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에 응시한 워드프로세서 실기시험 결과가 나왔습니다.다행히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실기시험의 경우 합격 시 점수를 공개하지 않아 점수를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저 개인적으로 체감 난이도는 딱 교재 모의고사 수준이었던 것 같아요.딱히 어려운 기능이나 모르는 부분은 전혀 없었던 것 같아요.
다만 30분이라는 시간이 매우 촉박하고 100점으로 감점을 시작하는 채점 구조상 오타 몇 번과 단락 배열 한 번 틀려도 바로 80점 이하로 떨어질 위험이 높기 때문에 그냥 만만하게 보는 시험은 아니었습니다.사용한 교재 저는 워드프로세서 자격증을 공부하면서 일체의 학원, 인터넷 강의 없이 교재 한 권으로 독학을 했습니다.
교재는 ‘2021 시나공워 프로 실기’로 학습했고 개인적으로 ‘시나공’과 ‘이기적’을 모두 선택할 수 있다면 최대한 시나공을 선호하는 편이어서 이번에도 시나공 교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이것은 제 취향이며, 시나 공공 또는 이기적 중 하나를 선택해도 합격에 아무런 지장이 없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공부방법&기간동안 저는 시나공 교재로 시험 전날 하루 10시간만 잡아서 집중적으로 공부했어요.공부방법도예제유형을한번씩따라해보고바로모의고사로옮겨서30분만에풀고자동채점프로그램으로점수확인.이렇게 모의고사를 8개만 풀고 다음날 시험을 보러 갔습니다.
우선 저는 한글 2020에 너무 익숙했기 때문에 별다른 기능학습이 필요 없이 예제를 한 번 훑어봄으로써 바로 익힐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한글 2020을 사용해 본 적이 별로 없거나 정말 단순히 유형 이외의 기능도 사용하지 않는 분이라면 제 공부 시간 10시간의 두 배인 20시간 정도는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예제도최소2회이상학습해야합니다.
그리고 모의고사 실시 후에 꼭! 자동 채점 프로그램에서 점수를 확인해야 합니다.저도 예제만 외운 상태에서 처음 본 모의고사 3회 정도는 모두 70점대에서 불합격했어요.그래서 반드시 자동 채점 프로그램에서 자주 실수하는 부분을 확인해야 합니다.
현실적인 자격증의 필요성 우선 워드프로세서라는 자격증은 매우 인지도가 높고 오래된 시험입니다.다만 과거에 3급까지 존재했던 시절과 달리 1급으로 통폐합되면서 시험의 위상이 크게 떨어졌고, 실제로도 비서 자격과는 정반대로 인지도가 너무 높아 자격증의 효용을 기대할 수 없다고 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자격증이라면 특별한 건 없으니까요.
다만 저는 자기만족용 시험에서 워드프로세서만큼의 자격도 없다고 생각하고, 다른 자격증을 따기 전에 자격증 수험생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을 입문 성격의 자격증이라도 충분히 따볼 만한 자격증이라고 생각합니다.그 밖에 한글 2020의 몰랐던 기능 몇 가지를 배울 수 있었던 점도 좋았습니다.
자, 오늘은 이렇게 워드프로세서 합격 리뷰에 대해서 간단하게 적어봤는데 다음에도 더 유익한 자격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