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양형자료 합리적 판단력으로
현재 바이러스 등 문제로 일상이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 중 술에 취한 것과 관련된 문제도 다수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단속을 하는 사람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에서 취해서 운전 중 일어나는 사고도 점차 늘고 있습니다.
주류 섭취 후 차량 주행은 누구나 알다시피 술을 마신 상황에서 차량을 운전함으로써 사건이 발생할 경우 보험 처리만으로 해결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형사 처벌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최근 법이 강화됨에 따라 한잔이라도 마시면 중대한 사건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명심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위해 사건에 관여한 경우 즉시 법리적 도움을 받아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그와 관련된 사고가 계속되면서 징벌 수위도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기존 법이 개정되면서 기존 삼진아웃 제도가 지금은 2인아웃 제도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만약 사건이 발생해서 피해자가 생기면 즉시 구호조치를 해야 합니다. 간혹 이성적인 판단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순간에 수습을 제대로 못하고 현장을 도주해 버려 문제가 되는 정황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뺑소니까지 적용돼 더 큰 나락으로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만약 술에 취해 차를 몰다가 사고를 내고 상대방이 상흔을 입으면 1년에서 15년이라는 실형이나 3천만원에서 3천만원에 달하는 벌금형에 처하게 되는데요. 사고가 유발돼 상대방이 사망에 이르렀을 경우 3년 상 또는 최대 무기징역까지 내려질 수 있음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처벌 수준만 봐도 음주운전 양형자료로 이어지는 항목이 가벼운 죄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는데요. 사람이기 때문에 누구나 잘못을 저지를 수는 있다 하더라도 본인의 오판으로 타인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었다면 대가를 치러야 하는 것이 인지상정으로 여겨질 것입니다. D씨는 대취해 차를 대신 운전해주는 W씨를 불러 집으로 가는 길에 노선을 놓고 다투게 됐는데요.
D 씨가 W 씨에게 따지자 서로 치열한 다툼이 벌어졌습니다. 화가 난 W씨는 갓길에 정차한 뒤 취한 D씨를 두고 가버렸습니다. 당시 멈춘 길은 편도 2차선으로 갓길도 없는 곳이었어요. 어쩔 수 없었던 D씨는 직접 운전해 300M 주유소까지 이동한 뒤 112에 신고했습니다. 도착한 경찰은 D씨가 면허가 취소되는 기준에 맞는 생각에 취한 정도에 대한 단속을 벌였다는데요.
D씨의 혈중에서는 알코올이 0.15%라는 농도로 검출돼 면허가 취소되는 수위였다고 합니다. 앞으로 검찰은 D씨가 술에 취해 경찰관이나 지인들에게 차를 옮겨달라고 부탁하지 않고 직접 운전대를 잡은 것은 죄가 된다고 재판에 넘겼습니다. 하지만 법원은 무죄라는 판결을 내렸는데요.
재판부는 갓길에 정차할 때 사고 위험이 크기 때문에 D씨가 위험도를 줄이기 위해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보이며 늦은 시간이라 정차한 주변에 사람들이 있거나 올 여지도 충분하지 않아 자진 신고한 만큼 긴급 대피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시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비교적 예외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무조건 죄가 없다고 판단되는 것은 아닙니다.
알코올을 마시고 발생했더라도 모든 상황이 같다고 볼 수는 없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솔루션이 제시되는지 주의 깊게 봐야 하는데요. 혐의가 명백하다는 점에서 음주운전 양형 자료를 찾고 어떻게 그것을 토대로 대응하느냐에 따라 형량이 달라질 수 있는데요. 사실상 민사사건만으로 다룰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합의금을 내고 피해자 측과 합의가 이뤄졌더라도 별도의 형사합의를 거쳐야 합니다.
이때 음주운전 양형자료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형량 규정에서 유리하게 작용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술에 취해 운전한 것에 대한 동종의 전과가 전혀 없거나 2회 이하로 죄를 지었을 때 해당된다면 그렇게 운행한 것에 불가피한 사유가 있을 때입니다.
이밖에 단거리를 잠시 운행한 상황이나 취해서 차를 운전한 당사자가 징역형을 받게 되면 부양할 가족이 궁핍한 생활을 해야 하는 상황일 때 적발될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 수치가 낮다면 이를 참작할 것이기 때문에 그것도 좋은 음주운전 양형 자료가 될 것입니다. 그 밖에 재판 과정에서 자동차를 처분하는 행위로 술에 취한 후 차량을 운전할 우려를 주지 않는다거나 진지하게 반성하는 태도로 죄 재발 방지에 확고한 태도를 보이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F씨는 알코올을 마시고 취한 채 근거리를 운행하다 경찰에 적발돼 처벌받을 위기에 처했는데요. 그런 입장을 경험하게 되면 초기부터 무슨 도움을 받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F씨는 예전에 그렇게 운전한 경험이 없는 것과 알코올을 마신 뒤 운행한 것은 사실이지만 짧은 거리를 달리려고 했을 뿐인데도 높은 수위를 받는 것은 가혹하다는 점을 들어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그 결과 유리한 방향으로 사건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형사사건은 관련된 판례를 확인하고 무엇보다 객관적인 증거자료를 수집해야 합니다. 일상생활을 유지해야 하는 상황에서 개인이 혼자서 해내기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원만한 해결에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법률적 지식은 기본이며 사건을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음주운전 양형자료를 파악하여 수집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조사 시에는 확실한 표현으로 일관되게 설명을 이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수사관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초기부터 원활한 수사를 원한다면 법조인에게 음주운전 양형자료 확보와 변론에 도움을 받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