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구매 후기. 좀 많다.(캡틴선샤인, 올드죠, 골드윈0, 유겐, 엔즈앤민스, 포터클래식 등)

올해 겨울에 구입한 이런 저런 검토.전회의 구매 리뷰의 포스팅에서 “올해는 정말 이제 살”이라고 맹세했기에 양심적으로 해가 바뀌고 포스팅한.신제품 중고 가리지 않고 샀다.1. 캡틴 선샤인 23FW피 코트, 지난해 10월 스칼프 15주년 행사에 가서 우연히 카프샤의 신작 피 코트를 입어 봤다.22FW제품을 만족하면서 입고 있었기 때문다만 어떤 차이가 있는지만 본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입어 본 것에… 그렇긴몸에 딱 감는 게 침이 확 돌았다.게다가 평소 나의 사이즈가 아닌 것에 매우 만족스럽게 잘 어울렸다.하지만 소매 가격도 너무 높고 거의 같은 제품을 이미 가지고 있었으므로 조용히 걸어 중얼거렸다.”저 포도는 실 포도이다…”꼭 신 포도이다아무리 신 포도라고 반복해도 충분하지 않나타인은 속일 수 있지만 자신을 속이기는 쉽지 않다.결국 22FW제품을 방출하고 23FW제품으로 구입하다는 해괴한 짓을 했다.마침 스칼프만 42사이즈를 판매했지만 시즌 오프 세일 중이고 생일 쿠폰으로 추가 10%의 할인도 받아 22FW를 판매한 가격으로 그대로 변경할 수 있었다.22버전과 최대의 차이는 소재감과 사이즈.22은 두툼하고 아늑하면서도 부드러운 양털/캐시미어 혼방 소재에서, 기모 가공을 하고 털 질감이 특징이다.23도 역시 두껍지만 일반적인 양털 멜톤 소재처럼 야무지고 모가 없는 느낌이다.그리고 네이비 색상에 뽀얀 원사가 보인다.이 부분이 입이 포인트 같다.개인적으로 네프사의 느낌이 좋다 때문인지 별로 마음에 안 된다.거의 같은 오버 사이즈이지만 소재 때문인지 사이즈의 차이가 많이 있었다.22시즌보다 23시즌의 제품이 적어도 1사이즈 정도 작은 났다.22버전은 체스트 포켓 안감이 큐프라 소재였던 것 같은데 23버전은 골덴 소재로 업그레이드됐다. 손 넣었을 때 확실히 더 좋은 느낌이야.울 린넨과 나일론 혼방. 터치감은 일반 울멜튼과 비슷하지만 훨씬 탄탄한 느낌이 든다. 보풀에 강한 느낌. 취향을 타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시즌을 거듭할수록 소재가 좋아진다는 인상이다.이것이 작년 10월경 스캘프 15주년 이벤트에서 입어 본 사진. 42사이즈가 딱 내가 원하는 느낌으로 예뻐서 다른 사이즈는 입어보지도 않고 42에 구매했다.동글동글하면서도 미남의 옷의 피 코트답게 거친 느낌도 적당하다.24FW에 더 업그레이드하고 나오는 불상사(?)만은 아니기를 바란다.제발~2. 올드 조 22FW파티나 오일드 허스키 재킷 요망한 올드 조의 룩 북 가운데 특히 더 요청이 많았다 22FW시즌.그리고 그 중에서도 개인의 취향의 톱 3에 들어간 왁스 재킷.룩 북을 처음 본 순간에 주목하고 있었지만, 어떻게든 구입하게 됐다.그 시즌에 궁금한 나의 기준 총수 3의 제품(마키노 코트, 집업 스웨터, 오일 재킷)을 결국 전부 구입하고 보네… 그렇긴입어 본 사진은 이 정도.옷 자체는 멋지지만, 생각보다 몸인 느낌이 강하고 내가 입으면 어색하다.날씨가 조금 따뜻해지면 그때 가서 다시 제대로 입어 보자.3. 유겐 23SS블러드 재킷 S/S시즌을 위한 환절기의 옷도 준비했다.봄에 소리 없이(?) 