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부다페스트 여행, 세체니 온천 준비물과 꿀팁 그리고 후기

헝가리 부다페스트 여행을 오면 꼭 들러야 한다는 세체니 온천!헝가리 부다페스트에는 3대 유명 온천이 있다고 하는데 그 중 리뷰 수도 가장 많고 가장 유명한 세체니 온천을 다녀왔다. 세체니 온천까지 가는 방법?

세체니 온천에 갈 때는 보통 지하철을 많이 이용하는데, 지하철역 중에 세체니 온천역이 있다.거기서 내리면 이렇게 표지판이 보이고 따라가면 온천이 도달할 수 있다.

가격은 어느 정도야?

2~3만원대인 것 같다.주말과 평일이 조금 다르다고는 하지만 보통 그 정도 선에서 알고 있으면 될 것 같아.수건이나 가운이 없으면 빌릴 수도 있다.수건은 꼭 필요하고 가운은 없어도 되지만 뜨거운 물과 뜨거운 물을 이동할 때 가운이 없으면 매우 춥다.추위에 떨면서 가야해.내가 그랬어.

세체니온천구조우선 가장 유명한 것은 아래 사진처럼 보이는 야외 온천이다.물이 미지근하다는 평가가 많아 기대하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물 온도가 따뜻했다.나는 숨 막힐 정도로 따뜻한 건 별로고 이 정도가 딱 좋았어.어쨌든 한쪽에 이렇게 온천이 있고 중간에 수영장이 하나, 수영장은 수영모를 써야 입장이 가능하다.그리고 수영장을 지나면 온천이 하나 더 있다.거기까지 가운 없이 뛰어갔는데 너무 추웠어.한쪽이 그냥 온천이라면 다른 한쪽은 TOP…아니, 그 온천에 무슨 유수풀처럼 빙글빙글 도는 게 있는데 사람들이 소리치며 거기서 논다.기차놀이랄까, 한번씩 같이 노는 것도 재밌어. 보글보글 저거 뭐랄까, 마사지? 그게 나오는 곳도 있어서 꽤 재밌어.실내 온천도 있지만 물 온도는 다 비슷한 것 같아.그래도 온김에 하나하나 다 들어가봤어.도중에 아는 한국인 친구를 만났다. 면도도 안하고 머리도 대충하고 완전 자연인처럼 왔는데 인사만 하고 도망갔어 ㅋㅋ 그렇게 혼자 놀고 있는데 대만에서 온 친구가 나한테 말을 걸었다.혼자 놀자고 해서 같이 놀았어.(웃음) 대화도 잘통해.저녁 같이 먹자고 해서 그렇게 하겠다고 했어.데이트 신청인가?도중에 아는 한국인 친구를 만났다. 면도도 안하고 머리도 대충하고 완전 자연인처럼 왔는데 인사만 하고 도망갔어 ㅋㅋ 그렇게 혼자 놀고 있는데 대만에서 온 친구가 나한테 말을 걸었다.혼자 놀자고 해서 같이 놀았어.(웃음) 대화도 잘통해.저녁 같이 먹자고 해서 그렇게 하겠다고 했어.데이트 신청인가?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