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여행 / 운림산방, 송가인마을 진도

진도 1박 2일의 여행기

진도 솔비치에 가기 전에 엄마, 남편 이렇게 셋이서 진도 볼거리를 검색하고 여행하기로 했어요.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은 진도타워

건너편에는 진도대교가 내려다 보여요.

진도타워는 이렇게 멋진 건물

타워 정면에는 이순신 장군 동상이 있다.

●전망대는 코로나 때문에 폐장

지금부터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청순해 보이는 남편

요즘 살 빠졌어요^^

신호등 식당에 해삼내장 맥주병바

좋은 별미

없던 입맛을 돋우는 맛!

엄마가 너무 맛있게 먹어서 더 좋았어요

그리고 여기는 송가인 마을

본집에 도착했습니다.

미스트롯 진성가인집업^^

남편이 좋아하는 여송연주 모델로 나오네요.^^

미스트롯 때 송가인을 응원했던 어머니의 기념사진

집 안에는 관광객을 배려한 음료수 냉장고가 있습니다

1인당 한개씩 가져가세요 ^^

다음은 진돗개테마파크

이렇게 야외 공연장도 있어요

잠시 둘러보고 나서 발길을 옮깁니다.

제일 기대했던 운림산방에 도착을 했습니다

우와 너무 예쁘다

작은 돌다리를 건너서~ 빙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아 멋있다

저기 빨간 목련꽃도 보이네요

바람에 날리는 엄마의 머리 ㅋㅋㅋ

귀여운 엄마가 오늘의 모델

초가집 옆의 목련화

봄의 봄

바람 많이 부는 게 힘들었는데

그래도 잘 온 것 같아요

은림산방 여기 너무 예뻤어요^^강추

체크인하고

이날 마지막 코스로 이동하겠습니다^^

신비의 바닷길

확인해보니 4월에 바닷길이 열린다고 하네요

1년에 바닷길이 두 번 열리는데 올해는 4월 그리고 겨울… 12월 아니면 1월쯤?

건너편에 보이는 묘도까지 바닷길이 트여 걸어갈 수 있답니다.

그리고 솔비치에서 계속 시간을 보냈어요^^

쏠비치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꼭 다시 가고 싶은 곳

푹 자고 체크아웃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진도 팽목항에도 다녀왔습니다.

눈물나고 가슴아파ㅜㅜ

한동안 막혔어요

그곳에서는 아프지 않게 언제나 행복하길…

간절히 기도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은 엄마랑 둘이서 데이트

광양에 시내 식당에 왔어요.

●광양불고기는 언제 먹어도 진귀한 맛

광양에도 봄이 왔네요

목련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이렇게 어머니랑 데이트를 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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