나오던 유겐의 사관 블루존.60년대의 이탈리아 오피서 재킷을 복각한 제품이다.실크/폴리에스테르 소재로 하지만 한개 한벌의 블루존의 주제에 무려 10만엔을 넘는 소매 가격을 자랑하며 그 가격에도 조용히 매진된 제품이다.유겐은 유나이티드 애로우즈 출신 디자이너가 만든 브랜드로 알려졌다. 그래서인지 꽤 포멀하고 한편으로는 조금 느끼해 보이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큰 관심을 가졌던 브랜드는 아니다. 멋지긴 한데 실제로 본 적이 없어서 가격이 납득이 안 가기도 했고.특히 관심도 없었던 것을 구입하게 된 것은 순수하게 가격이 좋은 제품을 발견했기 때문이다.국내에서는 아무리 찾아도 블러드 재킷에 대한 정보를 얻지 못 했다.처음부터 국내 딜러 샵에서 구매도 하지 않고 직접 구입의 리뷰만 전혀 없었기 때문에 구글 링을 통해서 정보를 수집했다.구글 링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일본인의 적당한 정장 유겐 스타일링에 끌리기 시작했다.제대로 된 어른의 블루존 같은 느낌이란?너무 트렌디하거나 과도하지 않다는 점, 오히려 조금 밋밋하고 보일 정도라는 점에서 역설적인 매력이 있었다.소재와 만드는 방법이 왜 저렇게 가격을 책정했는지 궁금하기도 했다.특히 관심도 없었던 것을 구입하게 된 것은 순수하게 가격이 좋은 제품을 발견했기 때문이다.국내에서는 아무리 찾아도 블러드 재킷에 대한 정보를 얻지 못 했다.처음부터 국내 딜러 샵에서 구매도 하지 않고 직접 구입의 리뷰만 전혀 없었기 때문에 구글 링을 통해서 정보를 수집했다.구글 링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일본인의 적당한 정장 유겐 스타일링에 끌리기 시작했다.제대로 된 어른의 블루존 같은 느낌이란?너무 트렌디하거나 과도하지 않다는 점, 오히려 조금 밋밋하고 보일 정도라는 점에서 역설적인 매력이 있었다.소재와 만드는 방법이 왜 저렇게 가격을 책정했는지 궁금하기도 했다.유나이티드 애로우즈 출신이 만든 브랜드여서 그런지 U&A 관계자가 착용한 모습이 눈에 띈다. 이분이 착용한 모습이 특히 멋있었다. 요즘 기준으로는 조금 날씬해 보이는 블랙 스트레이트 진과 웨스턴 로퍼까지 완벽. 이게 어른 블루종이구나.대충 걸치고 봤지만 편안과 밀착감은 아주 좋다.성과도 좋다.그러나 여전히 정상 가격은 납득할 수 없다;4. 엥즈앙도밍즈 21SS워크 재킷도 환절기용으로 구입한 EM의 솜 재킷.이는 유 겐 제품과는 정반대의 분위기에서 편하게 입기 쉽다고 생각해서 구매했다.중고로 구매했는데 실은 판매자들이 블로그의 이웃이었습니다. 웃음얇은 코튼 소재의 4포켓 재킷이다. 일반적인 워크 재킷과 달리 길이가 짧고 박시한 느낌이다.가공되어 약간 바스락거리는 질감의 코튼 소재이다.약간 물빠짐한 네이비 계열의 색감으로 군데군데 포인트로 화이트 스티치가 있다. 단추는 똑딱이 단추로..사이드 라인에는 작게 EM 태그가 붙어 있다.쉽게 입어 보자.니트 모자까지 가세하면서 절의 패션 완성.다른 부분은 다 잘 맞지만 내가 팔이 긴 편이라 그런지 소매가 조금 짧게 느껴진다.EM의 옷에는 독특한 담백한 맛이 있다.그 평양 냉면 같은 얇게 끌리고 하나 둘 주워게 될 것 같다.5. 골드윈 023FW스리 디 멩쇼날쟈켓토 3D패턴이라는 말에 현혹되고 고민 끝에 구입한 골드 윈 0의 다운 재킷.