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갸루탈(저염식단/실제집행/울산비건카페 영감카페) 202년

좋아 보인다~ 건강해 보인다~ 머리 스타일이 바뀌었네요~

물어봐서 애드리브로 받아도 대답이 없는게 우리집-

고사리 쌀 파스타, 국산 고사리를 시킨 가축이 많아 한동안 고사리를 시켜 먹던 그날이 생각나 고사리 손이 이렇게 가는 줄도 몰랐다.하루종일 물에 담갔다가 20분씩 총 2회 삶아 쌀국수랑 볶으면 파스타 완성!

린다 G언니한테 빠져서 산 싹쓸이 티셔츠 원단도 좋고 디자인도 예뻐서 품절 대란 속에서 겨우 한 장 잡았는데 에리가… 아니, 좋은 옷감인데 목 부분은 도대체 왜 낡았어?

저염 식단을 보면 아침이었던 몸 태국에서 무난하게 먹고 무난하게 출근하는 한 개미의 아침이 오늘 더워지면서 야채 썩는 속도가 빠른 쿠푸ㅠㅠ

언니가 본집 갈 차비 준다고 해! 보내준다고! 기차를 예약하면 엄마 왈 “어서오세요” 진짜 숙박 예약하는 사람처럼 예약할 수 있냐고 물어보면 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네요!

가지덮밥, 팽이버섯을 4개 천원에 사서 샀는데 생각보다 홉이는 안 먹어서 어쩌구저쩌구 만든 가지덮밥! 물론 가지보다 밥의 양이 많은 것 같은 착각이 들지만 맛있게 먹었다.레시피는 인스타에 올린 거 그대로 만들었어

저염 유부초밥을 처음 만들 때보다 너무 잘 만들어서 깜짝 놀랐던 유부초밥 요리 실력이 늘어야 되나

흰짜장 #베베쿡 #처음 먹어보는 흰짜장 소스를 꾸준히 구매하고 있는 이외에 카레소스와 크림소스도 구매하고 있다.아기용이지만 자신과 같은 나트륨 수치를 체크해야 하는 질환자에게는 아주 좋은 제품! 맛도 나름 괜찮기 때문에 운동하고 왔을 때 빠르게 만들어 먹는다.

*베베쿡보다 나트륨이 더 낮은 짜장 소스를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공유 좀… 저는 못 찾았는데…

롯데리아 미라클 버거 롯데리아 비건 버거로 잘 알려져 있는데 궁금해서 한번 먹어봤어! 일단 식물성 패티라는 점에서 조금 부담을 덜어먹었는데

나트륨 1231mg 62% 단백질 23g 42% 당류 52g

어처구니없는 수치 때문에 나는 아침을 무염 가까이 먹고 버거를 먹은 나트륨의 하루 권장량이 2000mg이므로 잘 조절해서 벗어나고 싶을 때 먹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근데 맛있… 맛있는데?

사진 찍는 손이 개발의 참새라 그만 메인이 되어버린 가지볶음은 가지 자체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단백뇨 때문에 저염식을 시작한 후 거의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먹는 것 같다.근데 또 먹으면 맛도 나쁘지 않아?너 왜 그 동안 맛있다고 안 했어?

고사리 공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만든 볶음밥 당일 운동 갔다 와서 냉장고에 있던 고사리, 콩나물을 무염 버터에 볶은 그걸로 먹었는데 맛이 안 좋더라고 저염이란 원래 그렇지만 초고추장 1티스푼 넣고 비벼먹었어아마 이날이 정말 오랜만에 먹는 간장을 섞은 음식일 거야

그리고 양심에 찔려서 같이 먹었던 양배추.

볶음밥 2 팽이버섯은 어떻게 드시겠습니까?정말… 매일같이 비가 내리는 이 상황에서 야채가 상할까 봐 먹은 이름 없는 볶음밥 파기름에 양파 당근을 다져 볶은 뒤 밥을 넣고 굴, 후추, 참기름으로 간을 했다.사실은 기대 하나도 없었는데, 왠지 맛있어!? 양이 너무 많아서 다음날 아침 섭취해서 먹었다

감성무볶음 사진 속 저염픽스를 이용해 남은 무를 채썰어 볶았다.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제 이름은 이딸나무 치킨 덮밥입니다.

