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선염에서 회복되셨습니다 두 번째 하늘이가

01.둘째 아이 하늘이가 이천포 해변에서 수영을 하다가 심한 편도선염에 걸렸습니다5일 정도 고열 38-40c에 시달리다 금요일 저녁이 되어서야 열이 내렸습니다.잇몸이 많이 부었어요.그래도 하늘이가 회복돼서 다행이에요감사합니다.

토요일 오전에 부산에서 친한 형이 왔습니다.같이 한라산 윗세오름을 탔어요.같이 영성공부를 하다가 19년에 알게된 형입니다.저한테 경영과 투자에 대해서 알려주신 형입니다.하루 종일 함께 등산을 다니며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누릴 수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한라산 윗세오름의 매력이 빠져 있어요.또한 지금은 산행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허리와 체력이 회복되고 있는 것을 깨달았습니다.감사합니다.

03.7년 전 제주도에 처음 살게 되었을 때 우리 가족 사진을 발견했습니다.페이스북이 알려줬어요

바다와 하늘 아록과 조르바의 옛날 사진을 좋아합니다.

특히 두 아이가 이렇게 귀여웠구나!정말 많이 컸구나! 다시 한 번 깨닫게 돼서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작은 기쁨을 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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