올 겨울 따뜻하다 노스 페이스·액센트를 둘러봤지만 골드윈·권 탐·다운 재킷이 눈에 들어오고 그 후에는 이것이 눈에 들어왔다.후쿠오카에 갔을 때 입고 싶었는데, 쇼핑 목적으로 간것은 아니며 이를 찾아 돌아가는 건 못하고 결국 착용하지 못한 채 야수의 심장에서 구입.도쿄 여행을 갔을 때 이를 입어본 친한 후배의 표현에 따르면 길이가 짧아서 여자 옷을 입은 것 같았다고 한다. 확실히 여자가 입은 넉넉한 느낌이 멋지지만 남자 모델의 착용샷도 내 눈에는 충분히 좋아 보인다. 그 후배는 덩치가 큰 편이어서 특히 그렇게 느낀 것 같다남성 착용 숏여성용 숏183/72 스펙에 3, 4사이즈 착용182 스펙에 4사이즈 착용170 초반에 2사이즈 착용180/70 스펙에 3사이즈 착용175/60 스펙 3사이즈 착용 착용샷을 본 끝에 나는 4사이즈를 골랐다. 3도 좋았던 것 같은데 기장이 너무 빠듯하고 짧은 것 같아서… 오히려 더 크게 입으려고 4로 골랐어.수령하고 바로 입어 본 사진.압축 포장되서 그런지 조금 숨이 가쁘고 있다.왜 3D인가 궁금했지만 막상 듣고 보니 좀 나타났다.하나하나의 상자에 깊이가 있는 느낌이다.가로 방향의 다운 사이에 손가락을 넣으면 쏙 들어가는 정도.그만큼 입체감 있는 느낌으로 “3D”라고 표현한 것 같다.겉감은 화ー텟크슥오은탐고, 가까이서 보니 립 스톱 패턴이 매우 섬세하다.사이즈는 잘 맞는다.생각보다 길이가 너무 짧게는 없고, 의외로 팔 길이가 길다.3사이즈를 입지 않아서 장담은 못하겠지만 3사이즈도 맞다고 생각한다.6. 엥즈앙도밍즈 23FW워크 치노 바지도 하나 샀다.갖고 있는 치노가 다 정장 스타일이라 EM의 워크 치노 바지를 하나 넣었다.실은 예전에도 EM의 바지를 몇번 겪어 봤지만 그때마다 길이가 짧고 바로 반품하거나 내놓기도 했다.가장 유명한 EM의 데님은 평소보다 사이즈 업을 해도 길이가 짧았고, 아ー미치ー노도 길이가 짧고 어정쩡한 느낌이 들었다.워크 치노는 실측으로 봤을 때 먼저 실패한 2개의 바지와 달리 만큼 여유가 있는 분이므로 선택했다.이 모델의 키가 173cm인 것이 큰 함정. 보통 룩북 모델 착용컷을 참고하여 구매하곤 하는데, 이 분의 핏감을 참고하여 구매하시면 작아요. 짧다.이 모델의 키가 173cm인 것이 큰 함정. 보통 룩북 모델 착용컷을 참고하여 구매하곤 하는데, 이 분의 핏감을 참고하여 구매하시면 작아요. 짧다.이 모델의 키가 173cm인 것이 큰 함정. 보통 룩북 모델 착용컷을 참고하여 구매하곤 하는데, 이 분의 핏감을 참고하여 구매하시면 작아요. 짧다.이것저것 착용샷. 아미치노나 데님이 여유로운 테이퍼드 핏이라면 워크치노는 넉넉한 일자핏이다.아나토미카 치노2보다 조금 더 익숙한 카키톤 치노다.아나토미카 치노2보다 조금 더 익숙한 카키톤 치노다.대체 이런 느낌.지나치게 무른 편이 아니라 적당히 편안한 스트레이트 피트에서 두껍고 딱딱한 소재여서, 뿔이 잘 잡히고 볼륨감이 있어 보인다.평소 31정도 입지만 M사이즈가 벨트 없이 잘 맞는다. 7.엥즈앙도밍즈·쇼트 워치 캡 EM의 Acc도 몇개 샀다.앞선 일자리 재킷에서도 언급했듯이, EM은 특별한 일은 없어 담담한 분위기지만 나름의 묘한 매력이 있어서 한두개 사게 된다.우선 쇼트 비ー니ー의 2색···..지극히 평범한 쇼트 비ー니ー 하지만 이러한 아이템 정도로 미묘한 차이로 전체적인 인상이 크게 바뀐다.