 가족처럼 우리 가족도 타고 가고 싶다는 대답이 들렸어요.우주선을 타고 태양, 소행성, 여러 행성, 위성의 특성을 체험한다고 합니다.책 읽는 내용과 달리 각자 샌드아트로 장면이 바뀌면서 이야기 선생님이 들려주시니까 집중이 더 잘 됐어요.

샌드아트 공연 씬의 일부분

태양계 지도를 보고, 차례대로 여행하게 됩니다.

첫 번째 목적지는 태양입니다태양은 스스로 빛을 내는 불꽃의 별입니다.태양의 온도는 몇 도인가요?다음은 수성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수성은 반달 모양으로 울퉁불퉁한 운석 구멍이 많은 작은 행성입니다.수성은 왜 추울까요?이번에는 지구와 같은 크기의 금성으로 이동했습니다.쌍둥이 행성이라고 부릅니다. 태양계에서 가장 뜨거운 행성에서 460°가 넘어 고기를 구우면 3초 만에 검게 변한다고 합니다.금성에서 본 게 뭘까요?이번에는 붉은 빛을 발하는 화성으로 이동했습니다화성은 우리 지구처럼 농작물도 있었습니다.그런데 화성은 비가 안온다는데 어떻게 만들어질까요?다음에는 아주 큰 행성을 보고 놀랐어요 지구보다 1300배나 더 크고 가스로 된 거래요. 그러면 얼마나 무거울까요? 하지만 가스로 되어 있기 때문에 무겁지는 않다고 합니다. 자석처럼 자기장 끌어당기는 소리가 강하대요.목성에서 본 것은 무엇인가요?다음은 태양계에서 두 번째로 큰 행성 멋진 고리를 보러 토성에 갔습니다. 고리가 여러 개 짜여져 있대요.토성의 고리는 누가 찾았을까요?다음으로는 아주 추운 천왕성은 두꺼운 가스로 둘러싸여 있어요. 천왕성에는 아주 귀중한 것이 숨어 있어요.진영네 가족은 로봇팔로 아주 작은 알갱이만한 다이아몬드를 가져올 수 있었어요.

다음으로 푸른 구슬처럼 보이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흰 구름이 있고 바람이 불어 천왕성과 비슷하다고 해요. -235℃의 트리토로 이동하여 얼음바닥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놀며, 중력이 약해 넘어져도 아프지 않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명왕성으로 이동했습니다태양과는 멀어서 매우 추웠습니다.명왕성의 표면에는 어떤 모양이 있었을까요?지구로 돌아온 진영이는 수많은 생물이 살고 있는 지구가 너무 아름다워 보였어요. 그리고 다시는 지구가 아파하는 행동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친구들과 지구를 소중히 여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영상은 이번 주 일요일, 10월의 마지막 날까지이므로, 꼭 잊지 말고, 영상을 보고, 아이와 각 행성에 대해 이야기합시다.

공연기간 : 2021년 10월 25일 (월) ~ 31일

다음 일곱 번째 샌드아트 과학 이야기는 ‘소곤소곤 별자리 여행’입니다.여행을 떠나기 전에 아이들의 별자리를 알리는 활동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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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포스팅 내용은 온라인 기자단의 기사로 국립중앙과학관의 공식 입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사진 저작권은 국립중앙과학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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