언니가 먹다 남은 치킨으로 치킨덮밥을 만든 저염간장 한 그릇에 밥의 양은 적게 먹었다. 괜찮아, 이날은 운동 다녀온 날이거든.남은 치킨으로 요리한 것 자체를 처음 먹어본 언니는 맛있어! 라고 할 정도였다.맛있는 거 계속 먹으면 안 되는데 세상은 너무 불공평해.

크림쌀 파스타 앵간이라고 하면 밥을 먹는데 면이 먹고 싶을 때 먹는 크림 파스타 배배국 크림 소스는 처음이지만 아기 밥 만드는 엄마 블로그에서 레시피를 도와줘서 만들었는데 솔직히 맛은 좀 싱거운데 후추를 좀 뿌리면 될 것 같아

언니가 먹다 남은 너겟 3피스와 저염 피클로 해결

내가 산 미러리스 카메라 스트랩은 동생이 해외여행 가서 사준

영상 찍을 때 많이 쓰는데 언제 산지 찾아보니 무려 6년 전이었어.이제 4개월이면 벌써 7년이 된다.이렇게 시간가는줄 모르고 열심히 사용한 요즘은 전원이 잘 켜지는 속도가 느려서 배터리도 빨리 닳지만 좀더 노력해보자!

고사리 지옥에서 온 비빔밥

고사리 지옥

무염식빵이나 저염식빵이 눈에 띄지 않을 때는 급히 채식빵을 사먹는다.비오는 날 언니가 힘들게 사온 식빵이라 미리 썰어놓고 냉동실에 넣어뒀어.

그리고 당겼을 때 저렇게 썰어서 무염 버터에 굽는다 그러면 간단하게 간식 겸 아침 해결

저염궁중떡볶이를 먹으려던 떡볶이, 저염을 시작하면서 떡볶이를 먹지 못했다. 나 같은 떡볶이한테 가ㅠㅠ 정말 오래 참았다면서 혈액검사를 3일 앞둔 지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지 못하고 해버렸어레시피는 인스타에 올려놨는데 어묵은 2시간 동안 물에 담갔다가 2번 삶아서 썼어

맛도 맛이니까 콩나물을 꼭 넣어주세요. 숙주 덕택에 귀향하다

한명이 병에 걸리면 네 가족을 무시하거나 애드리브로 맞서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발을 먹으려고 갔던 초밥집이었는데 사발이 없는 거야.

언니랑 나눠먹었어이날 운동한 날이라서 피검사 2일…..남았지만 어쩔 수 없이 먹었다.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피검사 후기는 신장일기에 적어놨으니 통과하고 친정으로 내려가 친지들을 만난 20대 초반에 맺은 인연이 30대에도 계속되니 참 신기하다.대화 주제는 서로의 고통.. 병원.. 이런 거였는데..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아무튼 샤브샤브 먹고 근처 카페에서 살고있는 이야기 하다보면 헤어질 시간후에 ㅠㅠ다시만나요우리들

그리고 저 주려고 맛집에서 주문해주신 식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티셔츠는 잘못해서 누가 날 위해 아무 날도 아닌데! 갑자기 뭘 주면 감동이 몇 배나 돼도 집에 우유가 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예하는 엄마의 도전 한자 5급 자격증 취득

배우기를 좋아하시는 어머니를 위해 한자책을 사드렸다.가족계를 하고 있지만 우리 집은 부모님 교육비도 학비로 나와 큰 부담 없이 살 수 있었다.이 나이에 공부해서 어쩔 도리가 없다. 하던 엄마한테 애들은 어디다 써! 주위에 자랑하는 데 써라! 해도 나이를 먹어서도 뭔가를 배우고 싶은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 세대 정말 웃기죠. 누군가는 글도 못 쓰고 사회에 나가버린 그 세대에 머물고 싶지는 않다.

엄마는 떨어지면 어떡할 거야?라고 불평하곤 했지만 매일 한 번식을 해 보는 것 같다.