그런 이유로 마음에 드는 것을 찾기는 쉽지 않다.EM의 쇼트 비ー니ー은 2종류의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어, 특유의 밀착감을 갖고 있다.일반적인 쇼트 비ー니ー처럼 밀착하는 피트이지만 비 니의 상단부의 니트의 조합이 다르고 착용했을 때 약간 통통한 형태이다.울/아크릴혼방 소재. 네이비랑 그레이 컬러 사서 고운이랑 하나씩 쓰고 있어. 나는 그레이 컬러 고운 네이비 컬러.이런식으로 코다리살이 살짝 솟는핏ㅋㅋ’나는 비니는 회색이야!’라고 생각하며 살아오며 만족하며 쓰고 있지만, 고운이 눈에는 그냥 스님 같다.이렇게 비 니의 상부의 조합이 다르기 때문에 특유의 피트가 나온다.고은도 맘에 든다고 자주 쓴다.8.”엥즈앙도밍즈·데이 트립·배낭·아미아칼바·배낭”을 잘 있게 끌었지만, 같은 제품에 몇번이나 만난 뒤 임기 응변을 결심했다.공업 제품의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는 하지만 삼성 물산으로부터 공격적으로 구매해서인지 정말 너무나도 많다.나의 생활권이 주로 성수/압구정에 다니는 회사의 특성상 특히 많이 만난 것 같기도 하다.어쨌든 무난한 배낭이지만, 특유의 개성이 있어 자주 만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EM제품을 구입했다.흔한 캐주얼 백팩과 마찬가지로 무난하고 편안한 EM 데이 트립 백팩. 군데군데 밀리터리 무드의 디테일이 있다.ends and means 데이트립 백팩. 사이즈는 아미아 칼바 백팩과 거의 비슷하다.어디에 붙일까 고민하며 간직하고 있던 별의 커비킬링이 겨우 찾아왔다고운의 착용샷으로 대체…9. 포터클래식, 슈퍼나일론, 토트백, 포터클래식의 멋에 취해 슈퍼나일론 가방을 하나 사기로 했다. 백팩이나 서류가방은 이미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휴대하기 좋은 토트백으로 결정.고운의 착용샷으로 대체…9. 포터클래식, 슈퍼나일론, 토트백, 포터클래식의 멋에 취해 슈퍼나일론 가방을 하나 사기로 했다. 백팩이나 서류가방은 이미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휴대하기 좋은 토트백으로 결정.포터 클래식의 휘장네 차 슈퍼 나일론은 블랙/블루, 2색으로 구성된다.염색되지 않은 하얀 나일론으로 제품을 만든 뒤 각각 황화 염료, 인디고 염료로 1차 검사(가먼트 다이 인구)이후 2차 검사(매드 다잉)내내 특유의 빈티진 색감을 완성한다.요시다 포터가 마스터 차지로 일본 국민의 가방이 되었다면, 포터 클래식은 장인의 손으로 한정된 수량만 제작하고 니치 타깃 만큼 어필하고 있다.가먼트 다이니 머드 다이라 해도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는 그저 더러운 가방에 보일 뿐이다.포터 클래식의 시그니처 슈퍼나일론은 블랙/블루,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된다. 염색되지 않은 흰색 나일론으로 제품을 만든 후 각각 황화염료, 인디고염료로 1차 염색(가먼트다잉)하고 이후 2차 염색(매드다잉)을 통해 특유의 빈티지한 색감을 완성한다. 요시다 포터가 마스터겟으로 일본 국민 가방이 됐다면 포터 클래식은 장인의 손으로 한정된 수량만 제작해 니치한 타깃에만 어필하고 있다. 가먼트다이니 머드다이니 해도 관심 없는 사람에게는 그저 더러운 가방으로 보일 뿐이다.