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_ [ASV, ADAS, 자율주행 ] 자율주행자동차에 있어서의 V2X 통신 기술의 필요성과 V2X 기술의 타입의 4가지를 설명합니다. (차량기술사 2021년 125회차 1교시 7번문제)
현재 양산차에 적용되고 있는 첨단 안전장치인 ADAS 시스템은 각종 센서를 차량 내외부에 탑재하여 충돌 등의 위험한 상황을 피할 수 있도록 경고하거나 능동적으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다. 이 ADAS 시스템은 센서베이스로 자동차 주변만 인식할 수 있으며 주변건물, 구조물에 의한 시야가림, 짙은 안개 등의 악천후와 같은 상황에서는 주변환경을 인식하는 데 한계가 있다. 차량이 완전한 자동주행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센서 인식을 넘어 V2X 통신기술이 필요하다. V2X는 Vehicle to Everything의 약자로, 차량이 유무선 통신망을 이용해 주변 차량이나 도로 인프라 등과 정보를 교환하거나 공유하는 기술을 뜻한다.
V2X는 4가지 타입이 있다.V2V: Vehicle to Vehicle, 차량간 V2I: Vehicle to Infrastructure, 차량과 인프라간 V2P: Vehicle to Pedestrian, 차량과 보행자간 V2N: Vehicle to Nomadic
이러한 V2X 통신기술은 기존의 자율주행 자동차에 장착된 센서 인식 범위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어 주변상황 인식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변환경을 인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레벨4 이상의 완전 자율주행 구현을 위한 핵심기술로 선정된다.
출처 : http://global-autonews.com/bbs/board.php?bo_table=bd_035&wr_id=523<b>V2X 기술의 정의 </b><div> 자율주행자동차는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목적으로 첨단 안전장치인 ADAS 시스템(카메라, 레이더, 라이더 등)과 각종 센서를 차량 내부에 탑재하여 충돌 등 위험한 상황을 피할 수 있다 global-aut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