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좋고 오래 걸리면 비염, 축농증, 중이염과 같은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호흡기는 면역력이 약해 환절기에 ‘자주 감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커진 일교차와 단체생활로 감기에 걸린 어린이가 많지만 아이가 계속 증상이 심해지거나 귀 통증을 호소하거나 노란 콧물 등의 증상을 보이면 단순한 감기가 아닐 수 있습니다.
✅감기 합병증은?감기에 좋고 오래 걸리면 비염, 축농증, 중이염과 같은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호흡기는 같은 점막에 덮여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코의 염증은 다른 곳으로 파급되기 쉽습니다.즉 콧물이 길어지면 콧속이 만성적으로 붓고 비염이 되거나 코 옆 부비강에 염증이 생길 수 있으며 코막힘으로 귀 압력이 불안정해져 중이염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표 감기 합병증
✔ 광주비염 어린이들은 코가 막혀 입으로 숨을 쉬거나 코가 목으로 넘어가는 증상이 생깁니다. 또한 코가 간지러워 코를 자주 문질러 코 주위가 무너지거나 코 안이 건조해져 코피가 나기도 합니다.비염 증상이 있을 때는 찬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외출 시 마스크를 쓰는 것이 좋아요. 또한, 실내 습도를 50~60%로 유지하여 코 점막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십시오.
✔ 광주축농증은 부비강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노란 콧물 또는 녹색 콧물 증상이 지속되며 코막힘이나 발열, 두통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부비강에 통증을 느끼거나 코가 목으로 옮겨져 밤에 기침을 할 수 있습니다.또한 전체적인 아이의 컨디션이 저하되어 짜증이 날 수도 있습니다. 평소 코 주위를 따뜻하게 마사지하고 코세척, 충분한 영양섭취와 휴식을 통해 축농증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 광주중이염 어린이가 발열하여 심하게 악물고 귀를 잡아당기거나 문지르는 증상을 보인다면 중이염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또한 아이의 청력이 일시적으로 저하되어 TV 볼륨을 높이거나 엄마의 말을 잘 듣지 못해 산만해질 수 있습니다.어린이의 이관은 어른과 달리 아직 길이가 짧고 넓으며 곧은 특성 때문에 기능이 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코감기가 길어진 경우 중이염까지 오지 않도록 코를 풀 때는 한쪽씩 가볍게 풀어 귀에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하고 누워서 젖병을 빨거나 젖꼭지를 물지 않도록 하십시오.
✅ 환절기 면역력을 높이는 아이템
- 청트리오 정인수, 청비스, 청비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청인수는 목에 뿌리는 스프레이로 아침에 일어나 목에 한 번씩 뿌리면 목감기 예방에 효과적입니다.청수는 코에 뿌리는 스프레이로 코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시켜 미세먼지로부터 콧속을 보호합니다.파란색 비고는 코 안에 바르는 연고로 코 점막의 염증을 완화시켜 코 안의 열기를 식히고 코막힘 증상에 도움을 줍니다.
- 2. 프로폴리스 면역력을 강화하여 목의 염증을 완화시키고 감기를 예방합니다. 휴대하면서 수시로 걸어주면 좋아요.
- 3. 유산균장의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대장기능을 좋게 해줍니다. 대장 기능이 좋아지면 면역력이 높아지고 호흡기도 편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