시험 공고 나오면 접수하려고 했는데 시국이… 야이씨…

엄마 책을 사러 갔는데 점심을 못 먹어서 나 혼자 옆 식당에 갔던 쌀국수 국물 절반 버리고 뜨거운 물을 달라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받을 수 밖에 없었다.게다가 주문도 기계로 해버려서 말할 기회조차 없었던 그래서 정수기에서 물 한 컵을 받아서 비벼먹었다.

아픔은 사람을 성가시게 하지만 그래도 기죽을 내가 아니야

울산의 비건 카페를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영감 카페] 사실은 광역시에 비해 비건 관련 정보도 적고 제로웨스트를 하기에도 환경이 좋은 곳인데, 유일한 떡으로 먼저 나오는 카페를 보면 뭔가 기분이 좋은 것 같아서 비건 초코 케이크도 부담없이 먹었다(얼마만일까!) 이번에 친구들과 또 가기로 했다.

1박 2일이지만 동생이랑 오랜만에 잘 보낸 것 같아서울시는 동생이 보내준 기프트콘이 오늘까지라 케이크를 사오는 길에 나는 세 그릇을 먹었다.

휴시발탄

영화를 즐겨 보는 편은 아니야 그래서 영화관에 갈 일이 더 없는데 영화관에 갈 수는 없어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 번도 가지 않았는데 동생과 함께 엄정화가 나온 OK 마담을 보러 간 거리를 둬서 그런지 여기저기 비워 주세요라고 적혀 있었지만 없었다.영화관에서 마시려고 텀블러에 물도 담아 갔는데 마스크 내릴까봐 선뜻 못 마셨다

영화는 액션이 정말 좋더라.

집에서 키운 가지 2개와 잔 1개, 서울에 올 때 가져온 것은 단 3개다.

예전에는 여행가방 하나 들고 엄마 반찬거리를 가져왔는데 이제 욕심을 좀 버리기로 했다.

욕심은 버렸지만, 화는 그대로 마켓컬리에서 콩나물 시킨거였는데, 떨어져서 보니까 밑이 찢어져 있더라고…이봐!!!!!!!! 상자에 넣을 때? 배송 도중 터졌나? 아니, 처음부터 비닐이 찢어져 있었나? 오만 생각하다가 금방 콩나물에 삶아 그냥 바로 요리하라고 밑에서 터졌구나 싶어 넘어갔다

화나면 답도 없고 끝도 없는 평화로운 시간에 나만 화낼뿐이야

퇴근하고 집에 가서 밥 먹고 요리하고 하면 잘 시간이다어묵볶음은 언니 거니까 안 먹었고 양배추는 내 거야

좋아하는 색깔은 없는데 그냥 핑크색에 취할 때가 있어 다시 생각해보니까 회사에서 받은 핸드크림 친구가 준 파우치 친구가 사준 선풍기 동생이 사준 우산 겸 양산

유일하게 제가 선택한 갤탭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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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검사 후 본집에 가서 먹었던 게 너무 격하고 또 저염 고양파 덮밥은 정말 무난해서 좋다

회사 간식으로 가져온 빵

카레도 베베쿡에서 산 카레 소스를 사용한

당근 케이크를 만들기 위해 샀던 장비의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 상황

그리고 케이크는 처절하게 실패했다

전처리중

양배추 볶음밥 맛만 좋았어

버터를 이렇게 멋있게 찍을 줄이야

팽이버섯이 3개에 천원 하던데? 하나 어디 갔지? 비 와서 올라갔나?

사실 사진마다 밥 양이 많은데 일부러 늘려서 먹었다는 건 알겠는데 난 고기를 선택했어살을 빼면 다른 것도 타격을 받기 때문에 일단 살을 찌우고 나서 신장관리에 집중하려고 해.

8월까지 하고 그만두기로 했어회사가… 어쩔 수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몸도 피곤한데 회사까지 답장이 없어서 그만두기로 했는데 갑자기 이걸 주더라고.왜 줬지? 하는 의심까지 생기는 걸 보니 확실히 나는 회사를 그만두고 싶었던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레를 또 먹었나요?- 네

어두울 때는 빛이 좋고 밝을 때는 어둠이 좋죠요즘 감성이 뭔가 엽사 찍는 것처럼

비스듬히 찍었는데 입

팔월도 그럭저럭 살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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