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파갑상선병원 아산유외과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20년도의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환자는 25만 명이 넘습니다.갑상선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병인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여성에게 특히 많으며 초기 증상이 경미하고 주의 깊게 관찰하지 않으면 증상이 심해질 때까지 모르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송파 갑상선병원 아산유외과와 함께 갑상선 기능 항진증(갑상선 항진증)의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성에게 특히 많이 나타나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갑상선 항진증)
우리 몸에서 갑상선 호르몬이 평균보다 과도하게 분비되는 상태를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라고 합니다.
목 앞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은 음식을 소화시키고 에너지를 만드는 대사과정과 체온조절에 도움을 줍니다.이러한 갑상선 호르몬은 너무 적게 분비되거나 과다 분비되는 경우 여러 증상과 문제를 일으킵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은 자가면역질환인 바세도우병이며 남성에 비해 여성이 면역계가 활성화되는 경우가 많고 남성에 비해 여성에게 갑상선기능항진증이 2.5배 많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증상이 어떤 것이 있을까?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증상은 매우 다양합니다.
그러나, 초기에는 증상이 가볍고, 깨닫지 못하고 지나치거나 감기 정도로 오인하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합니다.
갑상선 항진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갑상선 호르몬의 과잉 분비로 체력 소모가 심하고 피로를 느끼기 쉽습니다.그와 함께 식욕은 높아지고, 음식 섭취량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체중은 반대로 감소하는 특징적인 증상이 있습니다.또 평소보다 신경질적이거나 어수선해지는 등 감정 변화가 심해진다.땀을 많이 흘려 가슴의 두근거림이 심해지거나 노인의 경우 부정맥이 발생하거나 외형이 커지거나 눈이 앞으로 튀어나오는 안구 돌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진단 혈액 검사가 필수! 송파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간단한 혈액 검사를 통해 갑상선 호르몬의 농도와 갑상선 자극 호르몬의 농도를 파악하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티록신)의 정상 농도는 60~150nmol/l이지만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의 평균 갑상선 호르몬 농도는 190nmol/l로 정상치보다 훨씬 높습니다.반대로 갑상선 자극 호르몬(TSH) 농도는 정상치 0.15~3.5m U/l보다 훨씬 낮게 측정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필요한 경우 갑상선 초음파에 의해 갑상선의 건강 상태를 보다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제때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송파갑상선기능항진증을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갑상선중독증이 될 수 있습니다.또한 고열과 함께 심장박동이 빨라져 심장에 합병증을 일으키거나 저혈압 등의 구토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나거나 진단되면 즉시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송파갑상선기능항진증의 치료는 호르몬의 생성을 억제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합니다.일반적으로 항갑상선제를 사용한 약물치료를 하는데 환자의 복약순응도가 낮거나 호전되지 않고 약물의 부작용 등이 있는 경우에는 갑상선호르몬 생성을 막는 방사선 요오드 치료나 갑상선조직을 제거하여 고도의 호르몬 분비를 저하시키는 수술적 치료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방사성 요오드 치료의 경우 향후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그 후 정기적인 갑상선 기능검사가 필요하며 임산부나 수유 중인 환자는 피해야 합니다.갑상선은 「우리 몸의 지휘자」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방치하면 다른 합병증으로 이어지기 쉬운 갑상선질환, 간단한 혈액검사만으로 갑상선 기능의 이상유무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관찰과 조기치료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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