만드는 방법이 힘들기 때문에 생산 수량이 적다. 국내 딜러샵에도 극소량만 입고돼 블랙은 완전히 품절됐고 블루도 단 하나 남아 있어 선택의 여지 없이 블루로 구매했다.생각보다 푸르네… 그렇긴가먼트 다잉 방식으로 후염 처리한 뒤 진흙 다잉까지 거치기 때문에 군데군데 얼룩이 있다.어디선가 주웠던 거 아닌가 고은의 극 빅딜이 시작됐는데… 그렇긴음…포터 클래식의 나일론으로 염색한 방식을 보면 당신도 생각이 달라지실걸요···제작 과정의 영상을 보내서 보낼까 했지만 어차피 안 보는 일을 알고 있어 참았다.検出された言語がありません。

入力言語を確認してください。사이즈는 딱 좋아. 들어도 땅에 끌리지 않고, 목말에도 안정되어 있다. 다만 생각보다 가볍지는 않다.왠지 잘 모르지만 이 구도에서 보면 고릴라의 키 링이 어슬렁거리고 있는 키 뿌린 구 가방이 떠올랐다.”포터 클래식은 절대 인디고이다!”라고 생각했지만 중학교 시절에 돌풍 오락실을 누비던 깻잎의 머리 언니들의 어깨 한쪽에 걸린 키 뿌린 구 가방이 떠오르고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은이한테 얻어맞는 것은 덤.음···블랙으로 다시 사기로 했다.아, 그리고 카틀렛 클래식이라는 꼬리표가 붙는 것도 묘하게 속상했다.해외 홀세일 상품에는, 포터·클래식의 디렉터”카츠유키”에 연관 지어 가스·클래식·탁구가 붙는다는.카츠유키보다는 돈가스를 먼저 떠오르면 돈까스 라바라 이 로고가 너무 어색했다.결국 이는 환불 받아 일본에서 디긴 구를 하고 검은 칼라로 다시 구입했다.컴퓨터도 KC도 어차피 알고 있는 사람만이 알고 있을 것이고, 대부분은 키플링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빈티지한 색감의 블랙.날씨가 좋아지면 자주 가지고 다닐 것 같아.10.나이키 에어슈퍼플라이 지금으로부터 약 20년전에 출시된 나이키 신발을 구입하게 되다니. 2001년에 발매한 나이키 에어 슈퍼 플라이를 구입했다.노골적이군요···노골적이네···우연히 와타나베 준야의 콜라보 제품을 보고 빠져들어 글로벌 디깅을 시작했다.유려한 실루엣과 에어우븐이 떠오르는 아웃솔, 그리고 크게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더 빛나는 스우시.펀칭 디테일이 있는 모델도 있고 오레더, 스웨이드, 캔버스 등 다양한 소재의 모델이 있어.펀칭 디테일이 있는 것은 말 그대로 구멍이 울퉁불퉁한 구조이기 때문에 추운 계절에는 조금 곤란하네요.앞코는 나이키 빈티지 러닝화와 비슷한 인상이다. LD-1000이 생각나는 섹시한 느낌.저는 화이트/브라운 배색의 송치 가죽 제품을 데드 스톡에서 구입했다.20년 전 제품인데 중고품을 사는 것은 싫고 시간을 두고 디긴 구 들인 끝에 운 좋은 데드 스톡을 손에 넣었다.그러나 아무리 데드 스톡이라 해도 너무 오래 된 제품이어서 가수 분해 가능성이 도사리고 있다.쿨한 디자인의 신기한 운동화를 싸게 얻고, 일단 만족이다.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다면 과감하게 도전하고 볼 가치가 있을 것이다.간단한 착용컷과 함께···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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