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미에 빠져있는 밋 워킹데드 시즌 10! 출연자들이 누가 나왔는지 확인하고 보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 자, 한 번 볼게요.
워킹 데드는 10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 역사가 있는 미국 드라마입니다.2020년 10월 31일 시작하여 매년 새로운 시즌에 방문할 때마다
저희 마음을 흔든 드라마입니다워킹데드 10에서는 멜리사 맥브라이드, 다나이 그릴라, 제프리 딘 모건, 칼리 페이튼, 라이언 허스트, 크리스티안 쎄라토스, 노먼 리더스, 세스 길리엄 등 많은 사람들이 드라마에 출연해줬어요.
시즌마다 바뀌면서 시즌9에서는 주인공이 죽고 많은 독자들이 실망했지만 좀비들 사이에서 생존해가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벌써 시즌 11까지 확정하셨대요시즌이 11도 있는데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미국 드라마 재밌더라고요.
안다면 알겠지만 워킹데드를 정주행해온 분들이라면 좀비들과 사람들의 생존경쟁이 중점이 아닌 그 세계관으로 인간들의 이기적인 모습을 비춰 사람들간의 다툼의 중점에
보셔도 상관없을 것 같아요잔인하고 충격적인 장면이 당연히 나오기 때문에 잘 봐야 돼요출연진 중에 나이가 78세이신 분도 있고
한국 나이로 18세에서 거의 30~50세의 중후한 배우들로 중점을 두고 한국 배우 글렌까지 37세로 나이가 꽤 됩니다.
미드워킹데드는 어떤 사람이 죽는지 주인공이 어떻게 위험에 처하는지를 알고, 긴급한 상황을 조성하고 흥미를 자극하기 때문에 시즌 10에서는 다소 흥미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출연진들도 많이 달라져 정을 쌓았던 배우가 없기 때문에 어떤 멤버가 죽더라도 큰 상처나 타격이 없어 세대교체가 일어난 것에 대해서는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분명 지난 시즌 출연자들이 개성도 있었고 악역도 강했는데 시즌10에서는 다소 인상적인 캐릭터가 보이지 않았어요. 그래서 더 아쉽네요워킹데드의중심릭의공백이굉장히크긴했지만,
캐롤과 댈리가 그 빈자리를 채우기엔 많이 부족했고, 릭이 강판되고, 댈리의 비중이 늘어나는 건 당연했지만 대사가 많지 않아 리더로서의 역할이 부족했어요.
지난 시즌에는 알파가 위협적이었는데 힘이 별로 없어지면서 이상한 로맨스 관계까지 살아가는 것 같았어요.최고 악역은 4건으로 거버너 같네요.
근데 재밌게 볼 수 있는 포인트는 ‘내강’이에요이번 시즌을 계기로 매력이 상승하여 특유의 재치와 눈빛으로 상대에게 공포감을 조성하고 결단력 있는 카리스마
한국인이 미국에서 건너온 좀비라는 설정이 너무 천천히 걸어와서 좀 더 박진감을 더하기 위해 설정을 빨리 지치고 쓰러지지 않는 두려운 존재로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확실히 워킹데드를 못 따라가는 건 맞아요
원작의 세계관에서는 어떤 치료제가 발견되거나 인간이 멸종하게 되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좀비가 한 마리의 가축처럼 인간과 공생하며 살아가게 되고 철도까지 세우게 된다.
다시 문명이 부활하는 결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좀비 바이러스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는데 그 이유가 원작자가 말을 하게 되면 공상과학적인 이야기가 되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싶지 않다는 겁니다.결국 그 원인은 우주 포자로 밝혀졌지만,
또 다른 흥미를 끌기 위해서 이런 원작에서의 설정을 가지고 와서 드라마에 대입해서 보는 것도 워킹데드의 시청률을 다시 끌어올릴 수 있다는 미안함이 들었어요.
이상 워킹데드 10의 출연진을 조사했고 10년간 이어온 만큼 조금 다른 변화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