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일, 이더리움은 2.0의 시작을 알리는 0단계 비콘체인을 가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더리움 2.0은 기존 작업증명(Pow)에서 지분증명(PoS)으로 전환함을 의미합니다. 본격적으로 이더리움의 변화는 2021년에 어떻게 진행될지,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클레이턴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1. 이더리움 2.0
코인마켓캡220년12월24일기준더리움은 암호화폐 시가총액2위코인입니다. 비트코인 다음으로 유명한 코인입니다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기술로 암호화폐 시대를 연 1등 코인입니다. 한편,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이 가지고 있지 않은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과 함께 시장에 등장했습니다. 비트코인은 자산과 화폐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더리움은 자동 계약이 가능한 시스템을 통해 이더리움 기반의 토큰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블록체인 2.0시대가 열렸습니다.
머니S 포토이다륨은 2015년에 비탈릭 부테린이라는 천재 개발자가 만들었습니다 만 19세에 개발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어요. 비탈릭은 대학 중퇴를 하고 개발에 전념했어요. 아버지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는 것을 보면 한국의 교육 문제가 떠오르곤 했어요. 대학 학위는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고, 사회적 분위기도 대학은 성공이라는 이미지가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요? 어쨌든 비탈리크는 이더리움 백서를 쓴 후 ICO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현재의 이더리움을 키워 왔습니다.
제가 본 이더리움의 가장 큰 특징은 플랫폼이었습니다. 개발자는 erc-20 기반의 Dapp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프로젝트가 이더리움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중에서도 사기 프로젝트, 실패한 프로젝트들도 많지만~ 해당하는 D앱 내에서 성장 후 메인넷을 통해 이더리움을 떠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 잘 나가던 이 도덕에 왜 변화를 가져오는 걸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비탈리크가 밝힌 이유 중 하나는 확장성 문제입니다. 최근 Difi가 각광받고 있기 때문에 수수료가 매우 높아져서 이 문제는 더욱 심각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이더번에서 서비스를 해 놓으면 그 안에서 아무것도 돌아오지 않는다는 말도 나올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합의의 이해를 바꿔 PoS로 전환하자는 것입니다. 채굴하는 사람이 지금까지 이 폐해를 가져왔다면 앞으로는 누구나 네트워크의 보안에 기여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속도면에서도 거래가 한꺼번에 집중되어 병목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PoS로의 전환은 당연한 순서였던 것 같습니다.
ZDNet Korea 비탈릭은 2년 내에 지분증명 방식으로 완전히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 TPS 속도도 초당 10만 건 이상으로 높일 계획입니다. 카드결제 속도 이상의 상품을 내셔야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2. CME, 이더리움 선물 출시
코인데스크코리아 2021년 이더리움이 기대되는 또 다른 이유는 CME에서 이더리움 선물을 출시합니다.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는 2017년 12월 비트코인 선물을 출시하고, 2021년 2월 이더리움 선물을 출시합니다. 선물이라 함은 자산을 지정된 날짜에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사고팔 것을 약속한 파생상품입니다.
선물 출시 이유는 디지털 자산에 진출하는 기관 수요가 꾸준히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선물 출시는 기관투자자산을 받아들여 더 큰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제 기억으로는 비트코인 선물 발매 후 쇼트 베팅에서 가격 인하가 있었던 것 같은데 시장에서는 호재로 여겨지는 것 같아 아이러니한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선물에 대해서도 앞으로 더 공부해봐야겠군요~3. 2020년 이더리움 가격에 대한 기대감 (1)1,000달러 이상 상승
EIP-1559 도입으로 수수료 메커니즘이 개선되어 코인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110만원대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작성기준 이더리움은 66만원 정도 수준입니다. 110만원까지 오르면, 내년 수익률은 좋네요!
(2) 스테이크 수익이 자라 2.0 시작되면서 스테이크가 주목 받고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에서 계산할 수 있죠.
한국에서 블록체인 사업을 하려는 사업자는 클레이턴에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다른 플랫폼에서 클레이턴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게 썸씽이죠
썸씽은 블록체인의 노래방 서비스입니다. 노래를 부르고 후원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클레이턴에 합류한 이유는 450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한 카카오톡과 연계할 수 있는 장점, 그리고 사용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앞으로 이런 프로젝트가 많이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클레이튼은 플랫폼 코인이기 때문에 Bapp이 중요합니다. 클레이튼 덥 임퍼 코인도 주목해야 합니다. 마트 커뮤니티를 통해 인플루언서와 광고주를 결합하여 합리적인 보상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초기인 점을 고려하면 앞으로의 성장성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슈퍼 커뮤니티 외에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다음 서비스는 블록체인 커뮤니티가 될 확률이 높네요. 요즘 코팍의 움직임을 보고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코박은 커뮤니티에서 열심히 활동한 사람들에게 CBK라는 코인을 보상합니다. 이 CBK가 최근 업비트 BTC 마켓에 상장되었습니다! 다음 행보는 빠코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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